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키건 브래들리
9일 오전 2시46분 타이거 우즈-조던 스피스-헨릭 스텐손
9일 오전 2시57분 배상문-그래임 맥도웰-지미 워커
9일 오전 3시19분 강성훈-루카스 글로버-케빈 스틸먼
△10번홀
8일 오후 9시12분 안병훈-해롤드 바너3세-켈리 크래프트
8일 오후 9시45분 로리 매킬로이-게리 우드랜드-저스틴 로즈
8일 오후 9시56분 세르히오 가르시아-애덤 스콧-멧...
혼다 클래식에서 5위에 올랐던 안병훈(28)은 2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고,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 김시우(23)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주에는 세계랭킹 1∼3위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존 람(스페인)은 출전하지 않는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지난해 4승을 올리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토마스는 이번 우승을 보태 PGA투어 통산 8승을 올렸다.
17번홀까지 공동선두였던 알렉스 노렌(스웨덴)은 7언더파 273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안병훈(27)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5위. 티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이븐파 280타로 단독 12위에 올랐다.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원)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쳐 리스트와 공동선두를 이뤘다.
17번홀까지 공동선두였던 알렉스 노렌(스웨덴)은 7언더파 273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안병훈(27)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5위. 티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이븐파 280타로 단독 12위에 올랐다.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무너지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27)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무너지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1오버파 211타로 공동 8계단 상승해 16위로 깡충 뛰었다.
루크 리스트(미국)가 7언더파 203타를 쳐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 공동 2위를 1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선두는 루크 리스트(미국)가 3언더파 137타로 제이미 러브마크(미구)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안병훈(27)은 2오버파 142타로 공동 24위에 올랐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겨우 컷을 통과했다. 4오버파 144타로 공동 50위에 랭크됐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북아일랜드)는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환점 마련에 나선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는 컷오프를 당했고, 지난주 제네시스 오픈에서는 공동 20위에 그쳤다.
한국선수는 김시우(23), 강성훈(31), 안병훈(26), 배상문(32) 등 4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SBS골프는 23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헨리-트로이 메리트
23일 오전 1시35분 대니 리(이진명)-루크 리스트-토마스 피터스
23일 오전 1시45분 존 허(허찬수)-스콧 피어시-아니르반 라히리
23일 오전 1시55분 안병훈-로버트 개리거스-해리스 잉글리시
23일 오전 2시25분 리키 파울러-케빈 키스너-패트릭 리드
23일 오전 2시35분 로리 매킬로이-애덤 스콧-파드리그 해링턴
23일 오전 2시55분 마이클...
선두로 출발한 리키 파울러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불참한 틈을 타 시즌 2승에 세계랭킹 1위를 노렸던 존 람(스페인)도 선두와 1타차 2위로 출발했지만 타수를 잃어 공동 11위에 그쳤다.
안병훈(26)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3위, 김시우(23)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62위에 그쳤다.
먼저 경기를 끝낸 게리 우드랜드는 이날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1타 뒤져 있던 애리조나 주립대학 출신의 체즈 레비(미국)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드랜드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시즌 PGA투어에 첫 출전한 안병훈(27)은 9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23위에 올랐고, 김시우(23)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62위에 마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