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은 시범사업 초기부터 적극 참여하여 지금은 통합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등 총 7개 임상과 20명의 입원전담전문의를 운영하고 있다.
입원의학은 최근 세계적으로 도입하는 나라가 증가하고 있다. 의료선진국일수록 두드러진다. 미국에는 6만 명, 일본에는 1400여명 이상이 입원의학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입원의학이 각광받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7년 1월부터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주요심장내과 전문의 6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미팅과 2017년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APSC)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카나브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성공적인 시장안착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쥴릭파마 마케팅책임 부사장...
대한심장학회와 대한부정맥학회, 대한소아심장학회, 대한심부전학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순환기의공학회, 심장대사증후군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등 순환기 유관 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다.
주제 발표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조구영 서울의대 교수(순환기내과)는 “국내 고혈압 환자에게 가장 많이 처방되는 주된...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 공공의료사업단 권오경 교수팀은 대기오염에 따른 심방세동 발생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유럽 예방심장학회지’ 3월호에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심장의 정상적 리듬이 깨진 상태를 부정맥이라고 하는데, 그 중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질환이다. 고혈압, 당뇨병...
‘심부전센터’의 대표적인 선진 진료 시스템인 다학제 진료 시스템은 심장내과와 심장혈관외과 및 심장영상의학과 교수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세 진료과 교수진이 콘퍼런스를 갖고 난치성 심부전 질환자들에 대한 최적의 맞춤형 치료법을 상의한다. 또 심장 재활에 역점을 두고 국내에서 가장 앞선 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 자리에서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신미승 교수는 심부전 질환 및 국내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신미승 교수는 “심부전은 심장이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심장 상태가 악화된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폐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보다 생존율이 낮고, 반복되는 입원과 응급실 방문 등으로 인해 단일 심장질환 중 의료비가 가장...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기증식에 이어 진행된 심장질환 예방 건강 강좌에서는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나상훈 교수가 심정지의 위험성과 심폐소생술 숙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공유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임상은 세계적인 심혈관계 질환 권위자인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송재관 교수가 주도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동아 ST의 지분 참여였고, 이는 프로젝트 성공에 가장 필수적인 임상 개발 역량을 티와이레드가 확실하게 확보하게 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동아 ST는 40억 원 규모의 자본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순환기내과 오용석 교수가 2019 대한부정맥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
대한부정맥학회는 심장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대한순환기학회 부정맥연구회로 창립돼 20여년 동안 부정맥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오다 2017년 1월 대한부정맥학회로 발전했다.
오 교수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심장내과 정보영·김인수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약 4년간 (2009~2013년)건강검진자로 보고된 18세 이상 남녀 43만258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연구 대상자들은 건강검진 시행 이전에 심방세동 진단을 받았던 과거 병력은 없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연구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PM2.5)...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초대 이대서울병원장에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2월 개원하는 이대서울병원의 초대 원장을 맡게된 편욱범 교수는 199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등을 맡아 환자를 돌봐왔다.
이화의료원...
올해 진료 활동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심장혈관외과·안과∙가정의학과∙내과∙산부인과∙소아과∙치과 의료진 및 스태프 27명, 자생한방병원 한방진료 의료진 6명 등 총 33명이 함께 했다. 효성 베트남 사업장 임직원 100여명이 통역과 안내를 맡아 행사 제반 진행을 도왔다.
조현준 회장은 “베트남은 효성의 해외 최대 생산법인으로 글로벌 효성의 전초기지”...
이 세션에는 심장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 약 300명이 참석했다.
아모잘탄(Losartan K·Amlodipine camsylate)은 세계 최초 고혈압 복합신약으로, 국내제약사가 개발한 전문의약품 중 가장 많은 원외처방액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는 아모잘탄에 이뇨제 성분 클로르탈리돈(Chlorthalidone)과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연구를 진행한 순천 성가롤로병원 순환기내과 조장현 박사는 “급성심근경색 후 24시간 내에 재관류된 환자 2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SPECT 검사를 통해 중간엽줄기세포치료제(셀그램-AMI) 투여군(14명)이 대조군(12명)에 비해 좌심실구혈률(심장의 펌프능력)의 개선율이 유의한 차이로 더 많이 증가했다”며 “심초음파 결과를 통해 우수한...
통해 관상동맥 협착의 혈류장애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인 분획혈류예비력의 임상적 의미를 새롭게 해석했다.
해당 논문은 올해 3월 유럽 심장학회에서 발간한 내과학 분야 SCI 저널인 '유러피언 하트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됐다.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은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젊은 의학 연구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2006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