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글로벌 소형차인 쉐보레 아베오(사진)이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한국GM은 5일 “쉐보레 아베오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가 최근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소형차로서는 유일하게 최공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베오는 전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평가하는 NHTSA의 신차 안전도 평가 중 정면 및 측면...
올해 평가차량은 △경형(기아차 모닝), △소형(한국GM 아베오, 현대 엑센트), △준중형(현대 밸로스터), △중형(닛산 알티마, 아우디 A4, 폭스바겐 골프), △레저용승용(코란도C, 한국GM 올란도), △대형(한국GM 알페온, 현대 그랜저) 등 11차종이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2등급을 받은 현대 벨로스터를 제외하고는 모든 차량이 1등급을 받아 충돌...
한국GM도 올 초 올란도, 아베오, 말리부 등을 출시하면서 수납공간에 신경을 썼다.
올란도는 운전석을 기준으로 가운데 부분에 ‘시크릿 큐브’라는 비밀 수납공간을 선보였다. 겉보기엔 CD 플레이어 등 오디오 장치지만 이를 뒤집으면 수납공간이 나오는 식이다. 한국GM은 시크릿 큐브에 대한 관련 특허까지 등록해 놓은 상태다.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등에도 곳곳에...
각국을 대표하는 15명의 심사위원단은 신기술, 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 13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평가를 진행해, 현대차 아반떼, 포드 포커스, 쉐보레 아베오, 피아트 판다, 도요타 야리스 등 5개 차종을 최종 결선 후보로 선정했다.
이후 테스트 주행에서 아반떼는 900점 만점에 839점이라는 높은 종합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15명의 심사위원 중 무려 10명의...
한국지엠은 스파크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네비게이션을 증정하며 스파크와 아베오에는 일정 선수금을 내고 3년간 차값의 50%를 할부를 내는 유예할부를 적용한다. 크루즈,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등의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10만원에 3.9% 저리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의 저리할부 서비스를 SM3나 S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하고 차종에...
이번 평가로 말리부를 비롯해 아베오, 올란도, 캡티바 등 올해 출시된 쉐보레의 모든 신차가 최고의 안전 등급을 받았다.
말리부는 국내와 유럽으로 판매되는 제품에 동일한 안전사양을 구비, 차체의 65%가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차선 이탈시 경고음을 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김동석 한국GM 안전성능개발담당 상무는 “쉐보레의 모든 제품 라인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아베오와 크루즈, 올란도에 이어 캡티바까지 최고 안전 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쉐보레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크루즈는 2009년 정면과 측면 충돌 시험에서 최초로 동시에 만점을 받아 1997년부터 실시된...
이로써 부평 1공장의 아베오, 군산공장의 크루즈와 올란도, 창원공장 스파크 등과 함께 풀가동 체제로 접어들었다.
◇정숙성과 편안함을 바탕으로 고급 중형차 강조=본격적인 4파전 체제를 완성한 쉐보레 말리부는 2.0과 2.4리터 에코텍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바탕으로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쉐보레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카마로(Camaro)와 콜벳(Corvette)에서...
한국GM 부평 2공장(알페온·캡티바 생산)은 회사의 역대 중형차 생산의 핵심 시설이며, 말리부 양산을 기점으로 부평 1공장(아베오 생산), 군산공장(크루즈, 올란도 생산), 창원공장 (스파크, 다마스, 라보 생산)과 더불어 생산 풀가동 체제에 들어가게 됐다.
말리부는 2.0 및 2.4리터 에코텍 가솔린 엔진을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장착했으며, 최고급 스포츠 세단과 같은...
고라브 굽타 GM베트남 대표는 “스파크와 캡티바는 기존 아베오, 크루즈 등과 더불어 베트남 시장에서의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글로벌 GM의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베트남 시장에서의 확고한 지위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993년 설립 이후 2002년 한국GM 출범과...
신형 소형차 소닉(한국 판매명 아베오)은 올 가을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2012년 경차 스파크도 뒤이어 출시된다.
쉐보레는 초기에 경쟁사들이 제공하지 않는 스타일, 가치, 특징을 갖춘 부담 없는 제품을 생산했다. 1955년 쉐보레는 수백만 명의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닌 V8 엔진을 재설계했다. 그 결과 미국 워즈오토가 명명한 소형 블록 V8엔진이...
기아차가 신차 ‘프라이드’를 28일 출시하면서 소형차 시장은 ‘엑센트·아베오·프라이드’의 3파전이 시작됐다.
기아차는 신형 소형차 이름을 당초 ‘K2’로 정했으나, 옛 이름인 ‘프라이드’를 내걸었다. 기아차가 프라이드 이름을 고수한 데에는 과거부터 전해지던 ‘프라이드=대한민국 대표 소형차’라는 인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쉐보레 아베오(호주 현지 판매명 홀덴 바리나)가 호주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준인 호주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시험 결과, 2011년 신차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아베오는 지난 8월 유로 NCAP에서 별 5개를 받았고,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선정한 ‘2011 최고 안전한 차’에 뽑힌데 이어...
지난 8월까지 온라인으로 응모한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들이 추첨을 통해 이번 행사에 초청됐으며,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 등 총 1,143대의 쉐보레 차량으로 가로 209.7m, 세로 67.6m의 세계 최대 규모 브랜드 로고 카 모자이크를 완성했다.
한편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카 로고 부문 종전 세계 기록은 2008년 스바루(Subaru)...
한국GM은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이 발표한 ‘2011 최고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발표된 신차를 대상으로 사고 시 탑승자의 상해 예방 정도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는 정면충돌 시험, 측면 충돌 시험, 후면 충돌...
눈길을 끄는 모델은 소형차 아베오 디젤 버전. 직렬 4기통 1.3리터 디젤 엔진을 얹은 아베오는 올 하반기 유럽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베오 세단 모델에 장착되는 새 터보 디젤 엔진 모델은 28.6km/ℓ라는 연비로 유럽 자동차 시장 세단 모델 중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GM 글로벌 아키텍쳐를 바탕으로 개발된 중형차 말리부는...
연간 2만 여대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캡티바 등이 생산된다.
GM베트남은 현지 시장에서 지난 2007년 7579대, 2008년 1만1014대, 2009년 1만4060대, 2010년 9856대를 각각 판매했으며, 올해 1~8월까지 총 634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판매 실적이 40% 증가했다.
한국지엠(4만2554대)은 수출전략차종인 아베오, 캡티바 등이 호조를 보여 전년동월비 15.3% 증가했으며 르노삼성(1만6253대)은 주력차종의 중국 본격 수출 등으로 역대 월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내수판매도 7월에 이어 전달 대비 감소세를 유지하며 12만3618대를 기록했으며, 자동차 생산 역시 두 달 연속 감소하면서 32만438대를 기록했다.
한편 지경부는...
쉐보레(Chevrolet) 아베오(Aveo)와 올란도(Orlando)가 올해 유럽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준인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한국GM은 24일(유럽 현지 시간) 발표된 유로 NCAP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아베오와 올란도가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