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을 기록했다.
선박엔진용 실린더 라이너 제조업체인 케이프는 0.95% 오른 1만5900원으로 보합권에서 벗어난 반면, 넥스트칩(1만5450원)은 여전히 보합권에 머무르는 모습이다.
공모예정기업들은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에프알텍이 1.98% 내린 4950원을, 이엠텍은 7050원, 잘만테크는 1만7100원으로 마감됐다.
선박엔진용 실린더 라이너 제조업체 케이프는 1만3850원(+2.97%), CPU 및 VGA(그래픽카드) 쿨러 제조업체 잘만테크는 1만7100원(+0.88%)을 기록했다.
반면, 기존 승인종목인 상신이디피와 이엠텍은 각각 -1.82%, -3.15%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심사청구 종목인 빅솔론 9975원(+1.27%), 디지텍시스템즈 1만8250원(-1.08%)으로 상반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이어 "향후 전세계적인 차량 경량화 추이와 함께 알루미늄 실린더 라이너의 보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납품이 진행중인 소나타(NF), 그랜져(TG), 신형 아반떼(HD), 뉴 카렌스(UN) 등 최근 출시된 차종들의 판매 비중 역시 국내외 판매물량 증대와 함께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성장 모멘텀은 꾸준히...
조수홍 연구원은 “과거 높은 자산가치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익성이 주가 할인 요인이었지만, 향후 ROE 개선에 따른 수익 성장성이 이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익 성장의 핵심 자회사인 Y&T파워텍은 쎄타, 람다 엔진용 실린더 라이너 공급을 독점하고 있고 현대차 그룹이 상기 엔진 Capa를 ‘06년 2배로 확장할 계획에 있어 고속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
높은 자산가치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익성이 주가 할인 요인이었지만, 향후 ROE 개선에 따른 수익 성장성이 이를 해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익 성장의 핵심 자회사인 Y&T파워텍은 쎄타, 람다 엔진용 실린더 라이너 공급을 독점하고 있고 현대차그룹이 상기 엔진 Capa를 06년 2배로 확장할 계획에 있어 고속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