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을 활발하게 출시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동사의 해외 시장에서 활약도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베트남 내 신사업인 양산빵과 쌀과자 품목은 현재 각각 월 10억 원 수준의 매출을 시현하고 있다”며 “하반기 점진적 확대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중국, 러시아에서 매출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구운새우칩은 쌀 과자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새우 맛을 접목한 제품으로, 쌀의 담백함과 새우의 깊은 풍미가 잘 어우러진다.
구운새우칩은 새우 고유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쌀 스낵으로, 쌀 반죽을 1㎜두께로 얇게 빚은 뒤 400℃ 오븐 설비로 구워 담백함과 바삭함을 높였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농심의 새우스낵에 비해 훨씬 얇아진 두께로, 바삭한 소리까지 매력 있는...
조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을 지속해 나갈 전망(한국 약 30개, 중국 15개 이상 출시 예상, 베트남 쌀과자와 양산빵 등 신규 카테고리 확대)”이라며 “특히, 중국에서는 가동률이 낮은 라인을 이용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정비 축소 노력이 반영되면서 매출액 상승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개선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
그는 “중국법인 2018년 12개→2019년 15개 이상, 국내 법인 26개→약 30개 예상, 베트남법인 6개→10개(3월 쌀과자 포함) 신제품 출시를 예상한다”며 “중국에서는 가동률이 감소한 라인을 이용해서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향후 프리미엄(복합견과류, 마켓오네이처)과 가성비(스낵에서 펩시와 가격 경쟁) 투 트랙으로 제품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농협식품은 기존 쌀부침·튀김가루, 쌀과자에 이어 쌀가루를 원료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밀가루를 대체하고 쌀 소비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히 축산 가공품을 넘어 국산 쌀가루를 활용한 신제품과 가공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급식유통을 위해 쌀가루와 무항생제 돈육을 사용한 식품을 생산·유통해 국민 건강과 식생활 안전에 기여한다는...
3월부터 본격화된 사드 여파로 2017년 전 분기 중국 법인 실적이 저조했음을 고려하면 3~4분기도 기저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베트남 제과시장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하반기 쌀과자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어 베트남 법인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러시아도 3분기부터 딜러 구조조정 완료하고 회복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베트남에서는 소득 수준 성장에 따른 제과 시장 성장으로 라인 증설을 지속하고 있고, 하반기부터 쌀과자 시장에 진입할 전망이다.
올해 2분기 오리온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한 527억 원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한국에서는 꼬북칩, 생크림파이, 돌아온 썬과 같은 신제품 매출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중국은 신제품...
이어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밀양에 620억 원을 투입해 쌀과자 공장을 설립했다”며 “국민 1인당 밀가루 연간소비량이 2016년 말 기준 33.2kg인데, 이 중 5㎏만 쌀가루로 대체한다 하더라도 25만 톤 정도의 추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다. 3~4월 오리온과 같이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회장은 올해 총 2조5000억 원 규모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컵밥, 쌀과자 등을 론칭해 공급하고 있다. 스페인의 까르푸 및 메르까도나 그리고 영국의 테스코와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 올해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 민은 유럽 시장에서 한국산 인스턴트 라면 판매로 최근 3년간 연평균 5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지웰페어와의 계약을 계기로 라면 외에도 냉동만두, 컵밥, 음료수, 과자...
베비언스 바른 입맛은 이유식과 함께 '영양가득 국내산 알밤' '아기 쌀과자' 등 유아용 간식도 함께 선보였다.
제품은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살 수 있다. 앞서 베비언스는 곧바로 수유가 가능한 액상 분유,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 등을 선보였다.
2012년 9월 출시된 베비언스 액상 분유는 지난 4월 누적 생산 3000만병을 돌파했다. 베비언스의 액상분유 시장...
실제로 A푸드는 쌀에 비해 납품가가 절반도 안 되는 싸라기 50t으로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쌀과자를 만들어 1억2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 용인 D상사는 식품제조가공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2011년부터 뻥튀기 과자를 생산·판매해 5년여간 1억4천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부천 F마트는 유통기한이 50일 지난 한과류 등...
쌀 가공제품도 떡·면류에서 빵·과자·프리믹스 등으로 다양해지는 추세다.
농식품부는 재고관리 차원에서 가공용 수입쌀과 국산 구곡 재고를 할인 공급해 가공용 쌀 소비를 촉진하고 주정용 쌀 공급도 늘릴 방침이다.
쌀 가공식품 수출물류비 지원 대상도 현재 6개(쌀과자·떡·식혜·누룽지·가공밥·쌀국수)에서 모든 제품으로 확대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누룽지는 쌀과자, 떡, 식혜 등과 함께 쌀가공품으로 해외 수출도 유망한 상품이다.
누룽지에 얽힌 이야기로 중국 청나라 건륭제 일화가 있다. 청나라 황제 건륭제는 민심 시찰을 자주했는데, 어느 날 장쑤성으로 시찰을 떠났다가 길을 잃고 산속을 헤매다가 한 농가에 들어갔다. 그 집 아낙네는 가마솥에 남아 있는 누룽지에 채소 국물을 부어 끓인 누룽지탕을 내놓았다....
쌀 가공식품 수출물류비 지원 대상도 현재 6개(쌀과자ㆍ떡ㆍ식혜ㆍ누룽지ㆍ가공밥ㆍ쌀국수)에서 전 제품으로 확대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2017년까지 쌀 가공산업은 매출액 5조원, 수출액 1억달러 수준까지 성장하고, 쌀 소비량도 70만톤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 첫 라면박람회인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엔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쌀과자가 되는 쌀국수 제품이 소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엔 특색있는 중소기업 제품들이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농업회사법인 ㈜오색미면은 이번 박람회에서 '웰빙 오색...
일식 식자재기업 태명종합식품 홍보관에선 상담시 ‘예면가 라멘’ 무료시식권을 받을 수 있고, ‘오색쌀면’의 할인행사와 ‘색쌀펠릿(쌀과자)’ 무료시식 행사도 열린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행사도 눈길을 끈다. '라면 안테나샵'은 박람회 기간 동안 창업 아이템으로 라면 전문점을 운영해 시장성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부스를 무상 지원한다. 또 다음카페...
이 외에도 일식 식자재기업 태명종합식품 홍보관에서 상담을 받으면 ‘예면가 라멘’ 무료시식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오색쌀면’의 할인행사 및 ‘색쌀펠릿(쌀과자)’ 무료시식 행사 등 다양한 참관사 이벤트가 마련됐다.
무엇보다 ‘라면 안테나샵’은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주목받는 행사 중 하나다. 라면 안테나샵은 예비창업자들의 꿈을...
일동후디스 '아기밀 냠냠 그릭요거볼 플레인', 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한입쏙쏙요거트 플레인', 풀무원 '베이비스낵 분유곡물바 딸기', 남양유업 '아이꼬야 유기농 쌀과자 바다' 등도 성인 기준을 사용해 1일 권장량 대비 나트륨 비율을 2% 미만으로 적었으나 실제 사용연령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10%대였다.
이같은 현행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성분 표기...
쌀과자 등 쌀 가공품과 조제감자, 고구마 등 채소 가공품도 5년이면 관세가 없어진다.
마늘과 생강도 신선식품은 양허에서 제외됐지만, 건조·냉동 등의 과정을 거치면 FTA 발효 10년 뒤에 관세 없이 국내 시장에 들어오게 된다.
정부는 농림수산물 시장의 민감성을 고려해 쌀과 고추, 양파, 녹차 등을 양허대상에서 제외하고 나머지 품목도 저율관세할당(TRQ)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