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아스콘 등의 비금속광물 생산이 전월대비 10.9% 증가했다. 비료 등의 화학제품은 11.7% 감소했다. 가동률은 비금속광물, 가구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4%포인트 증가했다.
수익성은 가죽·가방, 의료정밀과학 등의 호조로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반면 자금사정은 다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 비율은 29.4%로...
순대와 장류, 막걸리, 떡, 기타인쇄물, 재생타이어어, 절연전선, 아스콘은 이상의 사업 확장을 자제토록 하는 '확장자제' 품목으로 했다.
특히 논란이 됐던 장류에 대해서는 정부 조달시장에 대한 진입을 자제하고 저가 시장에서 철수할 것, 중소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막걸리 역시 내수 시장으로 대기업이 진입 자제토록 했으며 대기업은...
이밖에 순대와 장류, 막걸리, 떡, 기타인쇄물, 재생타이어어, 절연전선, 아스콘은 이상의 사업 확장을 자제토록 하는 ‘확장자제’ 품목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대기업이 적합업종 결과를 따르지 않더라도 공표 외에는 별다른 제재 수단이 없어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동반위는 대기업의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 한다고 밝혔지만 강제성이 없으면 대기업이 지키지...
세탁비누, 골판지상자, 플라스틱 금형, 프레스 금형, 순대, 청국장, 고추장, 간장, 된장, 막걸리, 떡, 기타인쇄물, 재생타이어, 절연전선, 아스콘 등 16개 품목이 1차로 선정됐다. 뜨거운 감자였던 두부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동안 두부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선정을 놓고 갈등을 표출해왔다. 풀무원이 당초 대기업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다가 다시 논의 대상에 포함되는...
동반성장위원회는 이 날 세탁비누, 골판지상자, 플라스틱 금형, 프레스 금형, 자동차 재제조부품, 순대, 청국장, 고추장, 간장, 된장, 막걸리, 재생타이어, 떡, 기타인쇄물, 절연전선, 아스콘 등 16개 품목을 권고 정도에 따라 △사업이양 △진입자제 △확장자제 등 3단계로 구분·발표했다.
이가운데 골판지 상자와 플라스틱 금형, 프레스 금형, 자동차 재제조부품은 국내...
포함된 항목은 세탁비누, 골판지상자, 플라스틱 금형, 프레스 금형, 자동차 재제조부품, 순대, 청국장, 고추장, 간장, 된장, 막걸리, 재생타이어, 떡, 기타인쇄물, 절연전선, 아스콘 등 16개다.
동반위는 16개 품목을 권고 정도에 따라 ‘사업이양’, ‘진입자제’, ‘확장자제’ 등 3단계로 구분해 발표했다.
우선 동반위는 세탁비누에 대해서는 대기업이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자제토록 하는 ‘확장자제’는 가장 많은 11개 품목이 선정돼 순대(사업축소), 청국장, 고추장(사업축소), 간장(사업축소), 된장(사업축소), 막걸리(내수진입자제), 떡, 기타인쇄물, 재생타이어(사업축소), 절연전선, 아스콘이 발표됐다.
위원회는 1차검토 45개 품목 중 나머지 29개 품목에 대해 조정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10월 중으로 추가 선정한다고...
동반위는 세탁비누, 골판지상자, 플라스틱 금형, 프레스 금형, 순대, 청국장, 고추장, 간장, 된장, 막걸리, 떡, 기타인쇄물, 재생타이어, 절연전선, 아스콘 등 16개 품목을 1차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두부가 빠진 이유는 대중소기업 간 협의가 늦게 시작돼 기본적인 안만 제시돼 있으며 서로 간의 협의가 도출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이다. 여전히 사업에 대한 제압을 받는...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LH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순환골재·재생아스콘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순환골재 분야 정부포상 대상기관으로 선정,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LH 관계자는 “기술심의와 설계시 순환골재가 현재보다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건설폐기물 재활용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겠다”...
