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가 될 때, 홍준표가 될 때, 이럴 때도 보면. 당대표 될 때도 보면 나경원 의원이 거기 들어오는 거는 여론조사 30% 반영 비율에서 압도적이에요. 심지어는 홍준표 대표가 당대표 될 때도 민심에서는 앞서요 나경원이.
▷임윤선: 전국적 인지도가, 국민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박성민: 그런 상태에서 원희룡이나 이혜훈이나 이런 분들은 나경원이 정말 너무 밉죠....
안상수 대표가 물러나고 수석 최고위원이었던 홍준표 최고위원도 출사표를 던졌고 나경원도 그렇고 사무총장이었던 원희룡도 던졌어요. 근데 그때 원희룡 사무총장이 당시의 실세 지금으로 말하면 친윤계, 그때는 이상근 의원하고 손잡고 그게 이제 개혁파였는데 그전까지는 원희룡이... 근데 그렇게 해서 결과는 어떻게 됐냐, 4등이 됐어요. 1등이 이제 홍준표 대표가...
홍준표 당대표 될 때도 안상수 당 대표 될 때도 나경원 의원은 민심에서 표를 많이 얻어 됐던 분인데 이제 당신이 더 세다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근데 여기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강타자가 있잖아요.
▷임윤선: 우리도 당심, 민심 다 갖고 올 것 같아
▶박성민: 또 지는 선거를 할 수가 없으니까 부담되는 데다가 친윤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데 친윤의 임의로 가는 거는...
이날 신년 인사말은 한 위원장과 윤 원내대표 외에도 안상수·황우여 상임고문, 유의동 정책위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한지아 비대위원이 차례로 진행했다.
한 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이 끝난 뒤 떡케이크 커팅식도 가졌다. 그는 윤 원내대표 등과 함께 각자 커팅칼을 잡고 ‘2024 총선승리’라고 적힌 케이크를 잘랐다. 그들은 “2024”라는 구호 선창에 맞춰 “총선 승리”를...
이외에도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안상수 전 의원, 김현아 전 의원 등이 자리했다. 주최 측은 “총 600명이 들어가는 좌석이 꽉 찼고, 들어오려다 못 오신 분들까지 하면 1000명 내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축사에서 인구·기후 위기 시대 역할을 강조하며 “마침 우리 나경원 의원님이 깃발을 들고 ‘나를 따라라’라고 했기 때문에 저는 나...
홍준표(서울 송파갑), 이재오(서울 은평을), 김문수(경기 부천 소사구), 안상수(경기 과천·의왕시) 등이 서울·수도권에서 대거 당선되며 승리했다.
2008년에 있었던 18대 국회의원 선거도 ‘MB 바람’이 불던 때였다.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은 친박연대와 자유선진당 등의 출현으로 계파 갈등이 있었지만,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치러진 허니문 선거라...
검찰은 유 씨가 윤 의원의 도움으로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의원을 허위 내용으로 고소한 것으로 판단해 재판에 넘겼다.
윤 의원은 선거가 끝난 후인 2020년 5월 1일 선거운동과 관련해 언론인 등에게 6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윤 의원이 유 씨와 공모해 안 전 의원을 허위 고소한 부분은 무죄로 판단하고...
안상수 디자이너가 만든 ‘문자도 ㅎ’은 한글 자음 ‘히읗(ㅎ)’을 활용한 작품이‘다. 안 디자이너는 “히읗은 한글, 하늘, 한국의 첫 닿자이자 행복한 웃음소리 ‘하하호호’를 연상하는 독특한 꼴의 상징적인 한글”이라며 “한글 닿자 히읗에 빛깔과 움직임을 더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안 디자이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세대 타이포그래피...
이번 NFT ‘문자도 ㅎ’ 발행에는 1세대 타이포그래피 디저이너로 알려진 안상수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한글 자음 ‘히읗(ㅎ)’을 활용한 총 4종의 작품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업비트 NFT’ 내 드롭스를 통해 고정가로 판매된다. 가격은 0.158이더리움(약 30만 원)이다.
안 디자이너는 “히읗은 한글, 하늘, 한국의 첫 닿자이자 행복한 웃음소리 ‘하하호호’를...
유 씨는 윤 의원 전 보좌관 A(55) 씨와 공모해 총선 당시 윤 의원 경쟁 후보였던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안상수 전 의원을 허위 내용으로 고소한 혐의 등을 받는다.
당시 유 씨는 "2009년 안 전 의원이 인천시장으로 재직할 때, 건설 현장에서 이권을 챙겨주는 대가로 내연녀 등을 통해 수십억 원을 받아 챙겼다"고 주장하면서 허위 고소장을 검찰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26.99%, 이학재 전 의원은 22.68%를 얻는 데에 그쳤다.
울산시장 경선에선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이 38.06%를 얻어 최종 후보가 됐다.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33.32%, 서범수 의원은 현역 의원 감산을 반영해 27.19%를 얻었다.
이번 경선 과정의 백미인 대구시장 최종 후보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 대상 여론조사 50%, 책임당원 투표 50%를 각각...
2020년 21대 총선 땐 인천 연수을에서 출마해 재선에 도전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민경욱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민주당에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는 20∼21일 유정복·이학재·안상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뒤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천시장 경선 후보인 안상수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4일 김현덕 인천지법 연장전담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안 전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주거가 일정하고 신분이나 경력 등에 비춰도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또 “피의자가...
인천에서는 안상수·유정복 두 전직 인천시장을 포함해 심재돈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이학재 전 의원 등 4명이 맞붙는다.
강원도지사 선거에는 김진태 전 의원과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경쟁에 나섰고, 경남에서는 박완수 의원,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약세지역인 호남에서도 각 2명씩 공천 신청자가 나왔다. 광주는 주기환 호남대 초빙교수와...
이날 오찬 회동에는 권철현, 권해옥, 김동욱, 김용갑, 김종하, 나오연, 문희, 신경식 , 신영균, 안상수, 유흥수, 이연숙, 이윤성, 이해구, 정갑윤, 정재문, 최병국, 황우여 등 18명의 상임고문이 함께했다.
윤 후보는 “대선을 세 달 좀 더 남겨둔 상황에서 확실하게 저희가 승리해 여당으로서 다시 한번 책임있는 국정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대선 경선 주자들과의 오찬을 갖고 물잔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윤석열 후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박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대선 경선 주자들과의 오찬을 갖고 대화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윤석열 후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박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오른쪽 빈 자리는 하태경 의원의 자리로 이날 국회 일정으로 참석이 늦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