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부터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며, 모든 검사는 이달 24일 완료된다.
금감원은 4개 상호금융을 통틀어 개인사업자 대출이 크게 증가한 9개 지점을 집중적으로 검사한다. 현재까지 2개 지점의 검사를 완료했고, 이번 주까지 추가로 2개 지점의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자체와 신협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한 곳만 방문해도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원장은 “센터는 주민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데 시장 군수들이 모르고 있었다”며 “앞으로 서민금융통합센터는 허브가 되고 지자체는 서프를 하는 역할이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고금리 이용 서민들을 위한 ‘맞춤대출’과 ‘햇살론17’ 서비스도 출시했다....
규모 신협 연수원 공사 수주
△동부건설, 1484억원 규모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 골든센츄리 자회사, 84억 규모 휠 공급계약 체결
△ 엑시콘, 삼성전자와 44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 오션브릿지, 19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디바이스이엔지, 78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차바이오텍...
신협중앙회는 30일 김윤식 회장이 ‘2019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 및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7일부터 전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신협연합회 주최 포럼 및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신협네트워크와 재무안정성을 통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총 23개국에서 551명이 참가했다.
한국 신협은...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개 상호금융중앙회(신협, 농・수・산림조합, 새마을금고)는 최근 행정안전부(주민등록전산망 정보)의 도움을 받아 미지급 출자금과 배당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는 탈퇴조합원의 최신 주소지를 확인했다.
각 조합은 중앙회로부터 해당 정보를 받아 탈퇴조합원에게 이달 30일부터 우편으로 미지급 출자금・배당금 환급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이 1년 새 14%가량 줄었다. 농산물 가격이 내려가고 판매비용이 높아진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이 1조557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조8052억 원과 비교하면 2476억 원(13.7%) 줄어든 수준이다.
신용사업 순이익의 증가분을...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등 8개 지역 신협 19곳에서 진행한다. 예금ㆍ대출 등 금융 사무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 직원을 공동 채용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필기-면접 순이다.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 등에 제한은 없다. 해당 신협의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전형 결과 공개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자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페이인포'를 통해 제2금융권 계좌이동 및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저축은행, 상호금융(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우정사업본부 등이다. 지금까지 2금융권에선 자동이체 계좌 조회 또는 해지만 가능했고, 이를 이동하는 것은 은행에서만 할 수 있었다....
신협중앙회는 20일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금융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학생의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은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전국 신협 직원 공동채용 입사 지원 시 1차 서류전형 통과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달 15일부터 4일까지 대학생 451명이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150명을...
이번 사업시행으로 대환 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사업을 운영중인 사업자(1~6등급이내)가 대출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지역농·수·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캐피탈사, 신용카드사의 고금리 신용대출채무를 보유중인 경우로 늘어나게 된다.
또 카드매출연계보증의 총 보증 한도도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까지 확대된다....
신협은 3.1~8.15%의 중금리 상품을 내놓으면서 ‘815 해방 대출’이라고 이름 붙였다. 고금리 대출을 1000만 원 한도에서 중금리로 전환해주거나 신규 대출을 제공한다. 고금리 채무 부담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는 중의적 의미다.
OK저축은행은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에게 0.1%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준다. 연 1.815% 조건의 ‘OK대박통장815’ 특판도 한다. 16일까지...
해당 서비스는 신협의 소상공인 대출 심사에 활용 중이다. 앞으로 BC카드는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에도 가맹점 통계 정보가 이용될 수 있도록 제휴 범위를 확대한다
BC카드 이강혁 부사장은 “회사가 보유한 방대한 가맹점 정보를 활용해 자영업자가 최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 협업한 좋은 사례”라며 “데이터 활용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신협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815 해방 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금리 대출로 고통받는 서민ㆍ자영업자ㆍ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1000만 원까지 연 3.1~8.15% 이내의 금리로 전환해주거나, 신규 대출을 제공한다.
대상은 신협 내부 심사기준(신용등급 등)을 충족하는 고객 중 △타 금융사로부터 고금리의 신용대출을 3개월 이상 받고 있거나...
신협중앙회는 31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달 28일부터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19 세계신협협의회 총회’에서 이사 재선이 결정됐다. 이사 임기는 2021년 7월 말까지 2년이다.
아시아신협협의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김 회장은 “한국 신협은 아시아 신협 대표이자 세계 신협의 리더로서...
신용협동조합(신협) 예금자 보호 기금에 목표 기금제가 도입된다. 농협과 새마을금고처럼 신협도 예금자 보호 기금이 목표 수준에 도달하면 출연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목표 기금제는 예금자 보호 기금의 적립목표를 설정하고 기금 규모가 목표...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관계자가 참석했다.
금융위는 이날 활성화 방안으로 △출자금·배당금 지급체계 구축 △예·적금 금리 산정체계 개선 △자체 채무조정제도 정비 등을 발표했다. 먼저 상호금융조합을 탈퇴한 조합원이 찾아가지 않은 3682억 원 규모의 출자금과 배당금을 환급하기로 했다....
햇살론은 정부 공적기금으로 재원의 50%,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 및 저축은행에서 나머지 50%를 마련해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으로 돈을 빌려주는 상품이다. 특히,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햇살론의 대위변제율이 상승세다. 대위변제율은 정부가 채무자의 빚을 대신 갚아준 비율로, 2017년 11.7%에서 2018년 12.1%로 증가했다.
미소금융은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