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제기 비율은 악사손보 8.4%, MG손보 7.4%, 동부화재 6.7%, 롯데손보 5.4% 등으로 조사됐다.
분쟁조정신청이란 가입자가 금융서비스 이용과정에서 '부당한 행위를 당했다'며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하는 제도를 말한다.
보험사들의 분쟁조정신청이 갈수록 늘어나고 대형사들의 경우 많게는 2000건을 웃돌기도 하면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민원을 감축해야 한다고...
이 의원측이 공개한 외부관제시스템이 전혀 없는 업체는 △서울신용평가정보 △우리금융저축은행 △한맥투자증권, 간헐적 관제 업체는 △악사손해보험 △코리아에셋투자증권 △MG손보 △효성캐피탈 △RCI파이낸셜서비스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푸른저축은행 △오릭스저축은행 △화재보험협회 △이크레더블 등이다.
이 의원은 신용평가, 카드결제정보를 다루는...
◇IT의 전초기지 온라인 보험사 = 온라인 손보와 생보사들은 고객이 직접 자신의 보험을 설계해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객이 IT 기술을 활용해 설계사 채널 없이 보험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호응은 대단했다. 삼성화재의 온라인 자동차보험인 ‘애니카다이렉트’는 시장점유율이 2009년 2.6%(월 수입보험료 57억원)에 불과했다....
현재 한화손보, 흥국화재, 악사다이렉트, 현대하이카다이렉트, MG손보, 롯데손보는 비상급유서비스와 관련 5회 제공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더케이손보는 대규모 비상급유서비스 이용 고객 사례 발생 후 약관 수정을 통해 3개월 미만은 5회에서 1회, 3~6개월은 5회에서 2회, 6개월 이상 5회에서 3회 제공을 하고 있다.
7일 악사손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초 새로운 인사제도 도입을 결정하고 노조와 협의 중이다. 새 인사제도는 승·진급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성과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하는 게 골자다.
현행 차장·과장 등 직급제는 사라지고 역할제가 새롭게 도입된다. 역할제에서는 전 직원을 스페셜리스트, 시니어 스페셜리스트, 리드 스페셜리스트, 매니저 스페셜리스트 등...
악사손보는 이 시스템의 도입이 영업 역량 제고와 콜센터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민원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불필요한 반복 전화가 줄어들었다”며 “비효율적인 상담은 최대 61%, 불필요한 안내 설명이 들어간 상담이 종류별로 최대 53%까지 감소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1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10월 악사손보에 대한 부문검사를 통해 이 회사가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로부터 자동차 재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은 사실을 적발했다.
이에 금감원은 악사손보에 기관경고를 해당 직원에 대해서는 중징계 조치했다. 악사손보는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자사 보험가입 차량 중 2300여대가 피해를...
LIG손보, 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사를 제외한 하위사 대부분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인상하게 됐다.
다른 손보사의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평균 인상률은 더케이손보 3.4%, 현대하이카다이렉트 2.8%, 흥국화재 2.2%, 한화손보·악사다이렉트 1.6% 순이다.
대형사들의 경우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과 소비자들의 반발을 의식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월 악사손보에 대한 부문 검사를 통해 악사손보가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로 부터 자동차 재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은 사실을 적발했다.
재보험은 보험사가 인수한 보험계약의 담보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보험사에 다시 가입하는 보험이다.
악사손보는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자사 보험가입 차량 중 2300여대가 피해를...
지난 3월 말 현재 MG손해보험의 RBC비율은 158.9%로 현대라이프(122.2%), 스코리인슈어런스(146.3%), 악사손해보험(152.8%), 롯데손해보험(153.1%) 보다 약간 높은 상태다.
특히 지난해 5월 취임한 김상성 사장은 RBC비율을 200% 이상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왔다.
MG손보 관계자는 “RBC비율은 매출이 늘어나다 보면 초기 사업비가 증가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이달...
이에 악사를 제외한 모든 손보사가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게 됐다.
앞서 중형사인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처음으로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
온라인 손보사인 더케이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4% 인상한 데 이어 영업용 평균 19.1%, 업무용 평균 3.3% 보험료를 인상했다.
또 다른 온라인...
더케이손보는 지난달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4% 올렸다. MG손해보험은 지난 1일부터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업무용을 평균 2.3% 각각 올렸다.
한화손해보험은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
악사다이렉트와 롯데손해보험도 자동차보험료 인상 폭과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온라인...
이달 초 더케이손해보험이 3.4% 인상 후 하이카다이렉트와 악사다이렉트가 2~3% 인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처럼 중소형·온라인 손보사들이 줄이어 차보험료 인상에 나서는 것은 손해율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적자 폭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말 기준 96%로 적정 손해율 77%보다 19%포인트 높았다.
중소형 손보사들과 달리 삼성·동부...
온라인 손보사들도 본격적으로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나선다. 이달 초 더케이손해보험이 3.4% 인상 후 하이카다이렉트와 악사다이렉트가 2~3% 인상을 염두에 두고 있다. MG손해보험도 조만간 보험개발원에 개인용 차보험료 인상에 대한 검증을 의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중소형·온라인 손보사들이 줄이어 차보험료 인상에 나서는 것은 손해율이...
14개 손보사 중 신규평가사인 농협손보과 삼성화재가 1등급을 받았다. 반면 롯데손보과 AIG손보는 민원이 전년대비 17.1%, 14.7% 줄었지만 5등급에 머물렀다. ACE아메리칸화재는 민원이 38.9% 급등하며 5등급을 유지했다.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이 2등급을 받았고 더케이, 메리츠, 한화, 현대하이카, 흥국화재, LIG손보가 3등급을 획득했다. 악사는 홀로 4등급을 유지했다.
악사손보는 2008년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향후 지급이 예상되는 자동차보험금을 임의로 축소해 당기 순이익을 왜곡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악사손보에 기관주의 및 임직원 3명 주의적 경고조치를 내렸다.
KB생명은 보험모집에 관한 수수료 지급 금지의무와 보험계약 체결 또는 모집에 관한 금지행위를 위반해 과징금 5500만원에, 임직원이 3명 징계 조치를...
이에 금감원은 과태료 1000만원을 부과하고 관련 직원 5명에 대해 견책상당 등의 조치를 내렸다.
악사손보는 2008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향후 지급이 예상되는 차보험금을 임의로 축소해 당기 순익을 왜곡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악사손보에 기관주의 및 임직원 3명에 대한 주의적 경고조치를 내렸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악사다이렉트 등 중소형 손보사들이 맡아왔으나 인터넷이 대중화하면서 동부화재, 삼성화재, 롯데손보 등 대형사들도 대거 진출했다.
주요 손보사들이 모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사업에 나섬에 따라 전체 자동차보험에서 다이렉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3회계연도에 40%까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악사다이렉트가 할인 혜택을 확대한 것은 마일리지 보험이 서민층의 보험료 부담 완화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2회계연도에 가입한 신규계약 중 13.3%(1331만여건 중 177만건)가 마일리지 보험일 정도로 운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운전자들이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손보사의 경우 계약 10만건당 민원 건수는 에르고다음다이렉트(13.1)가 가장 많았고 그린손보(11.9), 흥국화재(10.5), 롯데손보(10.0), 악사손보(9.5) 순으로 집계됐다.
또 그린손보(36.1%↑), 메리츠화재(30.1%↑), 엘아이지손해보험(29.3%↑), 흥국화재(25.6%↑), 에이스아메리칸(22.6%↑), 현대해상(22.5%↑), 삼성화재(13.6%↑) 등은 계약 10만건당 민원 건수가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