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전일 다국적 제약사 MSD와 고혈압치료제(복합제) 아모잘탄에 대한 아태 지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대만, 베트남 등 6개국)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오승규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MSD와의 계약은 국내 제약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완제품 해외 수출의 첫 신호탄이 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한미약품의 향후...
국산 고혈압치료 복합 개량신약인 ‘아모잘탄’이 다국적제약회사인 미국 머크사를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한미약품은 머크사와 해외시장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에서 10년간 아모잘탄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머크는 이들 국가에서의 허가등록과...
다만 회사측은 지난달초 출시한 고혈압복합치료제 '아모잘탄'이 6.7억원의 조제액을 기록, 순조로운 시장 진입을 했다고 판단하고 하반기에는 상당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대웅제약(+15.9%), 유한양행(+14.8%), LG생명과학(+10.3%), 광동제약(+19.2%) 등 다른 상위제약사들도 전년동기대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신풍제약(-3.5%), 유유제약(-10.2...
이에 뒤질새라 지난달 한미약품과 대웅제약도 ‘아모잘탄’과 ‘세비카’라는 고혈압 복합치료제를 거의 동시에 발매하면서 올해 매출목표를 1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고혈압 복합치료제시장은 한미, 대웅, 노바티스의 삼파전양상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유한양행과 한올제약도 지난 5월 '고지혈증+고혈압 복합치료제'에 대한...
특히 지난 6월1일 고혈압치료 복합 개량신약인 '아모잘탄정'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제약업계에서는 우수한 다국적제약사의 약을 국내사가 판매대행 형식으로 계약을 맺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아모잘탄정은 국내제약사 최초로 다국적제약사인 한국MSD가 아모잘탄을 ‘코자엑스큐’란 브랜드로 국내에서 공동 판매하기로 한...
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웅제약과 다이치산쿄가 공동판매하는 '세비카', 한미약품 '아모잘탄' 출시로 ARB 고혈압 시장 내 주요 품목 점유율 판도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규모가 큰 대형 품목들이 2009 약가재평가에 대거 포진돼 있어 약가인하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원외처방 성장세가 둔화될...
이에 앞서 한미약품은 1일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과 '오잘탄'의 복합제인 '아모잘탄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돌입했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시판중인 CCB계열 아모디핀과 ARB계열 오잘탄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는 세계 첫 제품이다.
아모잘탄은 35개 의료기관에서 총 747명을 대상으로 1상에서부터 3상 임상시험까지 완료함으로써 약효와...
한미약품은 2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6월 1일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과 '오잘탄'의 복합제인 '아모잘탄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시판중인 CCB계열 아모디핀과 ARB계열 오잘탄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는 세계 첫 제품이다.
CCB계열은 칼슘 흡수를 차단해 혈압을 낮추는 약물이고 ARB계열은...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 개량신약인 '아모잘탄정'의 혈압강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복합형 고혈압치료 개량신약 '아모잘탄정'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최근 열린 대한신장학회 및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아모잘탄은 CCB계열 고혈압치료제인 '암로디핀...
한미약품은 올해 2월 자사 혈압약 ‘아모디핀’과 MSD의 ‘코자(로잘탄 칼륨)’를 복합해서 개발한 개량신약 ‘아모잘탄정’을 다국적제약회사인 한국MSD와 국내 시장에서의 공동 마케팅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지난 5월 8일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호흡기알레르기분야 3개 품목에 대한 국내 공동 마케팅(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은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도 다국적제약사 한국MSD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정'에 대한 공동마케팅 계약(코마케팅)을 체결하기도 했다.
코프로모션은 한 가지 의약품을 동일한 브랜드로 마케팅하는 것이고 코마케팅은 한 가지 의약품을 각자 이름을 붙여 마케팅하는 방식을 말한다.
일각에서는 이런 한미약품의 행보에 대해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기...
또한 아모디핀과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통의 고혈압치료제 ‘코자’를 복합해서 개발한 개량신약 ‘아모잘탄정’을 국내 최초로 다국적제약회사인 한국MSD와 국내 시장에서의 공동 마케팅 MOU(양해각서)를 올해 2월 체결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아모디핀 개발로 개량신약 붐 조성
한미약품은 아모디핀 출시로 인해 업계에 ‘개량신약’ 붐을...
등이 원가요인에 추가되면서 감소폭이 커졌고 순이익은 2008년 1분기에 반영됐던 150억 상당의 유가증권처분이익 때문에 하락폭이 발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2분기에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인 아모잘탄과 지방흡수를 저해하는 비만치료제인 리피다운 등 대형제품들을 업계 최초로 출시할 예정이어서 매출 증가세가 더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경한미약품의 고성장세 지속과 함께 2009년 들어 슬리머의 해외판매 개시, 아모잘탄, 피도글, 에소메졸 등 개량신약의 해외판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등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네릭 시장의 경쟁심화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 둔화 우려로 2008년 중 상위제약사 중 가장 부진한 주가흐름을...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복합형 고혈압치료 개량신약 ‘아모잘탄정’에 대한 식약청 품목허가 신청을 한국MSD(제품명 시모니정)와 동시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모잘탄(시모니정)은 CCB(Calcium Channel Blocker)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디핀 캠실레이트’(제품명 아모디핀정)와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인 ‘로살탄 칼륨’...
또 임상2상에 진입한 '오락솔', 임상1상에 들어간 '오라테칸' 등 경구용 항암제를 비롯한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슈퍼 개량신약인 '에소메졸'과 '슬리머', 복합제제인 '아모잘탄' 등의 해외 라이센스 아웃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625원의 현금배당(총액 49억원)안과 임기만료된 안문택 사외이사 후임으로 김창순 전 여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