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4237억 원, 영업이익은 28% 오른 17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유지ㆍ식품 부문 매출액은 작년 6월 유지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효과가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조5739억 원, 영업이익은 11.7% 감소한 1003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내년 주류 시장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오비맥주는 10월 말부터 맥주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하고, 2020년 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하이트진로는...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주 재팬토바코(Japan Tobacco)가 보유하고 있던 KT&G
지분 286만주(2.09%)에 대한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이 성사됐다“며 ”이번 지분 매각은 양사 관계 변화라기보다는 재팬 토바코의 재무 악화에 따른 자산 유동화 과정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재팬토바코는 최근 3년 간 약 4조5000억 원의 인수합병 건을...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한 수준”이라며 “성수기를 맞이한 컵커피 등 기존 제품 판촉비와 ‘셀렉타’ 등 신제품 관련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조제분유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발효유 및 가공우유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연구원은 “미국 FDA가 인체 유해성이 의심되는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금지 대책을 발표한 것에 이어 우리나라 정부도 ‘사용 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했다”며 “기획재정부에 의하면 6월 액상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1.3%로 파악된다. 아직도 점유율 상승이 제한적이어서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중지라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KT&G...
심은주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6조5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2337억 원으로 11.9% 감소할 것”이라며 “’쉬안즈’ 인수 효과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실질적으로 3.19% 감소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가공식품 부문은 인수 효과로 매출은 증가하겠지만 원가 부담과 고정비 가중 부담이 지속되면서...
예상하나금투 심은주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2만 원
휠라코리아지주사 전환 발표. 단기 중립, 중장기 긍정적휠라코리아 지주사 체제로 전환, 내수 부문만 물적 분할중장기 기업 지배구조 개선 목표, 배당 및 IR 정책 강화 의지 확인한국투자 나은채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0만 원
삼성중공업마지막 불확실성의 종결불확실성의 종결 - 앞으로는...
농심3Q19 Pre: 관심 가져 볼 시점3Q19 Pre: 국내 점유율 버티는 가운데 해외 견조 전망바닥을 잡은 국내‘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저가 매수’ 전략 유지하나금투 심은주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31만 원
제이콘텐트리하반기는 방송이 빛 볼 차례방송-잇따라 판매되는 콘텐츠: 상반기 부진했던 방송 수익 회복될 차례. 3Q19 방송 영업이익 55억원 전망영화-비용...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6076억 원, 영업이익은 7.7% 오른 234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국내 시장인 경우, 광고판촉 및 주요 브랜드의 매출 회복세를 고려하면 하반기 점유율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미국ㆍ중국 등 해외법인에서 견조한 매출...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기인해 시장 이익 추정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부각될 실적 모멘텀 고려 시, 밴드 최하단에 있는 현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판단”이라며 “시장 영업이익 증가가 제한적이었던 2013~2015년 음식료 업종 지수가 코스피를 아웃퍼폼했던 전례를 되새겨볼 시점”이라고 말했다.
실적 및...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오리온의 7월 연결 매출액은 1684억 원, 영업이익은 29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2.4%, 63.2% 증가했다”며 “한 자릿수 성장도 녹록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3분기 시작이 좋다”고 평가했다.
이어 “3분기는 제과 시장 성수기이며 중국에서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가 계획돼있다”며...
심은주 연구원은 “오리온의 7월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684억 원, 297억 원”이라며 “여전히 3분기 중국 법인 매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잔존하지만 시작이 좋다”고 평했다.
또한 “7월 베트남 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9.3% 증가한 202억 원을 기록했다”며 “베트남 법인도 초코파이 재고조정 이슈에서 벗어난 듯 하다”고 말했다.
3분기엔 중국...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T&G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한 4065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3600억 원)를 상회했다”며 “3분기에도 시장 예상치 상회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고 밝혔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배당수익률이 4.4%로 예상된다는 점, 하반기 영업이익 기준 전년 대비 13% 안정적인 증익 흐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