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이보미는 1번홀(파4) 버디에 이어 4번홀과 5번홀(이상 파5)에서는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9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더해 전반을 4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2번홀(파5) 버디 후 16번홀(파5)에서 첫 보기를 범하며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올 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역시 3, 4라운드 종료 후 자선 사인회에 참가했다.
한편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는 이 대회 첫날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를 마크했다. 23일 열리는 2라운드에서는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플레이를 함께한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이들과 같은...
3위는 테레사 루(101포인트), 4위는 기쿠치 에리카(97.5포인트), 5위는 가시와바라 아스카(96포인트)다.
신지애는 평균타수에서도 70.3529타로 지난주 1위 이보미(70.4000타)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라섰다. 3위는 김하늘(70.9412타), 4위 가시와바라 아스카(71.1667타), 5위는 테레사 루(71.411타)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15일부터 사흘간 일본...
전미정(34ㆍ진로재팬)은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기도 메구미, 사카이 미키(이상 일본)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가시와바라 아스카는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7위, 가네다 구미코, 니시야마 유카리(이상 일본)는 6언더파 210타로 공동 8위, 우에다 모모코(일본)는 5언더파 211타로 10위에 이름을 남겼다.
올랐던 강수연(40)은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49타로 우에다 모모코, 호리 고토네(이상 일본)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안선주(29)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미정(34ㆍ진로재팬), 가시와바라 아스카, 나가미네 사키, 니시야마 유카리(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다.
게다가 올 시즌 호조의 투어 2년차 가시와바라 아스카는 이번 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야자키 출신으로 대회장 UMK컨트리클럽에서의 라운드 경험이 대단히 많다. 1라운드 전까지만 해도 가시와바라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지난해 공동 35위에 그쳤던 김하늘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훔쳤다. 거기에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과 가시와바라 아스카(일본)는 올 시즌 씁쓸한 닮은꼴이다. 두 대회 연속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는 점 때문이다.
김하늘은 PRGR 레이디스컵과 티포인트 레이디스 1ㆍ2라운드에서 각각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최종 3라운드 뒷심 부족으로 각각 공동 4위와 공동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시즌 3개 대회에서...
오에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 와타나베 아야카,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ㆍ6언더파 210타)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김하늘과 챔피언 조에서 출발한 오에의 우승은...
이로써 오에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 와타나베 아야카,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ㆍ6언더파 210타)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2년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이후 4년 만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오에는 시즌 세 번째 대회 만에 자국에게 우승컵을 바쳤다. 시즌 개막전에서는 테레사 루(대만)...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와타나베 아야카,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 공동 4위였던 이보미는 2번홀(파4) 보기로 주춤했지만 7번홀(파4)과 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만들어내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과 11번홀(이상 파4)에서 다시 한 번 연속 버디를...
17번홀(파3)까지 7언더파로 가시와바라 아스카, 이지마 아카네(이상 일본ㆍ8언더파)에 한 타 뒤져 있던 이보미는 18번홀 티샷을 오른쪽 러프 경사면에 떨어트리며 위기를 맞았다. 발 앞쪽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라 그린에 올리는 것도 쉽지 않아보였다.
그러나 이보미가 친 볼은 정확하게 페이드가 걸리면서 그린에 올라가 정확하게 핀을 향해 굴러갔다. 컵에...
하지만 김하늘은 “우승 기회는 또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다음 대회에서도 열심히 하겠다”며 다음 대회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가시와바라 아스카, 이지마 아카네(이상 일본)와 연장전에 돌입한 이보미는 4번째 홀 만에 버디를 잡아내며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JLPGA 투어 통산 16승이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17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가시와바라 아스카, 이지마 아카네(이상 일본)와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 우승상금 1440만엔(약 1억5000만원)을 챙겼다.
이로써 이보미는 시즌 두 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이자 JLPGA 투어 통산 16승을 달성했다. 지난 2012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각각 3타씩 줄인 가시와바라 아스카, 이지마 아카네(이상 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 승부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전 첫 홀은 3명의 선수가 전부 파를 기록하며 무승부로 끝났고, 이어진 두 번째 홀과 세 번째 홀에서도 3명이 약속이나 한 듯 파를 기록하며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가시와바라 아스카, 이지마 아카네(이상 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 승부에 돌입, 4번째 홀 만에 버디를 잡아내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440만엔(약 1억4000만원)이다.
1번홀(파4) 버디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이보미는 2번홀(파3)부터 파 행진을 이어가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그러나 전날까지 단독...
88년생 동갑내기 절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장타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챔피언 조로 출발한 이보미는 가시와바라 아스카, 이지마 아카네(이상 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한편 SBS골프는 이날 저녁 7시부터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 최종 3라운드를 녹화 중계한다.
아야카(일본)와 챔피언 조에서 출발한 김하늘은 4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각각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었고, 이보미는 1번홀(파4) 버디로 한 타를 줄였다.
김하늘이 주춤하는 사이 전반에만 6타를 줄인 후쿠다 마미(일본)와 역시 전반에만 3타를 줄인 가시와바라 아스카(일본)가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뤘다. 두 선수 모두 JL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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