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RBC비율이 200% 중반인 손보사는 현대해상(207.2) LIG손보(177.0) 메리츠화재(183.1%) 한화손보(155.2) 롯데손보(186.5) 흥국화재(191.3) 코리안리(208.7) 악사손해(194.7) 더케이손해(215.2) 에르고다음(156.6) 현대하이카(140.2) ACE(216.0) 등이다.
삼성화재(438.5) 동부화재(254.6) 농협손보(346.8) 등 3곳을 제외하고는 거의...
LIG손보, 한화손보, 메리츠화재, 하이카다이렉트, 악사다이렉트 등은 블랙박스 장착 차량에 대해 5%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4%, 현대해상 더케이손해보험 에르고다음다이렉트 등은 3% 할인해준다.
저렴한 보험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다이렉트보험이란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가입해 보험료를...
반면 손보업계의 온라인 전업사들은 종합 손보사로 거듭나려는 움직임을 꾀하고 있다. 자동차 손해율이 올라가면서 자동차보험이 수익성에 있어 계륵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하이카 다이렉트, 악사 손해보험 등은 온라인상품만을 판매하던 기존의 영업방식에서 실비보험으로 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AXA다이렉트와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등 전업사들의...
또 자본잠식이 진행되고 있는 현대하이카(RBC비율 151.4%), KDB생명(199.7%), PCA생명(459.5%), 악사손보(172.1%), 흥국화재(161.1%) 등은 RBC 권고 기준인 150%를 모두 넘긴 상태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자본잠식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RBC비율이 높은 경우는 중소형 보험사들에서 나타날 수 있다”며 “이는 실제 보험계약이 적은 회사들에서 주로 나타날...
생보사는 PCA생명, ING생명, KDB생명, 알리안츠, 동양생명, 손보사는 에르고다음, 그린손보, 롯데손보, 악사손보, 흥국화재의 민원다발 회사로 꼽혔다.
금융투자회사는 유진투자, 메리츠종금, KB투자, 동부, 키움증권에서 많은 민원이 들어왔다.
조 부원장보는 "민원이 많은 회사는 감축방안을 스스로 마련·시행하도록 지도하고 2분기 연속 민원 발생 건수가...
지난해 11월 말 현재 에르고다음다이렉트 59.9%, 악사손보는 9.8%,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56.2%, 그린손해보험 146.5%, 흥국화재 14.5%의 잠식률을 보였다.
게다가 이들 손보사들은 손해율이 올랐어도 보험료를 올리지 못해 총체적 난국에 처했다. 금융당국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대신 구조조정 등 자구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익성을 가늠하는...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롯데손보(148.5%), 흥국화재(167.1%), 한화손보(167.9%), 하이카다이렉트(177.9%), 악사손보(190.4%) 등의 RBC 비율이 낮은 편이다.
메리츠화재(187.0%)와 LIG손보(192.5%) 등 대형사의 RBC 비율도 200%에 다소 못 미친다.
금감원은 이들 손보사 가운데 롯데, 흥국, 한화 등의 증자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RBC 비율이 금감원의 권고 기준인 150%를...
특히 손보사가 판매하고 있는 연금보험은 8개 회사중 7개사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롯데손보의 ‘3L명품 연금보험’이 -9.53%로 가장 낮았다. LIG손보의 멀티플러스연금보험(-9.43%)과 삼성화재의 연금보험 아름다운생활(-9.32%)도 하위권이다.
생보사는 손보사 보다 조금 낫긴 하지만 은행이나 자산운용사 보다 수익률이 저조하다. 8개 생보사의 주력상품...
또 자동차보험 전문 회사인 악사 4.81%, 더 케이 손보 4.38%, 차티스는 4.07% 수준이다.
역마진으로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는 보험사들은 지급여력비율(RBC) 기준치 올리기에도 비상이다.
RBC 비율은 보험사가 파산하면 보험금으로 지급할 수 있는 자기자본이 어느 정도 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금융당국은 150% 이상을 권고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지난 9일...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보,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악사손보 등 손보사는 자동차사고 피해자의 보험금을 주지 않은 사례가 적발됐다.
저축은행 대주주 뿐 아니라 임직원들의 비리도 심각한 수준이다.
동양저축은행 직원은 고객의 동의없이 330명의 예금을 해지해 146억원을 횡령했고, 참저축은행은 대출해준 업체에서 주식 배당금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실제로 마일리지 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주요 손보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출시 4개월만에 마일리지 보험 실적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악사다이렉트는 2월에 약 2만7000건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3월들어 1만4000건으로 급감했다. 삼성화재도 같은 기잔 2만5000건 감소했다.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도 평균 20% 가량 정도 줄었다.
프랑스계 악사 글로벌 금융그룹이 독일계 에르고다음 다이렉트손해보험을 인수했다.이를 통해 악사그룹은 국내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시켜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수에 따라 AXA 그룹은 다이렉트 손해보험 사업에서 전 세계적으로 500만 고객을 보유하게 된다.
스테판 기네 악사 글로벌 다이렉트 최고경영자는...
이 보험에 가입하면 연간 주행거리가 5000㎞ 이하일 경우 보험료의 9%를, 5000~7000㎞ 이하는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악사 외 다른 손보사들도 마일리지 보험 출시를 준비중이다. 삼성화재는 다음달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메리츠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도 내년 초 상품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보험만을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손보사들 역시 실적 개선을 해 이같은 주장의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다.
에르고다음만이 적자를 냈을 뿐 악사, 하이카, 더케이 등 3개 온라인사의 순이익 합계는 161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억원 적자에 비해 환골탈태한 모습이다.
최근 기습 폭우로 침수 차량이 속출해 수백억원의 비용 부담이 발생한 것은...
1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2010회계연도 온라인 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더케이손해보험 87.9%, 악사다이렉트 88.1%, 하이카다이렉트 88.2%, 에르고다음다이렉트 91.3%를 기록했다. 온라인 손보사들의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0% 안팎 수준이다.
통상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78%가 손익분기점으로 꼽힌다. 손해율이 90%라면 100원의 보험료를 거둬...
작년도 13개 주요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3%로 사상 최고였다. 이중 더케이, 악사, 에르고다음, 하이카다이렉트 등 온라인사 4곳의 손해율은 87.7%에 달했다. 온라인사의 손익분기점은 78% 정도다.
이 때문에 작년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올렸고 특히 온라인사들은 두차례 인상해 가격 경쟁력이 다소 약해졌다는 평가다.
프랑스계 악사손보를 비롯해 독일 에르고다음다이렉트, DAS법률비용보험이 현지법인으로 등록돼 있으며, 미국 AHA, ACE, 젠워스모기지 등이 지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또 스위스계의 스위스리와 독일 뮌헨리, 쾰른리, 일본계 동경해상 등이 전업 재보험사로 진출한 상태다.
이들은 장기손해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목을 판매하는 국내사와 달리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