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2016년 기금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 서울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 KTB네트워크 등 총 7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벤처펀드 일반 운용사에는 아주IB투자, KTB네트워크가 선정됐다. 예비 운용사로 선정된 곳은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서울투자파트너스, 원익투자파트너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지앤텍벤처투자다. 예비 운용사는 국민연금에서...
선정 기업들은 각 분야별 선도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과 멘토링은 물론, 벤처캐피털(VC) 심사를 통해 투자 유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심사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아주IB, 쿨리지코너인베스트 등의 VC와 야놀자, 메쉬코리아, 스포카 3사 대표가 참여한다.
또한, KT, BC카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이는 자회사 아주IB투자와 아주저축은행 실적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사측은 분석했다.
반면 아주캐피탈 별도기준 영업수익,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고르게 늘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77억원) 대비 81.8%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해부터 수입차∙렌터카∙중고차 등 고수익 전략상품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O2O 스타트업들에게 선두 기업과의 협업과 투자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스타트업 3곳에는 각각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 상당의 사무용품을 지원한다. 심사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아주IB, 쿨리지코너인베스트 등 국내 유명 벤처캐피털(VC)에서 맡는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은 현대증권 잠재 인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을 통보했다.
통상 이행보증금은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선정 이후 내는 것이 일반적이나 본입찰에 먼저 납부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에 대해 현대그룹은 거래의 진정성을 위해 이행보증급 납부가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현대증권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이 마감한 예비입찰 결과 한국금융지주, KB금융지주를 비롯 파인스트리트, LK파트너스, 글로벌원자산운용(옛 아주운용), 홍콩계 PE 액티스그룹 등 총 6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대우증권 인수전에 고배를 마신 KB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는 일찌감치 현대증권 인수전을 준비하고...
여성용 다이어트 서비스업체 다노는 GS홈쇼핑과 아주IB투자로부터 총 2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7월 설립된 다노는 다이어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 다노(DANO), 다이어트 식단 전문 쇼핑몰 다노샵,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 앱 마이다노 등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가장 먼저 내놓은 다노 앱은 현재 100만...
신한금융투자는 박석훈 부사장이 연임 내정됐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임 부사장에는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홍콩 소재 신한은행 현지법인) 박인철 법인장이 내정됐다. 신한은행 박호기 본부장은 제주은행 신임 부행장으로 내정됐고, 신한저축은행 박숭걸 부사장은 연임됐다.
신한금융 측은 “그룹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글로벌·IB·IT·자산관리 등에서...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산업은행이 실시한 본입찰에서 미래에셋증권은 2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인수가를 제시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자용 대우증권 노조위원장은 “이는 마치 봉이 김선달이 자기 소유가 아닌 대동강 물을 한양상인들에게 팔아먹었듯이 최고가를 써낸 미래에셋증권 역시 빈손으로 대우증권을 인수할 수 있는...
이날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는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ㆍ아주캐피탈ㆍ아주저축은행ㆍ아주IB투자ㆍ아주호텔앤리조트ㆍ아주네트웍스ㆍ아주오토리움ㆍ아주큐엠에스 등 아주그룹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관계자, 전원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 참가한 전국의...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투자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89억원과 117억을 기록했다.
교보증권 황석규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자산클린화 정책을 통해 부실채권을 줄이면서 건정성 지표 호전. 대손상각비 분기 200억대로 안정화 되어가고 있다”며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의 실적도 일회성 없이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새 주인을 맞이한 운용사는 중국계 안방보험에 인수된 동양자산운용과 일본계 PE 오릭스에 인수된 현대운용이다.
여기에 하반기 들어 칸서스운용, 아주자산운용, KDB운용도 각각 매물로 나온 상태다.
지난 2004년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 출신인 김영재 회장이 설립한 칸서스운용은 최근 최대주주인 한일시멘트를 제외한...
IB본부를 신설해 주식, 사채 등의 투자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비행기 등 대체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아주저축은행은 최근 플렉스컴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 플렉스컴 주식 82만8958주(5.74%)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2월 히스토리인베스트먼트(30억원), 한양증권(25억원) 등과 함께 30억원 규모의...
이번 후속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 대교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리멤버는 현재 65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명함관리 서비스다. 입력 정확도가 높은 수기 입력 방식을 채택해 최근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명함관리 앱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리멤버는 다른 명함 서비스들과는 달리 회원 간...
윤보용 재무기획 본부장은 “아주캐피탈의 자금조달, 대손상각비 등 비용은 줄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영업자산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져 순이익이 향상된 것”이라며,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투자의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이 실적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주저축은행은 2012년 인수 이후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전년...
이날 회의에는 당국에서 금융위원장과 증선위 상임위원, 금융위·금감원 담당자,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참석하고, VC·PE에서 DSC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아주IB투자, JKL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에버베스트파트너스 대표,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에서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매주 금요일(금요회)마다 주요 현안에 대해...
애초 법원과 투자은행(IB) 업계는 동양시멘트 매각 방법을 두고 시각차를 보였다. 법원은 동양시멘트를 단독으로 매각하면 ㈜동양이 정상적인 경영이 가능할 것인가에 의문을 갖고 있었다. 동양시멘트를 단독 매각하면 ㈜동양은 채권자 변제대금을 조기에 다 갚게 됨에 따라 회생절차가 바로 종결된다.
문제는 출자전환 이후 90% 이상의 지분이 개인주주로 구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