중앙선 폐철로가 깔려있는 곳은 침목만 걷어내고 그 위에 아스콘 포장을 해서 철로를 자전거 도로의 중앙선과 산책로 구분선으로 활용하며, 철도에 쓰이던 자갈도 그대로 사용해 예산 62억원을 절감한다.
북한강철교 560m구간과 터널 9곳은 공공디자인 포럼 자문을 거쳐 모양을 바꾸고 내부에 소방안전시설과 폐쇄회로(CC)TV 등의 안전시설을 갖춘다.
특히...
영진인프라는 작년 한해 레미콘, 시멘트 가공제품을 제조판매 하는 영진인프라콘과 석산개발을 담당하는 영진기업, 아스콘 제조업체 거산아스콘, 이밖에 골재채취를 전담하는 영진실업과 동진개발등과 유기적으로 4대강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건설대기업들과 직접 계약을 통해 수주확대 및 지속적인 영업 강화전략을 통해 수처리, 준설...
‘친환경 도로포장 공법’은 폐아스콘을 상온에서 혼합해 포장재에 쓰이는 재생아스콘으로 유화재생하는 방식으로, 탄소와 냄새 열기 배출이 전혀 없다. 지금까지는 반고체인 아스팔트와 골재를 180도의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서 역한 냄새와 이산화탄소 등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어 왔다.
공단은 지난 2009년 우리나라 OAT사와 공동으로 친환경 도로포장 공법...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 포장공법은 아스팔트 포장재료인 아스콘을 현행 생산온도인 160~170℃보다 약 30℃ 낮은 130~140℃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벙커유 등 석유에너지 소모를 30% 절감하고 그에 비례해 온실가스 및 황산화물ㆍ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도 덜 발생한다. 또 동절기 시공 용이성ㆍ공정기간 단축ㆍ폐아스콘 사용 증가 등 경제성도 우수하다.
새로...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계획관리지역 내 기존 아스콘 제조공장(대기4종 사업장)에서 재생아스콘 시설을 추가 설치하면 계획관리지역내 대기배출량 한계를 초과하게 돼 시설설치가 불가능하다"며 "생아스콘을 사용하면 기존 원료의 사용량이 감소하게 돼 대기오염물질 발생량도 줄어들 수 있으므로 재생아스콘 설비 설치를 허용해 달라"고...
서울경인지역 아스팔트 콘크리트(이하 아스콘) 제조사가 1900억 규모의 관수 아스콘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인천지방조달청이 지난 2007년 2월 각각 실시한 아스콘 연간구매 경쟁입찰에서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 및 11개 아스콘제조사가 투찰수령·가격을 합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조달청은 물품구매 분야 중소ㆍ지역업체의 조달참여 확대를 위해 20억원 이상 표준제품(레미콘, 아스콘 등 20개 제품) 구매시 정부 조달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하기 어려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쟁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기업 컨소시엄간 경쟁입찰제도를 도입해 시행한다.
또한 건설시장에서의 지역업체의 조달참여 확대를 위해...
이번에 새로 최소녹색기준을 정한 제품은 ▲대기전력 저감 및 에너지효율 분야-자동차, 비데, 스캐너, 비디오 프로젝트 ▲신재생 에너지설비-태양열 집열기 ▲고효율에너지 기자재-LED등, 산업ㆍ건물용 가스보일러 ▲친환경ㆍ재활용 건설자재-재상 아스콘, 고무바닥재, 재생용 전자복사용지 등이다.
앞서 조달청은 지난 2월 컴퓨터, 노트북, 프린터, 세탁기...
정부 조달사업에서 중소기업의 수주기회를 늘리기 위해 레미콘, 아스콘 등 20개 지정 표준제품을 일정액 이상 구매하는 경우 중소기업 공동수급체간 경쟁입찰제도가 시행된다.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18일부터 중소기업 공동수급체간 경쟁입찰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조달청이...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 포장공법은 일반적으로 160∼170도에서 생산되는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중온화 개질첨가제를 사용해 120∼130도에서도 생산 및 시공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석유연료 사용량과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공법이다.
또 '열섬완화 차열성 포장공법'은 적외선을 반사하는 특수 안료와 차열성 코팅 재료를 도로에 바르는 공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