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여야 3당 간사는 회의를 15분간 정회한 후 김 경제 보좌관을 다른 자리로 옮겨 오전 회의를 진행하되, 오후에 김수현 사회수석으로부터 사과를 받기로 합의했다.
안상수 위원장은 "오후 2시에 사회수석이 비서실장 불참 사유를 설명하기로 했다"며 "국민의 뜻을 대변해 질의하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 서로 실수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17일 정부의 내년도 특수 활동비를 대폭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특활비 부정 사용은 시대 정신에 맞지 않고 정의롭게 사용하지도 않았다"며 "정부 예산안을 심사하는 국회가 이를 바로잡는 것은 책무"라고 말했다.
그는...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23회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사법연수원 14기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연수원 동기 사이이기도 하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재임 시절인 2007년 정무부시장을 지냈고, 인천 남구갑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18대 국회에 입성한 뒤 19대와 20대까지 3선에 성공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주영ㆍ주승용 국회부의장, 안상수 예결위원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등을 차례로 예방했다.
김 부총리는 8월 임시국회에서 규제 개혁법을 비롯한 민생ㆍ경제 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함께 이날 정부가 발표한 세법 개정안의 입법화에 국회가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문희상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장단은 김 부총리에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선출됐다.
이와 함께 정보위원장은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 교육위원장은 같은 당 이찬열 의원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국회는 운영위와 법사위를 열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교육위와 문화체육관광위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관리형 비대위를 주장하는 반면, 복당파는 긴 기간 동안 당을 혁신해가는 전권형 비대위를 선호하고 있다.
비대위 구성 준비위원장을 지낸 안상수 의원은 그야말로 아주 관리형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한국당 소속 한 국회의원은 “비대위 권한에 대한 합의가 전혀 없이 먼저 ‘얼굴’을 세우는 방식으로는 (비대위가) 큰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호 의원이 2년 임기 중에 전반기 1년을 하고, 남은 임기는 윤상현 의원이 바통을 넘겨받기로 정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홍일표·이종구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명수·김세연 의원이, 국토교통위원장은 박순자·홍문표 의원이 번갈아 맡기로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경우 안상수·황영철 의원이 순서대로 상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한국당 비대위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장인 안상수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비대위원장 후보군을 발표했다.
6·13 지방선거 참패의 후폭풍을 수습하고 보수진영의 재건을 맡게 될 비대위원장은 그 역할과 권한이 막중한 만큼 누가 맡게 될 지 당 안팎의 관심거리가 돼 왔다. 하지만 후보 선정 과정에서 이국종 아주대병원...
'썰전'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안상수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 준비위원장을 향해 "지금 상황에서 인재들이 가겠습니까?"라고 지적했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노회찬 원내대표가 유시민 작가와 교체돼 진보논객으로 첫 출연에 나섰다.
이날 '썰전'에서 노회찬 원내대표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특별 출연한 안상수 준비위원장과 함께...
한국당 비상지도부는 3선의 안상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쇄신안 추진 절차에 들어갔다. 하지만 친박계에서 강하게 반발하는 모습이다. 서로 주도권을 잡으려고 친박과 비박 간 계파 갈등이 불붙으면서 상대 진영 공격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도 나오고 있다.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재건비상행동을...
통합 직후인 2010년에 679만원으로 늘어나 2011년 803만원을 기록하며 800만원대로 접어들게 됐다. 현재 창원시는 통합시 특별법을 통과시킨 여세를 몰아 광역시 승격도 추진 중이다. 안상수 현 창원시장은 자유한국당 탈당 후에도 재선 도전의 의지를 보였으며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창원광역시 승격, 첨단·관광산업 육성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안상수 현 경남 창원시장은 홍 대표를 향해 “당 대표 측근을 공천하는 것은 부정공천”이라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홍 대표는 당내 반발에 개의치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공천에 반발이 없다면 그것은 죽은 정당”이라며 “잡음 없는 공천은 없다. 공천 잡음은 대부분 잡음으로 끝난다”고 단언했다.
한국당 헌법개정특위 위원인 안상수 의원은 같은 날 MBC 라디오에서 “소득불평등이나 양극화 등을 수정하면서 왔는데 (이번 개헌안은) 너무 과격하게 함으로서 체계 자체가 사회주의 체제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며 “그렇게 되면 경제주체들이 많은 걱정을 하면서 결과적으로 부의 창출을 못하면서 나눌 게 없으면 소용이 없게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천시장을 지낸 안상수 의원은 “3차 밴더(하청업체)의 경우에는 최저임금 문제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감당하기 어렵고 이는 가격 상승요인”이라며 “이는 정부 정책에 대한 시장의 반발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홍일표 의원은 “한국GM 부평공장은 인천 경제의 30%를 좌우한다”며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겠느냐는 목소리에 경청하되, 결국 우리가...
또 그는 본사 이전 시점에 대해 “공장 재배치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상반기 중 차질없이 옮기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한화테크윈의 본사 이전은 창원시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기업과 도시가 공생 발전하도록 창원시가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장애인 거주시설 내 CCTV설치 지원을 약속했지만, 설치율은 저조한 실정”이라며 “장애인 거주시설 내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권위 권고안대로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제한적인 CCTV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법안은 민 의원과 함께 같은 당 김규환 김성찬 김학용 문진국 박명재 송희경 신상진 안상수 이군현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진 부회장은 “창원R&D센터는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선도자 지위를 굳건히 다질 수 있는 탄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창원사업장을 중심으로 가전 분야 리더십 강화와 체계적인 미래 준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