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대표와 안상수 전 인천시장에 이어 ‘저는 임차인입니다’ 발언으로 화제가 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까지 합류했다. 29일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여러 주자가 경선에 뛰어들면서 혼전 양상을 보이는 상황이다.
윤 의원은 1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지금 청년들한테 앞이 안 보이는 시대”라며 “대선 국면에서 거기에 대해 제일 많이 얘기해야...
당내에선 하태경 의원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에 이어 세 번째다. 황 전 대표는 지난해 총선 패배에 대해 "실패라고만 말하지 말고 스펙으로 인정하자"며 정면 돌파를 택하기도 했다.
황 전 대표는 1일 “저는 내년에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180석에 가까운 의석을 내어주며 패배한 것과...
3, 4대 인천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냈던 안상수 전 시장이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안 전 시장은 '문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전면 비판했다. 아울러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약속했다.
안 전 시장은 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당내에선 하태경 의원에...
김 전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자리에서 김 전 위원장은 “수사 같은 한 분야만 했지, 다른 분야를 잘 하겠느냐”고 (윤 전 총장을)지적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 전 위원장은 곧바로 그저 '일반론' 얘기한 것이라며 발언이 확대해석되는 것을 경계했다.
현재 윤 전 총장 외에 야권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한편 유 씨는 울산 중구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함바식당 운영권을 넘기겠다고 속여 돈을 받은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인천 동구·미추홀구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윤상현 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해 경쟁 후보인 안상수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검찰에 고소한 혐의로 인천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유 씨는 올해 4·15 총선에서 인천 동구·미추홀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윤상현(57) 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해 허위 사실로 경쟁 후보였던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안상수(73) 전 의원을 고소한 혐의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 혐의로 유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유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잠적해 강제 구인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인천 미추홀을에 3선의 안상수 의원을 전략공천(우선추천)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미래통합당이 미추홀을에 안상수 의원을 공천했다. 미래통합당이 미래도 없고 통합도 없는 선택을 했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당무 감사 결과나 여론조사 결과에 지난 4년의 노력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가...
홍일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갑에는 전희경 비례대표 의원이, 윤상현 의원의 지역구인 미추홀을에는 안상수 의원이 각각 전략공천(우선추천)을 받았다. 홍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윤 의원은 컷오프 당했다. 미추홀갑에는 신보라 최고위원 등이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관위는 이곳을 전략공천지로 지정했었다.
안 의원이 미추홀을로 옮기면서 그의...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안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권위법 개정안은 편견에 기초해 특정 사람을 우리 사회 구성원에서 배제하겠다는 것"이라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에 역행하는 시도로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현행 인권위법 제2조 3호는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출신 지역, 성적 지향 등을...
이날 기공식에는 김경욱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해 박남춘 인천시장, 안상수 국회의원,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관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29일 개항한 이후 동북아 허브공항의 지위를 견고히 하고 급증하는 항공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자 지속해서 확장사업을 시행했다. 2018년에는 3단계 사업을 통해서 제2 여객터미널을...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역시 "채용비리 대상자 190여 명 중 2촌 이내가 63%인 121명"이라며 "소위 '귀족노조'가 지배를 하며 자기들 권익을 위해 뭉쳐서 조직적 비리를 저지른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를 수용하지 않는 기관도 드문데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인화(무소속) 의원은 "감사원이 지적한 네 가지 사안에 대해...
수원이라는 도시를 압축적으로 상징하는 두 개의 성인 '수원화성'과 '정조(셩)'를 김경태, 김도희, 김성배, 나현, 민정기, 박근용, 서용선, 안상수, 이이남, 최선 등 10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신작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 공간은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공간인 왕릉(王陵) 형태로 구성하고 그 상징적 의미를 차용했다. 수원이라는 도시가 정조가 꿈꾸었던...
이번 프로젝트는 안상수 한글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와 일반 한글 사용자가 함께 새로운 화면용 ‘마루 부리 글꼴’을 설계할 예정이다. 과거에 비해 세밀하게 글꼴의 곡선을 표현할 화면의 기술이 높아진 덕분이다.
네이버에 따르면 부리 글꼴은 조선시대 붓으로 다듬어진 궁체 중 해서체를 인쇄용 활자에 맞게 정리한 글꼴이다. 글자 줄기에 부리가 없는 민부리...
여기에 지난해 7월 의총 당시 당원권 정지 상태였던 김재원 의원이 예결위원장 경선을 요구하고 나섰고, 안상수 의원과 임기를 나눠 현재 예결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영철 의원이 이에 반발했다.
한국당이 이날 의총에서 결론을 지은 상임위원장 자리는 교체대상 2곳 가운데 산업위와 복지위 2곳이다. 예결위와 국토위는 아직 제대로 교통정리를 마치지 못했다. 나경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앞줄 왼쪽부터), 루이스 페인 전 하원의원,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마조리 마골리스 전 하원의원,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창준 (사)김창준미래한미재단 이사장, 로버트 랩슨 주한미대사관 대사대리,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런 회담에 응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 뒤 “그래서 저는 단독회담을 하자고 그랬더니 그건 피하고 있다”며 청와대로 책임을 돌렸다.
황 대표는 이날 인천에 지역구를 둔 안상수·윤상현·민경욱 의원, 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자유공원을 찾아 맥아더동상에 헌화했다. 황 대표 명의의 화환에는 ‘우리는 인천상륙작전을 언제나 기억할 겁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박남춘 인천시장, 안상수 국회의원,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 김영제 ㈜NKG 대표이사 등 인천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인천지점은 우리은행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첫 번째 영업점으로, 1899년 5월 10일 중구 신포동 부근에서 문을 열고 영업을 개시했다. 1956년 경동출장소 자리로...
정 의원이 올린 게시글에는 같은 당의 안상수 의원이 “불쌍한 아이들 욕 보이는 짓”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정 의원 또한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국당 소속 정치인의 부적절한 언행은 올해 들어서만 해도 여러 차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지난 2월에는 한국당 소속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하하는 발언으로 여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