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은 화재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 저소득 상인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문철상 재단 이사장과 김학산 재단 전남이사, 김영조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채성수 여수참조은신협 이사장은 피해를 입은 시장상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생업복귀를 위한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을 전했다.
재단은 이밖에도...
또한 회원기관 실무자들에게도 “비록 회원기관별 사업과 사업방식은 다르더라도 각자 위치에서 서로 지혜를 모아 협동조합의 발전에 많은 노력과 힘을 보태줘 고마움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한국 회원기관인 새마을금고, 농협, 산림조합, 수협, 신협,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6개 기관을 회원으로 한다.
신협중앙회는 과테말라 정부 정책실무자연수단이 신협중앙회관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이들 연수단에게 △신협의 일반현황 및 주요사업 △지역사회 신협의 역할 △개발도상국 신협의 역할 등 교육을 진행했다. 과테말라 오로코즈 경제부 차관 등 8명으로 이뤄진 연수단은 한국 기획재정부가 작년부터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부는 가계부채 증가율을 낮추고자 소득심사를 강화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아파트 잔금대출에 적용하고 올해 3월부터는 농협과 신협 등 상호금융에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작년 수도권에 이어 전국으로 확대되고, 은행 뿐 아니라 2금융권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되면서 부동산 수요가 줄고 가격 상승 흐름을 유지하기 어려울...
금융감독원은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과제의 일환으로 4개 상호금융중앙회(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와 출자금 설명의무 강화방안을 2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의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 좌수(1~20좌, 1좌당 5000~2만 원) 이상을 출자해야 한다.
문제는 출자금 특성에 대한 사전 설명 및 안내가 미흡해...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연합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찾아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이들에게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문시장 인근 소재 대구대동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대구대동신협도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대구대동신협은 대출금 기한...
금융감독원은 전국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중앙회,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조류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관련 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각 금융사는 피해농가와 업체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업권별 특성에 맞춰 지원한다.
은행과 상호금융조합에서는 대출 원리금의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거나...
금융감독원은 12일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저축은행중앙회, 상호금융중앙회(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와 '여신거래기본약관'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회사는 차주의 기한의 이익 상실 사유와 관계없이 연대보증인, 담보제공자에게 15영업일 이내에 서면으로 관련 내용을 통지해야 한다.
기존에는 이자 또는...
특히, 구조조정 여파에 부실채권이 늘어날 것을 우려한 은행이 가계대출에 이어 기업심사를 강화하며 저축은행, 신협 등 비은행예금 취급기관의 산업대출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6년 3분기 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잔액은 전기 대비 15조7000억 원 늘어난 986조4000억...
이에 금감원은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리스크 관리 강화 및 금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을 논의했다.
내년 2월까지 시스템 시범운영을 하고, 3월 중에 운용기준 및 사용자 교육을 할 계획이다. 내년 4월부터 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
이번 상시감시시스템은 크게 건전성 부문과 준법성 부문으로 나눠 작동한다. 건전성은 경영분석시스템과...
신협은 기존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소폭 올라간다.
금융위는 과징금 법정 부과비율을 약 3배 인상했다. 법정부과한도액이 일정금액인 경우도 정액한도(여전, 전자금융법)를 3~4배 인상하기로 했다.
또 금융위는 금융소비자 불편 방지를 위해 금융사에 대한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을 물리는 제도는 확대 시행한다.
현재는 금융투자회사, 신용카드사, 전자금융사...
3분기 가계부채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의 증가폭이다. 예금은행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의 증가 규모는 소폭 늘어났으나 기타대출의 증가 규모가 줄면서 증가폭이 17조2000억 원으로 소폭 떨어졌다.
반면 신협,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기관의 가계대출 규모는 2분기 10조4000억 원에서 11조1000억 원으로 늘었다. 지난 2월, 5월 은행권의...
신협중앙회는 스마트폰 전용 적금상품인 ‘e-파란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 자동이체, 체크카드 사용실적 등 5가지 우대조건에 따라 일정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우대조건에 모두 해당되면 최대 0.6%p 우대이율 혜택을 받는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 전용인 만큼, 신협 전자금융 이용자라면 신협 S뱅킹에 접속해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새마을금고 외에도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중앙회도 이번 현장 감독 대상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를 제외한 상호금융의 가계대출은 올해 6월 말 기준 160조61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144조1802억 원에 비해 11.4% 늘었다. 이 역시 같은 기간 은행권을 포함한 전체 가계대출 증가율(11.1%)을 소폭 웃도는 수치다. 상호금융 역시 비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점심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부정청탁금지법 실행과 함께 식사비를 더치페이 하는 이용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이용자는 페이에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대구은행, 제주은행, 신협, 등 7개 금융기관의 계좌를 연결 후, 필요한 현금을 카카오머니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문기훈 전 신한금융투자 센터장은 2014년 신협중앙회 자산운용 본부장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고 최근엔 수산업협동조합 산하 계열사의 자금운용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최근 심화 중인 저금리 환경을 맞아 필드에서 노하우를 쌓은 센터장 출신 인사들이 바이사이드에서 운용의 묘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융감독원이 자살보험금이라 불리는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신협협동조합중앙회에 제재를 내렸다.
19일 금감원 제재 공시에 따르면 신협중앙회 공제부문은 지난 14일 재해사망공제금 지급업무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율처리 조치를 부과받았다.
신협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해피라이프 재해보장공제'의 피공제자가...
서울시는 신협중앙회와 17일 오전 소회의실(3층)에서 이같은 사업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한다.
시와 신협은 공동체주택 보급·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협은 공동체주택 금융상품을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또 시는 이를 위한 제도적, 행정적 지원을 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금껏 대출이 어려웠던 일부 입주예정자도 보증금 담보 대출을...
금감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등 4개 상호금융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미환급 출자금과 미지급 배당금은 총 1114억 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환급대상자 수는 180만 명에 이른 것으로 산출되고 있다.
조합별 미지급금 규모를 살펴보면 농협 730억 원, 신협 301억 원, 산림조합 49억 원, 수협 32억 원이다.
전국 상호금융조합은 앞으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한국 회원기관인 새마을금고, 농협, 산림조합, 수협, 신협,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6개 기관을 회원으로 한다. 협동조합협의회는 협동조합의 가치와 원칙에 따라 협동조합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회장단 회의에서는 ‘협동조합간 협동’ 의 원칙에 입각해 협의회 차원에서 6개 회원기관이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