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의 부인이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맏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도 시카고대서 경제학과 박사과정을 나왔다. 최 회장의 유학시절 노 관장의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진 박영호 SK차이나 부회장 역시 1987년 시카고대서 경제학 석박사를 수료했다. SK해운서 사장을 거친 이정화 SK 미국지사 사장은 1991년 시카고대서 정치학 박사를 받았다. 이용석...
또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와의 협력을 통해 수상작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 시키는 이벤트도 시행할 계획이다. 현대적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재구성된 사진들은 SK텔레콤 본사 사옥에 설치된 멀티미디어 스크린 'COMO'를 통해 전시된다.
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최첨단 ICT 체험관인 'T.um(티움)'에서 SK텔레콤의 미래와 비전뿐 아니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1남 2녀의 자녀를 둔 어머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자신 만의 교육관을 갖고 있듯, 노 관장도 나름대로의 교육관이 확고하다. 실제 생활에서도 제도권이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나와 남을 바꾸는 미디어아트적인 삶을 살고 있다.
남들과 똑같은 평수에 살고 남들과 같은 차를 굴리고 남들과 같은 대학에 아이를...
노소영(49)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녀는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라는 타이틀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이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최태원 회장만큼이나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스스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노 관장은 지난 9월 한달간 열린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INDAF) ‘모바일...
시어머니 박계희 여사가 갑자기 타계하면서 미술관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 노소영씨는 지난 2000년 아트센터나비를 출범시키며 당시로선 획기적인 미디어 아트를 컨셉으로 잡아 화제를 모았다.
노 관장은 SK텔레콤 사옥의 세련된 아트프로젝트도 직접 챙기는 등 차별화된 미술사업을 전개 중이다.
애경그룹 채형석 총괄부회장(장영신 회장의 장남)의...
오히려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만5911주(0.03%)를 보유해 더 많이 갖고 있다.
SK그룹은 그동안 비상장회사인 SK C&C를 통해 총수일가의 지배권을 강화해 왔다. SK㈜의 최대주주는 SK그룹 순환출자 구조의 중심인 SK C&C로, SK㈜ 지분 31.82%를 보유하고 있다. 결국 최태원 회장은 SK C&C의 지분 44.5%를 보유함으로써 그룹 전체 경영권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이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근 SK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속 기획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SK그룹에 따르면 미디어예술 전문기관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은 지난달 22일 SK그룹 임직원들에게 창의력을 높이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Creative Evening...
‘리프트 아시아 2008’은 이 외에도 기존의 딱딱한 발표자 중심의 컨퍼런스와는 달리 나비아트센터가 기획한 인터랙티브 설치 예술을 통해 참가자들이 영감과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 배성준 제휴마케팅 팀장은 “인터넷의 미래에 대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통을 해나가는 다음의 기업철학과 ‘리프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계열사 CEO들과 함께 이날 서울 서린동 SK 본사 4층 아트센터 나비에 마련된 고 최종현 회장 10주기 추모 사진전 개막식이 끝난 후 전시된 사진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윤석경 SK C&C사장,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유용종 워커힐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최태원 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손관호 SK건설 부회장.
이 행사는 기존 컨퍼런스와는 달리 나비아트센터가 기획한 인터랙티브 설치 예술을 통해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며, 초청 연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컨퍼런스에 직접 참여해 발표까지 할 수 있는 열려 있는 컨퍼런스이다.
이 행사는 차세대 웹의 미래, 성숙한 온라인 사회 구축, 유비쿼터스 도시, 로봇과 네트웍 기기, 소셜 네트웍의 미래, 기술 유목 생활...
이 가운데 재벌가 안방마님이 맡아 하는 곳은 삼성의 삼성미술관 리움, SK의 아트센터 나비, 전 대우의 아트선재센터, 금호의 금호미술관, 쌍용의 성곡미술관 등 총 5 곳 정도다.
대부분 처음엔 호기심이나 취미 활동 삼아 미술계에 몸담았던 재벌가의 여인네들이 점차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가면서 미술 분야에서 웬만한 평론가들 못지않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