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7일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1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4도까지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날씨] 출근길 영하 5도 ‘쌀쌀’…일부 지역 비·눈
수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 평년보다 조금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상된다.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
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 산지에 비가 오겠다. 전북 남부와 지리산 부근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수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상된다. 동해안의 낮 기온은 평년보다 2~6도가량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2도 △대전 -2도 △세종 -3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2도 △울산 1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화요일인 14일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새벽과 늦은 오후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15㎝ △강원 동해안: 1~5㎝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제주도 산지 1~3㎝다.
늦은 오후부터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밤부터는 경상권 동해안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4일 저녁 강원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밤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내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도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상 1도, 낮 기온은 영상 2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더 낮아지는 만큼 옷차림에 주의해야겠다.
이날 저녁 강원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돼 모레까지 강원영동, 경북북동산지에시간당 2~3cm의 매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7일은 전국에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만큼 수험생들은 입고 벗기 편한 겉옷으로 체온조절을 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춘천 1도 △강릉 7도...
수요일인 1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는 새벽 3시까지 가끔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 서해5도, 울릉도·독도는 5㎜ 내외, 경기남부와 충청권북부는 1㎜ 내외...
목요일인 3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겠다.
경기 북부는 오전(06~12시)에, 강원 영서는 오전(09~12시)부터 낮(12~15시) 사이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높은 산지는...
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쌀쌀한 가운데 강원과 경북 곳곳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7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11일 아침 최저기온이 3도에 이르는 등 출근길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차가운 공기로 인해 이날 대부분의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내외까지 떨어졌다.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대전 8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울산 11도 △ 부산 11도 등이다.
낮 기온은 16~21도까지 오르면서...
한로(寒露)이자 연휴 첫날인 8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동부·산지 5∼10㎜ △제주도 북부·서부·남부 5㎜ 미만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0.1㎜ 미만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지열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수원 10도 △춘천 7도 △대전 9도 △광주 10도...
비가 지나간 후인 다음 주초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6일 기상청은 정례예보브리핑을 통해 “7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며 “한글날 연휴에는 전국적으로 강수가 예정돼있다”고 말했다.
우선 이번 주 7일부터 8일까지 차고 건조한 공기와 동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기상청은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2∼6도가량 낮은 20도 안팎에 머무르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해지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18도, 낮 최고 기온은 14~23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인천 각 13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대전 13도 △대구 15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7도 △제주...
당분간 아침 기온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청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 그 밖의 내륙지역에서도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당분간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내륙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주말 동안 아침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11~19도)보다 조금 낮고,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