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 예쁘다”, “정말 훈훈하네요”, “멋져요, 결혼생활도 멋질 듯”이라며 긍정적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태양·민효린 부부는 4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3월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개인 사정으로 신혼여행을 잠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효린은 지난 3일 4년 동안 교제해온 빅뱅의 태양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경기도 모처의 태양이 다니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개인적인 이유로 신혼여행은 잠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사진이 너무 아름답다. 행복하세요”, “축하해요. 좋은 소식 너무 좋아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요즘 트렌드인가 보다", "태양은 커플 댄스에서도 그루브가 느껴진다", "민효린 청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 민효린은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았다. 태양은 상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나머지 스케줄을 소화하며 민효린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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