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는 안병훈과 김경태, 2명이 유력시 되고 있다.
리우 올림픽 골프 종목에는 남녀 개인전으로 금, 은, 동메달 각 한 개씩 걸려 있다.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로 경기를 펼쳐 승자를 가린다. 출전선수는 남녀 각각 60명이다.
남자는 8월 11~14일, 여자는 8월 17~20일까지 열린다. 출전선수는 7월11일 발표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etoday....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세계랭킹을 7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발표된 5월 첫째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3.47점을 얻어 지난주 31위에서 7계단 오른 24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3일 끝난 취리히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안병훈(25ㆍCJ오쇼핑)의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안병훈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티로...
91년생 동갑내기 노승열(나이키골프)과 안병훈(이상 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공동 9위를 마크했다.
노승열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10개 홀을 마친 가운데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다....
91년생 동갑내기 노승열(나이키골프)과 안병훈(이상 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1라운드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진입했다.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안병훈, 리키 파울러(미국), 대니 리...
4월 넷째 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지난주 62위에서 두 계단 뛰어오른 60위를 마크, 31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에 이어 한국인 올림픽 랭킹 2위다.
단독 선두는 이나모리 유키(일본)다. 이나모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4타를 쳐 2위 그룹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상단을 장식했다.
류현우(35ㆍ한국석유)는 보기...
4월 넷째 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지난주 62위에서 두 계단 뛰어오른 60위를 마크, 31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에 이어 한국인 올림픽 랭킹 2위다.
하지만 방심은 그물이다.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이수민(23ㆍCJ오쇼핑)이 지난주 128위에서 75위로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김경태와는 15계단 차이로 한 주 대회 결과만으로도 운명이...
김경태는 현재 세계랭킹 75위로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에 이어 한국인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리우올림픽 남자 골프엔 안병훈과 김경태가 출전한다. 더구나 김경태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경쟁자 최경주(45ㆍSK텔레콤),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 리우로 가는 길이 한결 가벼워졌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이글 1개, 버디 3개로 전반에만 5타를 줄인 데이는 후반 들어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범했고, 버디는 한 개에 그쳤다. 스코어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1위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오거스타 무대를 밟은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를 적어내며 공동 71위에 머물렀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1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를 적어냈다.
트로이 메릿(미국), 이언 우즈넘(웨일스)과 짝을 이룬...
한국인 유일한 출전자인 안병훈(25ㆍCJ그룹)은 목 부상으로 파3 콘테스트에 불참했다. 안병훈은 이날 어머니 자오즈민(53) 씨에게 캐디백을 맡기고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마스터스 당일 경기력 유지를 위해 불참을 결정했다.
안병훈은 지난달 26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 플레이 16강전에서도 목 통증으로 기권한 일이 있다.
한편 이번 마스터스에서는 세계랭킹...
마스터스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7일 밤 11시 43분 마크 레시먼(호주),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티오프한다. 2013년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은 8일 오전 0시 4분 브룩 코엡카,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티오프한다.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트로이 메릿(미국), 이언 우즈넘(웨일스)과 짝을 이뤄 8일 0시 27분 티오프한다.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 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의 격전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 입성했다.
세계랭킹 26위 안병훈은 7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의 마스터스 출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출전이었던 지난...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유일하게 출전권을 얻었다. 안병훈은 지난해 말 세계랭킹에서 50위 안에 들어 일찌감치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지난해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세기의 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1위 자리를 지켰고,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도 각각 2ㆍ3위를 유지했다.
안병훈(25ㆍCJ)은 지난주 26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167위에서 154위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2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이 좌절된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지난주 97위에서 103위로 밀려났다.
안병훈(25·CJ오쇼핑)은 한국 선수 유일의 마스터스 출전자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세계랭킹에서 50위 안에 든 안병훈은 일찌감치 마스터스 출전권을 거머쥐며 이 대회를 준비해왔다. 올해 안병훈의 목표는 마스터스와 리우올림픽 출전으로 절반의 꿈은 이룬 셈이다.
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민휘(24), 김시우(21·CJ오쇼핑), 노승열(25...
스피스는 이날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16강전을 펼쳤지만 4&2 패배를 당했다.
우스트히즌은 8강에서도 더스틴 존슨(미국)을 2&1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한편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카브레라 베요와의 16강전에서 목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3.14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30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29위를 마크,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1.88포인트로 지난주 73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74위에 자리했고, 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지난주 105위에서 10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아놀드 파머...
올 시즌은 RSM 클래식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와 기대주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각각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김시우(21ㆍCJ오쇼핑)은 2타를 줄였지만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63위에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