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토마스, PGA 혼다 우승놓고 리스트와 연장돌입...안병훈 공동 5위, 우즈 12위

입력 2018-02-26 07:57 수정 2018-02-26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스틴 토마스(사진=PGA)
▲저스틴 토마스(사진=PGA)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루크 리스트(미국)가 연장전에 돌입했다.

토마스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8승을 위한, 리스트는 104개 대회만에 생애 첫 우승을 향한 플레이 오프다.

토마스는 26일(한국시간)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원)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쳐 리스트와 공동선두를 이뤘다.

17번홀까지 공동선두였던 알렉스 노렌(스웨덴)은 7언더파 273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안병훈(27)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5위. 티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이븐파 280타로 단독 12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50,000
    • +0.53%
    • 이더리움
    • 4,430,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521,000
    • +2.96%
    • 리플
    • 752
    • +14.11%
    • 솔라나
    • 195,600
    • +0%
    • 에이다
    • 614
    • +5.14%
    • 이오스
    • 761
    • +3.4%
    • 트론
    • 198
    • +2.59%
    • 스텔라루멘
    • 146
    • +1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00
    • +0.73%
    • 체인링크
    • 18,170
    • +1.85%
    • 샌드박스
    • 444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