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전경련은 3월 한달 간 미 의회 코리아 코커스·한국연구모임(CSGK), 미국 상공회의소, 헤리티지재단, 미국외교협회(CFR), 코리아소사이어티, 아시아소사이어티 등 전경련의 대미 네트워크를 모두 가동해 한국산 자동차에 25% 고율 관세부과를 단행하는 최악의 상황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아웃리치...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와 자동차 업계는 미국 정부가 자동차 232조 조치를 부과할 경우 대미(對美) 수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최종 조치 결정 전까지 미국의 정부, 의회, 업계 등에 대한 아웃리치(대외활동) 전략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상무부의 자동차 232조 조사 개시 직후 산업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 TF(태스크 포스)를 구성해 업계와 긴밀히...
김 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정부 및 의회 유력 인사들을 대상으로 전개한 자동차 232조 조치 관련 아웃리치(대외활동) 내용도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유력 인사들에게 한국은 가장 먼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을 타결하고 발효(올해 1월 1일)했고 개정협정을 통해 미국의 자동차 분야 민감성이 반영됐다는 점을...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설 연휴 기간 동안 미국의 수입 자동차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에서 벗어나기 위한 아웃리치(대외활동)를 전방위로 펼쳤다.
6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부터 6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윌버 로스...
김 본부장은 1월 29일~2월 6일 미국을 찾아 고위급 접촉(아웃리치) 활동을 벌인다. 김 본부장은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미국 상무부의 '자동차 수입 규제 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를 잇따라 만나 한국 입장을 전할 계획이다. 또 보고서 제출 이후를 대비해 미국 의회와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다.
미국 상무부는...
정부 측도 고위급 접촉(아웃리치), 공청회 참석, WTO 제소 등 여러 통로를 통해 우호적인 통상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화답했다.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민관공조를 통해 양·다자 채널은 물론 미국 국내 법원 절차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수입 규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3선을 연임하고 있는 구리아 사무총장이 OECD 글로벌 아웃리치, G20 등 주요 국제협의체와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OECD의 역할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과 함께 번영을 추구하는 우리 정부가 OECD 동남아지역프로그램(SEARP) 공동의장국 수임을 통해 OECD와 동남아국가 간...
좌담회에 대해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미국이 왜 통상전쟁에 나서는지, 언제까지 통상전쟁이 지속될지를 점검해, 우리 기업이 이에 대비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모든 채널을 활용해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의 사우디 방문은 원전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아웃리치(현지접촉활동)의 일환이다. 2000MW 규모의 사우디 원전 건설 수주 경쟁은 지난달 1일 사우디 측이 입찰국 전부(한국ㆍ미국ㆍ중국ㆍ러시아ㆍ프랑스)를 예비사업자로 선정하면서 더욱 치열해졌다.
김 사장은 2박 3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알 술탄 원장 외에도 사우디 전력업계 주요 인사들을...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대표로 기재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와 자동차산업협회 회장, 현대차그룹 사장 등 총 25명으로 꾸려진 민관합동 사절단은 미국 상무부의 자동차 232조 조사 공청회 계기로 18~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를 방문해 대대적인 아웃리치(대외접촉)를 전개했다.
먼저 정부 차원에서 김현종 본부장은 백악관...
정부는 EU의 철강 세이프가드 최종결정 전까지 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그간 정부는 의견서 제출과 아웃리치 등을 통해 한국산 철강은 조치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었다
앞으로도 정부는 업계와 함께 올해 9월 12일∼14일 열리는 공청회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양·다자채널을 통해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계획이다.
5%포인트 줄어들 것이라 전망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전경련은 GBC, ABAC, OECD-BIAC 등 갖고 있는 글로벌 협력플랫폼을 가동해 보호무역주의 확산 저지를 위한 국제적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며 "특히 전경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내 아웃리치(대외협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대부분 시간을 미국에서 보내며 '범정부 민관합동 사절단'과 함께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자동차 232조 관련 대외 접촉활동(아웃리치)을 전개한다.
사절단은 미국 정부 관계자, 통상 관련 의원, 자동차 관련 단체 등을 만나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우선 자동차 232조 조사와 관련해서는 “이번 주 미국 측 의사결정 핵심인사를 만나 한국에 232조 조치가 적용되지 않도록 설득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을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대외접촉활동(아웃리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해서는 “우리 수출에 손실은 있을 수 있으나 정부와 업계가...
이에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대외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최악의 상황까지 감안해 상황별·단계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대응해나가겠다”며 “아울러 업계와 민관 공동으로 미국 정부·의회 등에 대한 아웃리치를 강화시키는 등 모든 가용채널을 활용해 우리 경제의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을 파견해 미국 주요 정·재계 인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대외접촉활동(아웃리치)를 전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강성천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미국 자동차 232조 관련 민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주요...
그러나 우리 정부는 미국 정·재계를 대상으로 아웃리치를 전개해 우리 자동차 업계의 우려와 232조 조사의 부당성을 알리고 있을 뿐 FTA 추가 개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은 전무한 실정이다.
물론 정부로서는 한미 FTA 개정이 사실상 완료된 상황에서 미국에 추가 협상을 요구하는 건 쉽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에 관세 폭탄을...
이에 정부와 관계기관은 미·중 통상분쟁의 영향이 국내로 확산하지 않도록 아웃리치 활동 등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5일(현지시간) 미국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중국산 제품 고율 관세 부과로 촉발될 무역전쟁으로 두 당사국 외에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10개국 중 한국이 6위로 꼽혔다. 한국은 세계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선진화한 경제로 전자제품...
1일 산업부에 따르면 백 장관은 지난달 27∼2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정·재계 유력 인사들을 대상으로 '232조 자동차 조사' 관련 아웃리치(대외 접촉)를 전개했다.
우선 백 장관은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과 스테니 호이어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 등을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교역 여건이 이뤄진 상태에서 이번 조사에 대한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