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안심 돌봄, 편한 외출, 건강 힐링, 생활 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아픈 아이 일시돌봄·병원동행 서비스, 서울엄마아빠VIP존, 가족화장실, 서울키즈 오케이 존 등의 운영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이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울 엄마아빠 만능양육포털 ‘만능키(가칭)’를 내년 8월까지...
안심일자리는 약자와의 동행과 방향을 맞춰 기존 생활방역, 공공서비스 지원 등 행정지원형 사업에서 소아·청소년 치료 지원, 어르신 대상 디지털기기 사용 방법 교육 등 다른 약자를 돕는 방식으로 일자리 사업이 개편된다.
민간 기업으로의 진입이 어려운 쪽방 주민, 장애인, 노숙인 등 생계유지가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안심일자리 사업에 연속 3회까지 참여할...
이어 "안심동행 서비스를 비롯해 더 제도화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범죄가 연결된 경우 피해자를 어떻게 구제, 보호하고 범죄자들이 최대한 더 나쁜 고의를 갖지 않도록 사전 예방할지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스토킹 피해자 보호시설' 3곳을...
IT를 활용한 안심이앱, 안심이비상벨 등 스토킹 피해자에게 실·내외 주거침입예방 및 신변안전을 위한 안심장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
스토킹 피해자가 한 번의 신청으로 심리, 법률, 의료, 동행 지원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분산된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 지원 서비스 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한다.
스토킹 피해자를 위한...
-집 보기 동행 서비스를 이용한 A 씨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기존 5개 자치구에서 14개 자치구로 확대해 시행된다.
18일 서울시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이같이 확대하고 1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인 가구 4대(건강...
수의사들이 매일 반려동물의 상태를 확인하는데다, 보안카메라가 작동돼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격이 3만~5만원으로 다소 비싼 데다, 연휴 일주일 전에 대부분 마감되지만 ‘빈 방’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좋다.
낯선 환경에 잘 적응을 하지 못하는 동물이라면, ‘펫ㆍ캣 시터’도 있다.이들은 배변 치우기·산책·식사 등 종합 서비스를...
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11월 병원동행부터 입‧퇴원까지 지원해주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 '1인가구 퇴원 후 일상회복 동행서비스'를 추가 시행해 몸이 아파서 고통받는 1인 가구에 대한 공백 없는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시는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긴급할 때 아이를 돌봐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아픈아이 일시돌봄‧병원동행 서비스'도 시작한다. 거점형 야간보육, 시간제보육 어린이집과 같은 '긴급돌봄 제공기관'을 현재 745곳에서 2026년까지 1226곳으로 확대한다.
서울엄마아빠VIP존‧가족화장실 등 운영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이 불편하지 않도록 양육자‧아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
기저귀 교환대...
긴급할 때 아이를 돌봐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아픈아이 일시돌봄‧병원동행 서비스'도 시작한다. 거점형 야간보육, 시간제보육 어린이집과 같은 '긴급돌봄 제공기관'을 현재 745곳에서 2026년까지 1226곳으로 확대한다.
서울엄마아빠VIP존‧가족화장실 등 운영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이 불편하지 않도록 양육자‧아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
기저귀 교환대...
출·퇴근길에도 불안한 스토킹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내년부터 ‘동행서비스’도 추진된다.
피해자 위한 ‘행동지침 매뉴얼’ 개발…경찰 공조 강화
시는 스토킹 피해자를 위한 ‘행동지침 매뉴얼’을 개발해 피해자가 스스로 보호하고 대비하는 능력을 높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도 강화해 스토킹 피해의 심각성과 예방법도...
디지털 전환 분야에선 시공간 제약 없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 세계 도시 최초의 ‘메타버스 서울’, 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교통정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런’ 등 시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오 시장은 "도시, 국가를 넘어 지구라는 한 행성에 살고 있는 운명공동체로서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그는 “구민 중 5900명 정도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인데 아이맘택시 회원이 4700명 등록됐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며 “올해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짐도 들어주고 아이도 돌봐주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동행 서비스'를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험있는 어르신들의 동행으로 이용자는 안심할 수 있고 어르신들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다...
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적용기기를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서울시가 주최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를 통해 서울시는 여러 기관·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역량 협의체 구성 △디지털 배려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대시민 캠페인 △디지털 안내사 위촉 등 현 상황을 공유하고...
서울시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맞춤형 주택관리 서비스, 심야 귀가 서비스 안심이 앱, 청년임차보증금 이지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렇게 대세가 된 1인가구가 가장 원하는 정책은 바로 '주거 지원'이다.
혼자 사는 40대 지인은 최근 전세 계약 만기가 돌아온다며 불안해 했다. 오를 때로 오른 부동산 가격에 내집 마련의 꿈을 접은...
오 시장은 “하후상박형 미래 복지시스템인 안심소득 시범사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런, 임대주택의 패러다임을 바꿀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취약계층도 중산층 이상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서울형 공공의료서비스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약자 동행 지수’ 개발을 제시했다....
하후상박형 미래 복지시스템인 ‘안심소득’ 시범사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런’, 임대주택의 패러다임을 바꿀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취약계층도 중산층 이상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서울형 공공의료서비스’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그리고 약자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이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오 시장은 “하후상박형 미래 복지시스템인 ‘안심소득’ 시범사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런’, 임대주택의 패러다임을 바꿀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취약계층도 중산층 이상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서울형 공공의료서비스’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약자 동행 지수’...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시민들이 주거안심매니저를 동행해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가 시범 운행된다.
30일 서울시는 다음 달 4일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5개 자치구(중구·성북·서대문·관악·송파)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는 지역...
1인 가구 맞춤형 전월세 전문상담 및 부동산 현장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도 시행된다. 혼자서 거주할 집을 알아보고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지원으로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심도시' 사업으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가 종로...
병원 안심동행 관련 OX 퀴즈이벤트 실시올 하반기 1주년 기념 이용자 수기 공모전 개최 예정
#휠체어 없이는 바깥출입이 어려운 지체장애인 J 씨는 코로나 백신접종을 위해 서울시의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신청했다. J 씨는 오랫동안 외출을 하지 않아 휠체어에 바람이 빠진 상태였다. 병원 동행매니저가 장애인자립센터까지 휠체어를 가지고 가 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