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는 콘크리트 패널 전문업체인 한필이엔지와 공동으로 건축물 외벽에 설치 가능한 대형 외장패널용 시멘트와 그에 맞는 배합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대형 콘크리트 외장패널 생산 시 투입하던 강섬유의 투입 없이도 균열, 비틀림 및 휨 등의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특수 시멘트 및 최적 배합 기술이다. 이를 통해 압축강도 100N...
한라시멘트가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 편입 3년차를 맞아 모회사와의 시너지에 중점을 맞춘 경영방침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1월 아세아시멘트에 인수된 한라시멘트의 2020년 경영방침은 ‘환경 경영 강화에 맞춘 효율적·효과적 공장 운영’, ‘시너지 정착화’, ‘안전사고 제로’ 등 3가지 주제로 설정되었다.
이 중 핵심 키워드는 바로 ‘시너지’다....
△SK이노베이션, 계열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4502억 원 출자
△코스모화학, 180억 원 규모 코스모신소재 주식 취득
△한전산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설비 일부 가동중단
△동부제철, 자회사 흡수합병 취소
△현대상선, 66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한진, 자회사 더원에너지 흡수합병 결정
△삼성물산...
아세아시멘트는 제천공장 시멘트 생산설비 일부 가동이 중단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51조 제7항에 따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장으로부터 부분작업중지명령서를 접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안전조치를 완료한 후 지방노동관서장의 확인을 받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국내 시멘트업계가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의 품질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품질관리 구축에 나선다.
국내 주요 시멘트 생산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10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시멘트 제품(KS L)의 전문적·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수행하는 ‘품목별 품질관리단체’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멘트 제품에 대한 품목별...
아세아시멘트는 상반기 18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0% 줄어든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은 대폭 증가했다. 영업익은 118억 원으로 158.49% 올랐고, 반기순이익은 57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작년 하반기 새롭게 법인을 세운 한일시멘트는 올 상반기 무려 47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은 320억 원, 212억...
적극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 및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한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에서 11~12일 임직원 자원봉사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 봉사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 임직원 및 가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는 천안시 목천읍 소재 한국해비타트 천안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지난 5월, 한라시멘트...
00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8억 원, 7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79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대북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5.94%), 현대엘리베이터(8.49%) 아세아시멘트(3.87%) 등이 올랐고, 코스닥시장에서 특수건설(5.34%), 이화공영(4.58%) 등이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에 대북경협주로 분류되는 현대엘리베이터(5.62%), 아세아시멘트(3.24%), 이화공영(4.09%), 특수건설(3.51%) 등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업종 대부분은 상승하고 있다. 섬유의복(1.39%), 화학(1.29%), 철강금속(1.19%), 기계(1.06%), 의료정밀(1.02% ) 등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0.11%), SK하이닉스(1.73...
한편 한라시멘트의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의 경우 '노사합동안전점검' 및 '현장5S진단' 등의 현장 안전 개선 프로그램이 안전보건 문화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한라시멘트 본공장 소재지인 강릉시 옥계면이 지난 4월 역대급 규모의 강원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으므로 화재 예방에 대해서는 캠페인 후에도 정기적 안전교육과 소방훈련을...
한라시멘트는 자사 전기팀 소속 한금재 부장이 한라시멘트 옥계공장의 전기안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22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1995년 한라시멘트 전기팀으로 입사한 한금재 부장은 24년간 한라시멘트의 본공장인 강릉 옥계공장과 항만공장에서 전기설비 유지보수·개선·관리업무 등을 수행하며 전기...
아세아시멘트는 1분기에 78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0.73%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 29억 원, 분기 순손실은 39억 원에 달했다.
국내 시멘트 출하량은 정부의 건설투자 확대정책 등에 힘입어 2015년 5073만 톤, 2016년 5575만 톤, 2017년 5671만 톤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지만 정부가 부동산 안정대책을 내놓으면서 2017년 하반기부터 뚜렷한 내수 감소를...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공동으로 2019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 및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후원 협약식은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한국해비타트 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서울 역삼동 소재 아세아타워에서 개최됐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대한 시멘트 전량 후원은...
이는 강원도뿐 아니라 쌍용양회공업, 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 민간 기업까지 총동원한 금액이다.
‘1500억 원’짜리 작품을 설계해놓고 500억 원은 스스로 구해야 했다. 밥을 먹게 해준다면서 식판만 주고 간 꼴이다. 공사에 필요한 금액은 동강시스타가 토지와 건물을 담보로 제공해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으로부터 조달했다. 이 이자는 동강시스타가 빠르게...
한국시멘트협회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멘트업계가 폐비닐 처리대란 해결에 필요한 폐합성수지 재활용 여건을 마련하도록 돕고, 자원순환촉진 포럼 개최 등 순환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인 것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협회는 지난 2016년 자원순환 부문...
이 같은 지원 행렬 속 강릉시 옥계면에 본사를 둔 한라시멘트와 그 임직원들 및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총 1억1393만5000원의 성금을 모아 구호물품을 마련, 강릉시청을 통해 이재민 가정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라시멘트는 강릉시 옥계면에 본사와 본공장을 둔 시멘트 제조사로서 이번 산불로 옥계공장 내 일부 설비가동이 일시...
아세아시멘트는 지난해 3907억 원의 매출을 내며 영업이익은 247억 원, 당기순이익은 73억 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2017년 대비 지난해 매출은 11.08%, 영업이익은 50.62% 떨어지며 실적이 반토막 났다. 당기순이익은 무려 88.14%나 급감했다.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업계 전반의 영업률 하락이 당기순이익 감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한일홀딩스와 인적분할을...
레미콘 업체들은 지난해 시멘트 인상과 믹서트럭 기사들의 운임 상승 등 경영악화 상황을 감안해 올해 반드시 단가 인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미 전북지역에서는 가격 인상을 요구하며 레미콘업체와 건설사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서울권의 레미콘사 폐업 등과 교통악화 등을 이유로 건설사가 역으로 레미콘 단가 이원화를 요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