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시점에 대출금리가 7% 이상이어야 하고, 은행ㆍ저축은행ㆍ여전사ㆍ보험사ㆍ상호금융(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에서 보유한 대출이어야 한다. 또, 정상적으로 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소기업이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난해 5월 31일 이전에 최초 취급된 사업자대출(개인사업자·법인소기업)과 2020년 1월 1일~2023년 5월...
11일 본지가 2020~2023년 금융인력기초통계 및 수급 전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년 새 주요 국내 7개 금융업권(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상호저축은행·여신전문·신협)에서 남성과 여성의 임금 차이가 고연봉 구간으로 갈수록 커진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급여가 5000만 원 이상인 경우 남녀의 급여 수준 비중 차이는 24.9%포인트(p), 7500만 원 이상인 경우는 24...
신협중앙회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전문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달 열린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선임된 7명의 전문이사, 신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전문이사의 임기는 2024년 3월...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손성은 신규 선임ㆍ검사·감독이사 이희준 재선임비상임 전문이사에 김경수ㆍ김상현ㆍ이원준ㆍ명순구ㆍ정두화 씨 선임
신협중앙회가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에 손성은 전 부산광역시...
1부 토론은 안경모 경희대 관광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충기 경희대 관광학과 고황명예교수가 전문패널로 나섰으며 김태호 전 공추위위원장, 송계호 사북신협 이사장, 김덕재 폐광지역상생협의회 회장, 김성수 영월군체육회 회장, 손재영 포럼상생 공동 대표가 지역 패널로 참여했다.
이충기 교수의 ‘한국형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올해 신협 조합이 납부하는 예금자보호기금 보험료가 전액 면제된다. 전국 868개 신협의 당기순이익이 약 3000억 원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 개별 신협의 자본확충 여력이 높아지고, 조합원 이익과 지역사회 환원 수준이 확대될 전망이다.
신협중앙회는 전날 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은...
농·수·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업권의 건설·부동산업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비율이 현행 100%에서 130%로 상향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3차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금융업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현재 상호금융업권은 건설·부동산업 대출에 대해 일반 기업대출 대비 강화된 대손충당금 적립율을 적용하고...
생전 원주지역의 한 신협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여·수신업무를 총괄한 지점장 B씨는 2019년 5월 미생물에 의해 심장판막과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사망했다.
근로복지공단에 유족급여와 장의비 지급을 청구한 B씨의 배우자 A씨는 2021년 1월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의 판정에 따라 이를 지급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번...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협재단은 전일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 63개 신협과 협력해 마련한 1억5000만 원의 성금을 서천 특화시장 상인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욱현 신협재단 상임이사, 양준모 신협중앙회 이사, 김철수 신협대전지역협의회장, 윤여경...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019년부터 6년간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후원한 장학금이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에는 48개 신협이 소외계층 대학생 총 63명을 선발해 4800만 원의 장학금과 신협재단 이사장 명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신협재단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ㆍ산업 위기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후원한...
저축은행·상호금융(농·수·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여전사(카드·캐피털사) 등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도 이자지원 혜택을 받는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21일 중소금융권 차주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예산 3000억 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금융권에서 작년 12월 31일 기준 연 5% 이상 7% 미만 금리 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납부했던 이자 중...
신협중앙회가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직제개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협은 직제개편 배경으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및 경영 여건을 고려한 조직 효율화 △중앙회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등을 꼽으며, 중앙본부와 지역본부 모두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조직체계로 재편해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중앙본부는 부서별 기능을 재검토한 후 조직을...
한은은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 대해 공개시장운영을 통한 유동성 공급이 가능하도록 중앙회(상호저축은행,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6개) 및 개별 상호저축은행을 대상기관 선정 범위에 추가한다.
한은은 재무건전성 자격요건 및 환매조건부증권(RP)매매 대상기관 선정을 위한 평가항목·배점 등의 선정기준을 신설한다. 특히 대상기관의...
참여사는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등 제2 금융권이다. 정부는 이번 지원책으로 약 40만 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금융위는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협약도 맺었다.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000만 원 이하 연체자 중 5월 말까지 전액 상환한 이들에 대한 연체...
또한, 고령층도 모바일 금융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구조, 디자인을 적용한 ‘간편모드’를 은행권에서 저축은행, 신협, 카드사까지 확대한다.
착오송금 반환 제도의 경우,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하고 상환금액을 기존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해 실효성과 이용접근성을 높인다.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데이터 금융 활성화에도 나선다....
대응하고, 온라인 대부중개 사이트 등을 단속해 불법사금융 접근성 차단 등 정책 노력도 지속할 방침이다.
금융소비자 보호제도를 강화해 공정한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환경도 조성한다. 신협만 적용하던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등 모든 상호금융권에 확대 적용하고, 금융사 내에 소비자 보호 조직과 임원을 법제화해 역할과 책임을 확대한다.
저축은행과 여신전문회사는 토지담보대출 충당금을 부동산PF 대출 수준으로 증액하도록 유도하고, 농·수·신협, 산림조합 등은 부동산·건설업 대출 충당금 적립기준을 상향 조정한다는 목표다.
특히 증권사 및 부동산신탁사의 부동산 관련 NCR 및 한도규제 등도 정비한다. 증권사의 경우 부동산 투자시 사업장별 단계와 담보인정비율(LTV)에 따라 NCR 위험값을 차등...
'SB톡톡플러스'앱서 67개사 이체ㆍ금융상품 가입 가능앱 포함 안 된 12개사도 일부 예ㆍ적금 가입할 수 있어상위 6개사, 올해 말까지 개별 앱에도 '간편모드' 출시올해 저축銀ㆍ신협 이어 내년 카드사ㆍ증권사에도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을 보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변경한 '간편모드'가 저축은행권에도 도입된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주요 채권단 협의회에 참석한 산은을 비롯한 은행권(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새마을금고·농협·신협·저축은행중앙회와 여신금융협회 등 2금융권에서도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금융당국도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무산되면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지속해서 채권단을 설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