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3D프린팅협회의 교육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경인아라뱃길에 신축중인 3D프린터 전용공장에 홍보전시관 및 체험관을 8월중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춘 TPC는 기업용과 교육용 3D프린터를 모두 완제품으로 제조하고 있다.
특히 부품(모터 원천기술보유 및 개발)을 비롯해 소프트 웨어와...
건설사들의 담합이 문제가 된 공사현장은 주로 이명박 정부에서 발주한 대형 국책 사업들로 인천지하철 2호선, 대구지하철 3호선, 부산지하철 1호선, 경인아라뱃길 등이다.
여기에 공정위는 현재 또 다른 국책사업인 호남고속철도의 담합 여부를 조사 중이고 원주∼강릉 철도에 대한 담합 조사도 곧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건설업계는 최소 30여개 업체가 또다시...
17일 TPC관계자는 “경인 아라뱃길 신공장이 내달 중순에 완공된다”며 “현재로서는 3D프린터 업계에서 국내 최대 생산라인”이라고 전했다.
TPC는 3D프린터 생산라인을 늘려 3D프린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말 3D프린터 생산업체인 애니웍스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TPC는 에스티아이, 씨티엘, 딜리 등과 함께 본격적인 3D 프린터...
24m 규모의 대형 곰 조형물이 설치돼 세계 기네스북 등재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한류 문화 콘텐츠 매장, 한국 디자이너 보석 매장 등이 입점한다.
아울러 고속도로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아라뱃길 경인항 인천터미널 근처에 별도의 진입통로도 마련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보인다”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해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PC는 올해 6월 인천 아라뱃길 물류단지 내 전용공장을 건설중으로 완공 및 생산라인 이전 후 월 500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또한 3D프린팅 종합서비스인 3D허브(www.3dhub.co.kr) 등 소프트웨어 인프라까지 구축해 초기시장 선점 효과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4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백화점, 호텔,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는 영상문화복합도시 한강시네폴리스와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은 2018년에 완료예정이다. 홍콩 이딩스얼실업유한회사는 김포고촌 아라뱃길에 1,00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우방아이유쉘은 2014년 통상자원부와 동아일보, 한국마케팅협회가...
경인아라뱃길 건설 공사를 담합해 낙찰받은 중·대형 건설사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 착수됐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정순신)는 경인아라뱃길 6개 공구 입찰 과정에서 담합 비리를 저지른 건설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고발사건을 대검으로부터 배당받았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건설사는 지난 2009년 1월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경인운하사업...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명박 정부에서 발주한 경인운하(아라뱃길) 사업으로 11개 건설사에 대해 1000억원에 육박하는 과징금을 부과하자 건설업계가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은 법적 소송에 나설 방침을 정하는 등 불만감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4대강 사업으로 이미 대규모 과징금을 내게 된 대형 건설사들은 올해 들어서도...
업계 관계자는 “김포 아웃렛은 아라뱃길과 인천 및 김포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상권으로, 첫 해 매출액은 3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2015년에는 송도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출점하는 등 사업 확장 속도가 빠른 점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어 “계열사 한섬을 통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어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하반기에는 김포 아라뱃길에 첫 ‘프리미엄 아울렛’을 열고, 2015년에는 송도에도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할 예정이다.
가산하이힐은 지난해 3월 가산디지털단지 패션타운 지역에 연면적 9만9000㎡(3만평), 영업면적 7만9000㎡(2만400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국내 도심형 아웃렛 중 최대 규모다.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고 롯데시네마와 외식 브랜드가 함께...
유 연구원은 “아울렛에서의 추가 성장성도 기대된다”며 “오는 12월 김포 아울렛 진출이 예정돼 있고, 예상 매출은 영업 첫해 2760억원, 2년차에는 3000억원 이상이 예상되고 아라뱃길 활용해 ‘한섬관’ 등이 타사와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판단했다.
더욱이 “내년에는 송도 아울렛 진출이 예정돼 있고, 매출은 영업 첫해 2320억원, 2년차에는 3000억원...
인천은 아라뱃길 활성화 등 핵심세부공약 8개 중 6개 공약이 후퇴·지연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강원은 핵심 공약 8개 중 5개 공약이 후퇴·지연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 공약은 2014년 예산 50억원이 교특이 아닌 일반회계 편성으로 이행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대전은 핵심공약 7개 중 4개 공약이 후퇴”지연 상태고 충북은 8개...
이어 대구도시철도, 호남고속철도, 원주~강릉 고속철도, 경인아라뱃길 사업 등 지난 정부가 발주한 주요 대형 공공공사 입찰담합 조사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건설업계는 대규모 과징금 폭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입찰담합 사실이 적발돼 발주처로부터 부정당업체로 지정되면 담합 정도에 따라 일정기간 정부가 발주하는 모든...
김 신임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30여년 동안 근무하면서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장과 수자원사업본부장을 지냈다.
김종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명한 업무처리와 성과·능력 위주의 인사관리 등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배려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해 사장은 "친수관광 사업의 인프라...
현대백화점 측은 “내년 10월 오픈 예정인 김포 프리미엄 아웃렛은 매년 600만명의 쇼핑객이 찾을 것”이라며 “경인아라뱃길,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김포공항, 인천공항과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최고의 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쇼핑과 여가 활동을 동시에 수반할 수 있는 점포들만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하고...
경인아라뱃길사업 지원비 900억원도 전액 삭감 요구대상으로 지목됐다. 이 사업은 수공이 현재까지 2조6759억원을 투자하고도 지난해 9월까지 8727억원만 회수해 회수율이 32.6%에 그쳐, 경제성 없는 사업으로 꼽혔다.
거센 찬반 논란 속에서도 정부가 확대정책을 펴기로 한 원자력발전소 관련 예산도 질타를 받았다.
올해 핵심부품의 시험성적 위조사건, 잇단 고장...
경인 아라뱃길 사업도 잘못된 경제타당성 예측에 따른 실패한 사업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와 함께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 홍보에 60억9800만원, 아라뱃길 홍보에 38억원을 사용한 것을 두고 ‘여론몰이를 위한 포장비’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는 전체 홍보비 563억원의 62%에 해당한다.
민주당 김관영 의원은 “국토부 대변인실에 매년 평균 15억 원을 사용한...
내년까지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를 분양해 1조2천억원을 거둬들이고 항만시설관리권을 1조3천억원에 매각한다.
용산역사개발 사업 좌절로 막대한 빚을 진 한국철도공사도 허리띠를 바짝 졸라맨다.
정선·진해선을 시작으로 비(非)수익 열차 운행을 줄이고 민자역사 지분 및 용산병원 매각, 공항철도 매각 등으로 운영자산의 여유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 도시는 이에 따라 경인아라뱃길 부지보상금 1025억원을 모두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에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부지보상금을 신속히 투입해 악취, 비산먼지, 소음 저감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해 인근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작년 6월 이후 중단된 서울-인천 수도권 매립지 공동 T/F를 활성화하고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