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막걸리의 쌀 발효 추출물을 함유한 보습 제품 ‘막코라(MACCOLA)’ 라인을 일본에서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일본 파트너사인 MRC(www.mrc-group.co.jp)와 함께 막걸리를 콘셉트로 한 화장품을 공동 기획해 ‘막코라’ 라인을 개발 완료했다. 오는 20일부터 한류 스타 장근석과 함께 촬영한 TV CF를 현지에서 방영할 계획이다....
‘한경희 쌀 막걸리 비누’는 막걸리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B가 피부에 부족한 탄력을 높여줘 한층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한경희 타조 오일 비누’는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성분이 풍부한 타조 오일이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건조한 피부에도 충분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한경희 프리미엄 비누 6종은 신라, 동화 면세점에서 판매되며...
국순당에서 생산하는 전통주인 쌀 스파클링 막걸리 '오름'도 만찬 테이블에 오른다. 유가공식품으로는 유일하게 한국 야쿠르트의 '쿠퍼스'와 '윌'이 회의장에 놓였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관계자 등이 한국야쿠르트 충남 천안 공장을 직접 방문한 끝에 낙점했다. 생수는 제주자치도개발공사가 생산하는 삼다수가 제공됐다.
한편 이번 정상회의에는 각국...
대작하는 사람만 좋다면 어떤 술이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소주와 막걸리를 선호한다. 주량은 소주 2병 정도.
즐겨하는 술을 굳이 따지자면 우리나라 전통 민속주인 화랑이나 천년약속 정도다. 쌀로 빚어진 화랑의 경우 은은한 향과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좋다고 한다. 또 과음을 해도 뒷끝이 말끔하기 때문이라고….
상황버섯 발효주인 천년약속 역시 선호하는 술로 꼽힌다....
이밖에도 복분자, 오미자, 상황버섯등 좋은 재료를 혼양주조법으로 빚은 정성과 멋은 물론이고 가격까지 합리적인 ‘명작 선물세트’도 명절 인기 상품이다.
우리나라 국민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고급 막걸리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자연담은 막걸리 선물세트는 고창의 복분자 횡성의 더덕의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복분자 막걸리, 더덕 막걸리로 구성했다.
보리막걸리
옛날 전통기법 그대로 영광에서 생산되는 찰보리를 사용해 직접 발효시킨 누룩으로 양조를 했다.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혀끝을 도는 감칠맛이 일품이며 숙취가 거의 없다. 현재 보리 증류주 연구ㆍ개발 중이며 내년에 보리 증류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쫄깃하면서 촉촉한 식감 입 안 가득 풍기는 보리의 향, 찰보리 빵
보리는 특유의 성질 때문에...
세계 건축자재 1위 업체 라파즈 그룹의 한국 현지법인 라파즈한라시멘트㈜는 29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전통 5일장에서 첫 수확한 포도로 빚은 프랑스 ‘보졸레누보’ 와 지역 쌀로 빚은 옥계막걸리가 만나는 한마당 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미셀 푸셔코스 라파즈한라시멘트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장터에 나온 상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와인을 따라주고...
올해는 △생막걸리 △살균막걸리 △약주·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알코올음료) △기타주류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의 제품을 선발했다.
대상의 영예는 ‘참동이 허브잎술’(생막걸리 부문)와 ‘솔청정막걸리’(살균막걸리), ‘민들레대포’(약주), ‘붉은진주’(과실주), ‘고소리술’...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풍부한 100% 국산 흑미를 사용해 어린이 영양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박미숙 크라운베이커리 마케팅부장은“막걸리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먹는 제품뿐 아니라 바르는 제품까지 다양한 생활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며“우리 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제품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쌀 막걸리 ‘참살이 막걸리’는 골프장으로 간다.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의 공식후원사로 선정돼 사전행사로 치뤄지는 프로암대회에 참살이 막걸리가 공식 건배주로 소개된다. 대회 전인 28일부터 대회기간동안 참살이 막걸리 홍보차량을 통해 다양한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입장 갤러리들에게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참살이 막걸리...
어느 날 한 연구원에서 실험결과‘막걸리는 페네즐 때문에 항암효과가 있다’고 했다. 술에 약한 중년층이 난리가 났다. 멋 좀 부리려고 와인을 마시던 신사들이 하루 아침에 침을 튀기며 막걸리 예찬을 시작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과 통풍을 막아주는 요산수치를 내려주는 효능을 포함해 심혈관 질환에 예방이 된다’고...
위한 2년여의 연구개발을 거쳐 포천막걸리와 100% 국산 흑미로 만든 막걸리빵을 출시했다.
박미숙 크라운베이커리 마케팅부장은“막걸리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먹는 제품뿐 아니라 바르는 제품까지 다양한 생활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며“우리 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제품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발 막걸리 업체들이 국내에서 골프장 등 공급처를 다양화하며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수출에도 열을 올리며 선두권 추격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요 골프장 등에서 막걸리 소비가 늘어나면서 업체에서 ‘그늘집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5일 막걸리업계에 따르면 배상면주가는 포천 및 수도권 일대...
배상면주가는 앞으로 웨스트파인과 파인크리크를 시작으로 필로스 등 수도권 일대 골프장 그늘집 및 클럽하우스에 공급을 확대한다. 김철호 마케팅 본부장은 “느린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 같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고급 쌀 함량을 높여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라면서 “운동을 즐기고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비 오는 날에는 정말로 막걸리가 잘 팔릴까? 정답은 ‘그렇다’ 이다.
편의점 GS25는 7월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지역의 주류 매출을 전년 동기와 비교해 본 결과 막걸리는 56.9% 증가한 반면 맥주는 26.5% 증가에 그쳤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비가 많이 내린 날에는 막걸리 판매지수가 맥주 판매지수를 웃돌았다. 막걸리와 맥주의 일평균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비...
막걸리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 18일 국세청이 발표한‘2010년 주류 출고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막걸리는 전년대비 58.1% 늘어난 41만2천㎘가 출고됐다. 지난 1994년 막걸리 점유율 10.26%를 기록한 뒤 16년 만에 10%를 넘어선 것.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막걸리 시장 규모는 2008년 3000억원 규모에서 2009년 4200억 원으로 40% 가량 성장했다. 오는 2012년에는 무려 1조 원대...
△국순당-막걸리가 주류시장 점유율을 10%를 16년만에 넘어섰다는 소식에 0.82% 오른 1만2350원에 마감.
△유진로봇-지식경제부의 국내 로봇산업 시장 규모가 2조원에 육박했고 1년 사이 매출이 두 배 급성장했다는 발표에 5.71% 상승한 2035원으로 마침.
△동아엘텍-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LED야 말로 새로운 빛의 쌀” 발언에 9.59% 급등한 9600원에...
작년 1인당 소주 66.6병, 맥주 100.8병, 막걸리 14.2병 소비
막걸리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95년 주류출고량 10%이하로 떨어진 이후 10년 만에 10%대 점유율을 회복했다.
18일 국세청이 발표한 ‘2010 주류 출고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주류 출고량은 343만4000㎘로 전년(333만3000㎘)보다 3% 증가했다.
막걸리 출고량(41만2000㎘)은 2009년(26만...
내수시장에서 주춤하던 막걸리의 해외 성장세가 눈부시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막걸리의 중국 수출량은 91만3104달러를 기록해 지난 2009년(13만8862달러)보다 657%나 늘어났다. 막걸리 주요 수출국인 일본도 289%나 늘어났다.
올해 수출도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매년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는 등 국내서 불었던 막걸리 열풍이 해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