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의 자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24)를 저평가했다는 이유에서다.
19일 자정(이하 한국시간)에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시작한다.
그러나 주요 외신들은 이미 ‘피겨여왕’ 김연아(24)와 16세 러시아 소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싸움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은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6조 2번째, 아사다 마오(일본·세계랭킹 2위)는 30번
을 뽑아 가장 마지막에 연기한다.
김연아 경기 일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경기 일정, 너무 늦게 한다", "김연아 경기 일정, 새벽인데 보고 자야지", "김연아 경기 일정, 아 금욜이면 더 좋을텐데 너무 늦네", "김연아 마지막 잘...
'영원한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 '신예'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경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오전 1시 15분에는 봅슬레이 여자 3차 주행에 김선옥, 신미화가 한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선다.
앞서 19일 오후 2시 40분에는 남자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PGS)에 김상겸, 신봉식이 출전한다. 이어 오후 4시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에는 경성현, 박제윤...
19일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3조 5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러시아), 아사다 마오(일본) 등 경쟁자들보다 빠른 순서다. 그는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때에도 쇼트프로그램에서 경쟁자와 타지 않았다”며 “워밍업을 할 때 경쟁자들이 함께 있으면 분위기가 다르다. 오히려 그렇지 않을 것이니 유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아·리프니츠카야·아사다마오 3인의 최종 점검 훈련 연습 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리프니츠카야·아사다마오 3인의 최종 점검 훈련, 역시 단연 김연아가 최고" "김연아·리프니츠카야·아사다마오 3인의 최종 점검 훈련, 긴장 되겠다 다들" "김연아·리프니츠카야·아사다마오 3인의 최종 점검 훈련, 보는 게 더 떨리네" 등의 반응을...
'영원한 라이벌'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선수 생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고 하지만 지난 10년 간 경쟁을 펼쳤던 그들의 무대에서는 아직 작아 보일 뿐이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오는 20일(한국시간) 오전 0시에 여자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을 임하는 두 사람의 자세는...
아사다 마오가 소치동계올림픽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일본 시사통신17일 아사다 마오의 출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시사통신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가 지금까지 준비할 것은 다 마쳤고 꼭 후회없는 연기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사다 마오는 소치와 시차가 없는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서 훈련을 마친 뒤 지난 15일 소치로...
한편 김연아의 라이벌 조추첨 결과는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26번을 뽑아 6조 2번째, 랭킹 2위 아사다 마오(일본)는 30번이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는 25번으로 6조 첫 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김연아 경기 일정에 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경기 일정 기대된다", "김연아 경기 일정 나왔네, 새벽 2시야", "김연아...
일본 아사다 마오는 출전선수 30명 가운데 맨 끝인 5조 여섯 번째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힌국시각으로 19일 밤 12시에 시작한다.
김연아 조추첨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조추첨 결과, 최악은 아니지만 최선도 아니다" "김연아 조추첨 결과, 당찬 각오가 더 안심됨" "김연아 조추첨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한편 조추첨 결과,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26번을 뽑아 6조 2번째, 랭킹 2위 아사다 마오(일본)는 30번을 뽑았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는 25번으로 6조 첫 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김연아 조추첨 결과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조추첨 결과, 기대된다", "김연아 조추첨 결과 나왔네, 새벽 2시야", "김연아 조추첨...
소치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 출전하는 일본 대표 아사다 마오가 개인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아사다는 1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단체전에서는 연습한 것을 다 보이지 못했다"고 밝히며 "개인전에서는 연습해 온 만큼 연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나타냈다....
아사다마오 조편성
17일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순서 추첨에서 마지막 최후의 연기를 펼칠 선수는 아사다 마오로 결정됐다.
아사다 마오는 30명 중 가장 마지막에 나선다.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는 5조에서 2번째로 출전하고, 그레이시 골드는 4조에서 4번째로 연기한다. 홈 어드밴티지를 받고 있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5조에서 첫 번째로...
그레이시 골드
그레이시 골드가 김연아 선수와 찍은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사다마오의 일본식 영어 발음을 비웃는 뉘앙스의 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의 피겨 선수 아사다마오의 일본식 영어 발음을 비웃는 뉘앙스의 글을 남겼다. 그레이시 골드는 글에서 "샌드위치 하나만 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랭킹 상위 12명은 마지막 4~5조에 배정된다.
김연아의 세계 랭킹은 29위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가운데 15번째로 높다. 이미 3조에 편성됐던 김연아는 조추첨 결과 5번째로 등장하게 됐다.
한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는 25번을 뽑아 5조 첫 번째로 나서며, 아사다 마오(24·일본)는 가장 마지막인 30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ㆍ러시아)는 5조 첫 번째로 연기하고, 일본의 간판 아사다 마오(24)는 30번으로 5조 마지막 순서를 받았다.
최고의 편성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김연아는 마지막 순서에 배당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했다. 워밍업을 마치고 오랫동안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또 먼저 연기할수록 앞선 선수들의 경기로...
라이벌로 꼽히는 일본 아사다마오의 훈련 준비상황은 어떨까.
김연아는 15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 내 트레이닝 링크에서 소치 도착 후 2번째 현지적응 연습을 했다. 이날 김연아는 트리플 러츠 단독 점프를 싱글로 처리하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점프와 스핀을 보여줬다. 트리플 러츠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점프도 성공적이었다. 그는 다른 선수들의 음악이...
16세 러시아 소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24·일본)까지 3파전 양상이 전개되고 있는 이번 소치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은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리프니츠카야는 주니어 시절부터 빼어난 점프와 스핀으로 주목받았다. 201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다 적응기를...
특히 아사다 마오의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하는 일본 언론의 취재 열기는 매우 높다. 김연아의 훈련 장면을 지켜 본 일본 스포츠 언론들은 “김연아가 순조롭게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3회전 점프도 무난히 잘 소화했다” 등과 같이 보도하며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연아가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그는 역대 3번째로 올림픽...
브라이언 오서, 하뉴 유즈루
김연아와 결별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의 메달 획득을 낙관한 발언이 화제다. 본격적인 피겨 경기가 시작되면서 브라이언 오서와 김연아 사이에 묘한 기류도 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 '규슈스포츠'는 지난 5일 브라이언 오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는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