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서 신태용 감독은 스리백 전략을 들고 나왔다. 3-4-3 포메이션으로 송주훈(미토 홀리호크)과 박용우(서울), 연제민(수원)을 중앙수비수로 두며 수비의 안정감에 중점을 뒀다.
원톱은 부상으로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던 황희찬(잘츠부르크)를 대신해 장신공격수 김현(제주)를 투입했다. 좌우 날개는 류승우(레버쿠젠)과 권창훈(수원)이 맡았다.
중원은 심상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4강전 경기를 갖는다. 축구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이기면 결승 진출과 동시에 3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보하면 세계 축구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8회 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신태용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전혀 이상 없다. 4강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안심시켰다. 황희찬은 25일 열린 공식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한편, 카타르 역시 중요한 선수가 부상당하기는 마찬가지다. 카타르 주장 아브델카림 하산(22)은 북한과 8강전에서 발목을 다쳤다. 왼쪽 풀백인 하산은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요르단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요르단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카타르와 4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요르단에 맞서 황희찬과 류승우를 최전방 공격수로 세웠다. 중원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요르단을 상대로 1-0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전반전 1-0 리드를 잡았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요르단에 맞서 황희찬과 류승우를 최전방 공격수로 세웠다. 중원이 다이아몬드형으로...
이날 신태용 감독은 요르단에 맞서 황희찬과 류승우를 최전방 공격수로 세웠다. 중원이 다이아몬드형으로 배치되는 4-4-2 전술을 택한 신태용 감독은 문창진을 2선, 이창민 권창훈을 좌우 측면, 박용우를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했다. 포백은 심상민, 송주훈, 연재민, 이슬찬이 맡았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올림픽 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한국-요르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은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수하입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요르단과 맞붙는다.
신태용 감독은 요르단에 맞서 황희찬과 류승우를 최전방 공격수로 세웠다. 중원이 다이아몬드형으로 배치되는 4-4-2 전술을 택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3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16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요르단과 단판 승부를 펼친다.
이날 경기 해설을 위해 카타르 현지에 간 이영표는 "단판승부이기 때문에 선제골이 터진다면, 2골 이상의 승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요르단의 4...
오늘 밤 요르단과의 챔피언십 8강전을 앞두고 있는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요르단의 침대 축구에 일침을 가했다.
한국과 요르단은 23일 오후 10시 30분 카타르 도하에서 AFC(아시아축구연맹)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8강전을 갖는다. 우리나라는 리우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야 본선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둔 22일...
이에 신태용 감독은 주전급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교체 출전하던 김현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2선에는 김승준, 이영재, 유인수가 배치됐다. 중원은 이창민, 황기욱이, 포백은 구현준, 정승현, 송주훈, 박동진이 지켰다. 골키퍼는 김동준이 맡았다.
전반 22분 김현이 코너킥 상황에서 이창민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김현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전반 22분 김현의 헤딩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을 노리는 신태용호가 이라크에 앞서며 조1위로 8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3차전에서 이라크와 맞붙는다.
한국과 이라크는 역대 2승 2패로 팽팽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이라크를 상대로 4-2-3-1 전술로 맞선다.
공격 원톱은 제주의 김현이 맡는다. 2선 공격수로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수하임 빈 하마드스타디움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16 AFC U-23 챔피언십 C조 2차전서 권창훈의 해트트릭과 1도움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권창훈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내가 잘해서 넣은 것이 아니라 동료의 패스로 만들어진 좋은 찬스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해트트릭 기억에 대해서는 “중고등학교...
이날 신태용 감독은 황희찬을 원톱으로 세우고 2선에 권창훈, 류승우, 이창민, 김승우를 배치했다. 박용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백은 정승현, 심상민, 연제민, 이슬찬이,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던 한국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전반 14분 이창민이 중원에서 황희찬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다....
한국은 권창훈과 황희찬 등 공격진의 활약에 힘입어 3-0 리드를 잡았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황희찬을 원톱으로 세우고 2선에 권창훈, 류승우, 이창민, 김승우를 배치했다. 박용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백은 정승현, 심상민, 연제민, 이슬찬이,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제압했다. 2골을 성공한 문창진은 다시 한번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막내' 황희찬(20·잘츠부르크)과 '최고참' 문창진(23·포항)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 -올림픽축구- '문창진 2골' 한국, 우즈베크에 2-1 승리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혼자서 2골을 뽑아낸 문창진의 '원맨쇼'를 앞세워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 SC...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2-1로 우즈베키스탄을 꺾었다.
우즈베키스탄, 예멘, 이라크와 C조에 속한 한국은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 8강 토너먼트행 티켓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조별로 1~2위가 8강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