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른둥이 살리는 모유은행 설립과 지원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매년 8월 첫 째주 세계모유수유연맹에서 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신현영 의원과 대한모유수유의학회·대한신생아학회·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신현영 대변인(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달 29일 브리핑을 통해 “방역당국의 과학방역의 목적은 ‘근거를 바탕으로 피해 최소화 전략’ 즉 중환자수와 사망자수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난 2년간 정은경 전 청장이 대응했던 ‘피해 최소화’ 정책방향과 동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최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도 “과학방역에 과학이...
"격리지원금ㆍ재택치료비ㆍ유급휴가비 축소는 숨은 감염자 양산 우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반복되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혼선 없이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당 대변인, 의사 등 1인 3역을 하는 신현영 의원은 28일 이투데이와 만나 “그 어느...
이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22일 논평에서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도 부족해 관계 개선을 호소하는 선물이라도 보내려는 건가. 이러다 조선총독부였던 중앙청 모형도 복원하겠다고 하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며 “문체부는 일제의 잔재로 민족정기를 끊기 위해 지어졌던 건물을 복원하겠다는 발상이 과연 어디서 나온 것인지부터 분명하게 답하라”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온열질환으로 인한 응급실 사망자 중 70대 이상이 50.5%로 절반 이상이었으며 사망 원인은 대부분 열사병(99%)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전국 응급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에 따르면 ‘병상이 있는 한방 병·의원’ 전체 병상은 2020년 3만1636개로 2016년 2만899개 대비 51.4% 증가했다. 또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정책현안분석에서도 자동차보험 한방진료 실적은 6년간 급증했다.
보험업계는 이 같은 규제안으로 자동차보험 과잉진료 문제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도어스테핑 중단에 따른 비판에 결정을 번복한 것으로 보이지만, 하루 만에 뒤집을 것이면 굳이 잠정 중단을 발표할 이유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경제 무능과 민생 무관심, 친인척·지인 채용 및 비선 측근 논란, '마이웨이 인사'와 인사 참사를 부정한 임명 강행 및 전...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문자 폭탄이나 언어폭력, 신변 공격하는 방식으로의 모습들은 지양돼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주 당원과의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문자 폭탄 대신 당원청원제 시스템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여러 사례를 공유해...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큰 충격에 빠져 있을 일본 국민과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신 대변인은 "일본 역대 최장수 총리였던 아베 전 총리에 대한 정치 테러는 우리 국민에게도 충격이 아닐 수 없다"며 "모든 형태의 정치 테러를 반대하고 규탄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큰 충격에 빠져 있을 일본 국민과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정치 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며 모든 형태의 정치 테러를 반대하고 규탄한다"고 밝혔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산탄총에 맞아...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차원의 진상조사와 적절한 대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온라인에서 박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신상털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새벽 논평을 내고 "집권 여당 당 대표라는 지위의 무거움이나 제기된 의혹의 죄질에 비추어 중징계는 당연하다"면서도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은 여전히 '의혹'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대표에게 제기된 충격적인 의혹에 대해서는 (진위와 관련해) 판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징계를...
신현영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된 김승희 전 후보자 자진사퇴는 당연하다"며 "0.251%의 만취 운전을 한 박순애 교육부장관 역시 자진 사퇴가 정답"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임기가 남은 합참의장이 있는데, 국회 검증도 거치지 않고 김승겸 합참의장 임명을 강행했다. 국민과 국회를 무시한 결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9일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날 형집행정지 결정과 관련 입장을 묻는 말에 "건강상 이유로 불가피하다면 특별 논평하지 않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사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형 집행과 관련해서 얘기할 적절한 시기는 아니라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누구도 건강상...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7월 1일 임시국회를 소집해 국회를 정상화시키겠다고 말했다"며 "의장선출부터 불가피하게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어제 소집요구서를 제출한 만큼 국회가 해야 할 일, 제1야당으로서 책임져야 할 부분을 책임지겠다. 국회를 정상화해...
총괄본부장은 서삼석 의원, 간사는 조승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위원에는 민병덕, 김병욱, 송옥주, 진성준, 강선우, 김민철, 박성준, 신현영, 전용기, 최기상, 홍정민, 안귀령, 장현주, 추승우, 전수미 등 15명의 민주당 의원 및 원외 인사가 참여한다.
이중 여성과 청년 몫으로 각각 8명과 6명을 할당했다.
총괄본부장은 서삼석 의원, 간사는 조승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위원에는 민병덕, 김병욱, 송옥주, 진성준, 강선우, 김민철, 박성준, 신현영, 전용기, 최기상, 홍정민, 안귀령, 장현주, 추승우, 전수미 등 15명의 민주당 의원 및 원외 인사가 참여한다.
이중 여성과 청년 몫으로 각각 8명과 6명을 할당했다.
이와 관련, 신현영 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박상혁, 이재명 의원을 대상으로 한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으로 피해사실을 공표하고 보복수사(하는 방식)"이라며 "정치보복수사 대응기구 설립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경제정책 방향을 두고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신현영 대변인은 취재진과 만나 "빠르게 좋은 후보자를 다시 낼 수 있도록 지명철회나 낙마를 목적으로 열심히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성 국무위원은 없냐는 외신기자 지적 때문에 졸속으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후보자 검정 없이 장관을 지명했다"고 비판했다.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위원들도 비판의...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라면서 "독립 상임위로까지 할지, 예결위 권한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 등 정밀하게 들여다봐야 할 대목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른바 '국회 패싱 방지법'은 같은당 소속인 김종민, 송갑석, 이원욱, 이용우, 신현영, 강준현, 이소영. 장철민, 박상혁, 이용우, 전용기, 김영진, 박용진, 위성곤 등 13명 의원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