건설 안전과 관련해선 인천 검단 사고와 같은 부실시공이 반복되지 않도록 설계와 시공, 감리 등 주체별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점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안 마련’과 전국 15개 신규 산단 조성 계획도 언급했다.
박 장관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 주도형 초광역권 계획을 수립하고, 제5차...
특히 재난상황 발생 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과 함께 전국 유일의 안전협업모델인 ‘안전문화살롱’을 기획·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을 뿐 아니라 재난 발생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체계와 응급구호 역량을 강화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경우 타...
충북 경자청 김영민 주무관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충북 경자구역 내 바이오헬스 기업에 41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하는 등 충북 경자구역의 청년 인재 유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개발 업무 실무교육과 인천 글로벌 캠퍼스(IGC) 등 인천 경자청 주요 시설에 대한...
세포치료 전문기업 루카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 GCLP)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GCLP는 ‘약사법’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식약처가 지정한 기관으로, 지정·운영·실시 및 사후관리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한다. 지정 요건에는 전문 인력과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 검체...
이와 함께 육양국 외곽 펜스와 유리창에 진동 센서를 부착해 외부 침입과 파손 등 시설물 보안을 강화했다.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은 △지능형 CCTV △실시간 원격 관제 IoT △진동센서 등 기기에서 산출된 결괏값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설치된 ‘무정전 전원 장치’, ‘항온항습기’ 등 기기와도 연동해 담당 직원이 시설물 내 모든...
삼표산업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콘크리트 분야 선도기업으로 앞으로도 주택 품질 향상과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삼표산업이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한 조강 콘크리트인 ‘블루콘 스피드’가 콘크리트 기술 최초로 재난안전...
유럽연합(EU) 배터리법 시행 등 글로벌 통상규제도 강화되는 가운데 그간 미비했던 사용후배터리 산업 육성과 관리체계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연내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법안에는 △전기차 배터리 탈거 전 성능 평가 △재생원료 인증제 △배터리 전주기...
공동대표인 유 의원은 "어르신, 어린이를 비롯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를 만들겠다"며 "교통안전 전문가, 시민단체 등 각계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법 개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래 회장은 "제6기 포럼에서도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이 검토돼 법 개정의 결실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조치는 미·중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당국이 MS에 사이버 보안 강화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 주된 배경이다. 앞서 4월 미국 국토안보부(DHS) 산하 사이버안전심의위원회(CSRB)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해커들이 작년 6월 약 25개 조직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 니컬러스 번스 중국 주재 미국 대사 등을 포함한 500명 이상의 이메일을 해킹한 사건은 MS의...
외교정책으로는 “동맹국의 방위 투자의무를 확대함으로써 동맹 관계를 강화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한국과 일본, 유럽 등의 동맹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는 트럼프의 주장을 반영한 것이다.
트럼프 전 정권 시절 주요 정책이었던 대규모 감세 정책도 영구화한다는 원칙도 내놨다. 이에 따라 개인소득세의 최고세율을 39.6%에서 37%로 낮추고, 상속세와...
또 올해 상반기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99개 기관을 대상으로도 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 등급을 매겼다.
행안부는 서부발전이 두 평가에서 대형 재난에 대비한 자체 소방력 강화, 발 빠른 비상 대응 활동 전개,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 체계 가동, 유관 기관과 신속한 협업 대응 등의 우수한 역량을 보였다고 밝혔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성과에...
iM뱅크는 관세청이 선정한 수출·수입 부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원산지관리 능력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우수기업에 저금리 여신 및 외환 수수료 지원 외에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상품 보증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관세청은 iM뱅크와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의 원산지 관리 능력을 키우고 대표적인 비관세 장벽 해소...
회사 관계자는 “전동 킥보드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캠페인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도시별 이용량 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전동 킥보드 재배치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성숙한 전동 킥보드 이용 문화를 안착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자체와 협력해 ‘빔 안전 주행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개인형...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위해선 △상대편의 요구를 상세히 파악하기 △스타트업 대표가 독자적으로 운영하기보다는 이사회 중심으로 경영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규제기관의 허가나 실제 환자 대상 연구데이터 등 확보 등이 있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김 상무는 “글로벌 대기업은 복잡한 의사 결정 구조 때문에 의사 결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경향이...
특히 지난해 '중대재해 감소'와 '안전관리 조직강화'를 주요 경영 방향으로 설정하고, 재난안전 분야에 전담 인력을 확보하며 재난 예방, 대응 및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크게 인정받았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는 재난관리를 최우선으로 안전 확립을 위한 농어촌공사의 노력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재난관리로...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교육주체 간 갈등이 사회갈등과 법적분쟁으로까지 확대됨에 따라 교육 공동체 안전과 신뢰 회복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통합위는 4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경미한 또래갈등은 ‘교육 친화적’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초등 저학년의 경우 단순 또래갈등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보다는...
회사는 양 전무의 합류로 ‘바이오의약품 분석 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반 역량을 강화한단 목표다. ISS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LP·GCLP 인증을 받은 비임상 시험기관 및 임상검체 분석기관으로, 여러 제약바이오 기업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성장을 예상하고 선제 대비를 해온 만큼 국내 기업 주도의 신약 개발과...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다수의 차량 및 보행자가 공동으로 이용해 교통사고 위험률이 높은 대학교 내 도로에 대해서 교통안전을 강화한다.
고등교육법에 따른 349개 학교(대학교,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사이버대학, 기술대학 등) 내 도로를 교통안전법상 단지 내 도로에 포함하고 단지 내 도로 설치·관리 주체를 학교의 장으로 정한다.
또 자동차...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 반도체와 원전, 방위산업 등 우리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또 "다행히 아직 큰 피해는 없지만, 이번 주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통령께서 순방 출발 전 장마철 안전관리에 만전을...
정보 탈취나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동작 수행으로 인한 사고 유발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TMAP AUTO는 소프트웨어 설계 초기에서부터 안전성을 최우선 고려 사항으로 삼아 엄격한 보안 체계를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티맵모빌리티는 독보적인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