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좋아해야 감정 이입이 된다는 것도 알게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리는 김민희와 연기 호흡을 맞춘것에 기쁨을 나타내며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김민희(아가씨 분) 김태리(하녀 분) 하정우(백작 분)가 출연하는 영화 '아가씨'는 오는 6월 개봉한다.
이 가운데 배우 김태리가 ‘아가씨’의 주연으로 깜짝 캐스팅되며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가씨’ 예고편에서 하녀를 연기하는 김태리는 순수한 얼굴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눈빛이 공존한다. ‘아가씨’에서 유명한 여도둑의 딸인 김태리는 소매치기 고아다. 극 중에서 김민희의 재산을 가로챌 음모를 가진 하정우와 손을 잡고, 김민희의 마음을 훔치는 데 큰...
한편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약 4년 만에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이 출연하며 오는 6월 개봉된다.
아가씨는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등이 출연한다.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겨...
6월 개봉이 확정된 뒤 공개된 ‘아가씨’ 스틸에서는 배우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과 박찬욱 감독이 선택한 김태리의 연기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순진하고 외로운 귀족 아가씨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민희는 드레스를 입고 정원을 산책하거나 백작에게 서양화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희의 묘한 눈빛이 담긴 매력적인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예 김태리는...
아가씨 역에 김민희, 소매치기 소녀 역에 신인배우 김태리가 열연해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또 지난해 한 CF를 통해 데뷔한 김태리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김태리가 출연하는 영화 '아가씨'는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작역에는 하정우가, 아가씨역에는 김민희가 출연을 확정했다.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소매치기 역에는 신인 김태리가 캐스팅 됐다. 이모부 역에는 조진웅이 출연한다.
한편 김태리는 1990년 생으로 TV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 배우 현빈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가씨, 김태리
'아가씨'는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가 원작인 영화로 배우 김민희, 조진웅, 문소리, 김해숙, 김태리 등의 배우가 함께 출연한다.
영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과 달리 박 감독의 영화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이 배경으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배우 하정우...
영국의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아가씨’에서 김민희는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될 귀족 아가씨를 맡아 하정우, 조진웅, 김태리와 함께 첫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차’ ‘연애의 온도’에 출연해 호평 받은 김민희는 새로운 면을 이끌어 내는데 탁월한 박찬욱 감독을 만나 배우로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된 귀족 ‘아가씨’, 그의 후견인인 ‘이모부’,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영화 ‘아가씨’ 김태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가씨 김태리, 개성있는 배우가 되길”, “아가씨 김태리, 잘 할 수 있겠지”, “아가씨 김태리,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태리아가씨 노출수위
신인 배우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노출수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9일 김태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고, 연기 경험이 없는 신인이라서 캐스팅 자체가 영광스럽다"며 "노출 부분은 작품의 일부분일 뿐 걱정하는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지 않다. 스토리가 주가 될 것...
'아가씨 김태리, 김민희'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뮤즈에 김태리가 발탁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선구안은 익히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박찬욱 감독은 2003년 '올드보이'에서는 강혜정을, 2005년 '친절한 금자씨'에서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를 복수에 불타는 금자씨로 만들었다. 2009년 '박쥐'에서는 김옥빈을 발탁해 충무로 신데렐라로...
김태리·김민희 아가씨·핑거스미스
김태리·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주목을 받으며 원작 소설 '핑거스미스(Fingersmith)'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영국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 집단에서 자란 소녀가 소매치기 우두머리와 귀족 상속녀를 결혼시키기 위해 상속녀에게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김태리, 박찬욱 신작 ‘아가씨’ 합류... 김민희와 연기 호흡
신예 김태리가 박찬욱 신작 ‘아가씨’에 합류, 극중 소매치기 소녀 역을 맡게 된다. 함께 출연하는 남자 배우로는 배우 하정우와 조진웅이 캐스팅됐으며, 호흡을 맞출 여배우로는 김민희가 발탁됐다.
영화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핑거스미스'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아가씨'가 주목을 받으면서 두 여자 주연배우 김민희와 김태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들이 이전 원작에서 표현된 동성애적 요소를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원작에서는 레즈비언들간의 성생활도 다루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주목을...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핑거스미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합류한 배우 김민희와 김태리가 제2의 레아 세이두와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가 될 수 있을까.
9일 영화제작사 모호필름은 '아가씨'의 주요 배역 캐스팅을 공개, 여주인공 아가씨 역과 소매치기 소녀 역에 김민희와 김태리가 이름을 올렸다.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
김태리는 ‘아가씨’ 오디션을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가씨’는 앞서 여배우 오디션 공고에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능”이라고 명시해 캐스팅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 vmfl****는 “그만큼 연기력이 있다는거구나. 기대되는 신인이다”라고 남겼으며, 네티즌 jjun****는...
김민희와 김태리는 각각 아가씨 역과 소매치기 소녀 역을 맡게 된다. 함께 출연하는 남자 배우로는 배우 하정우와 조진웅이 캐스팅됐다.
영화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의 후견인인 이모부,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김민희 김태리 박찬욱 아가씨 합류
신예 김태리와 배우 김민희가 박찬욱의 신작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되자 여주인공의 상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태리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복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오디션만 몇 달에 걸쳐 봤다. 며칠 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출연 여부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민희는 주인공인 아가씨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