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서는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미래의 새로운 직업을 체험하는 신직업체험관 △입사서류 작성, 면접 스피킹 등 취업스킬 향상을 위한 취업컨설팅관 △심리검사 및 적성검사를 통해 진로를 상담∙설계하는 직업심리검사관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의 직업’,‘이미지 메이킹’등 취업 특강관 △창업 컨설팅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서울시 산하 서울신직업인재센터는 근미래에 유망한 신(新)직업을 발굴하고 인재를 교육, 취직시키거나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신직무를 발굴해 인재를 연결해주고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하는 일을 하고 있다.
김종우 서울산업진흥원 일자리확산팀장은 “센터는 올해에만 신직업 170개를 발굴하고 1000여 명을 신직업에 취직시켰다”며 “기존 일자리까지 합하면...
또 △취업 및 창업 컨설팅관 △직업별 기술 체험관 및 신직업 소개관 △문서작업, 이력서작성 등 가능한 취업지원관도 운영하여 구직자들이 원활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 특성상 자칫 딱딱하게 흐를 수 있는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이벤트도 행사 곳곳에 배치됐다. △청년멘토 특강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와 구직자들 간 토크 콘서트...
누적 총 1만6049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 중 2129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익수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직업인재센터장은 “파괴적 혁신이 촉발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결국에는 사람이 답”이라며, “창조아카데미를 통해 4차 산업을 선도할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기업과 인재의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의 중심인 ‘신직업관’에는 ‘멘토존’을 마련해 다중채널네트워크 서비스(MCN), 사물인터넷(IoT), IT융합 등 새로운 직업 분야에서 재직중인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청년구직자들의 멘토로서 구직자들에게 신직업에 대한 상담을 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멘토 기업은 ‘자몽미디어’, ‘3D아이템즈’, ‘테스트웍스’ 등의 벤처기업이다.
서울시...
4%)’, ‘단기성 지원(19.6%)’을 꼽았다.
정익수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직업인재센터장은 “기업의 가장 큰 채용 애로사항인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 신입사원 전문 헤드헌터 양성과 지원을 통해 기업의 채용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로봇개발, 결혼서비스, 장례서비스 등 신직업 직종에 직업훈련교사 자격을 신설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자격기준을 27일 고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직업훈련교사 자격 직종 분류와 인정 기준 등을 최근 산업구조와 현장 수요에 맞춰 기존 23개 분양 101개 직종에서 NCS기반 154개로 개편한다.
신사업 수요가 반영돼...
서울시는 서울산업진흥원 강주현 신직업교육팀 책임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천기문 강남지점 회생지원팀장이 각각 두 기관의 근로자 이사로 임명했따. 이들은 3년 임기의 비상임이사를 맡는다.
근로자이사제는 근로자 대표 1∼2명이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근로자 경영참여제도다. 정원 100명 이상인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은 의무적으로 도입하게...
정부가 의료정보관리사, 자동차튜닝엔지니어, 원격진료코디네이터 등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10개 신직업을 새로 육성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조달청·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농림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외국의 직업과 비교·분석 및 산업 전망을 통해 우리나라에 도입이 가능한 신직업을 발굴, 육성하는 내용의 제3차 ‘신직업...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올해 신직업형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직업에듀센터'를 통해 모두 939개 청년ㆍ시민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직업에듀센터는 신직업에 집중된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초에 개편됐으며 올 한 해 동안 총 181개 과정에서 6447명의 시민들이 교육을 받았다.
센터는 취업 중심형인 '신역량스쿨'과...
올 3월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5년 내 부상할 신직업’에 디지털 장의사가 포함된 것도 온라인 기록 삭제 시장이 커질 거라는 전망을 뒷받침한다. 디지털 장의사란 원치 않는 온라인 기록을 없애주는 일을 하는 직업을 말한다.
이들 업체들은 특별하지 않은 사례가 없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김호진 산타크루즈컴퍼니 대표는 성접대 동영상 속 여성의 의뢰를...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가 경제 체력을 높이고 저성장을 극복하려면 정부는 ‘신산업·신직업 창출 및 구조개혁’(86.9%), 기업은 ‘핵심역량 개발 및 사업재편’(98.4%)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타성화된 단기-임시방편적 정책관행을 버리고 진정성을 갖고 구조개혁을 설득해야 한다”며 “단기적 성장률 제고를 목표로 한 대응을...
직무교육의 경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직업자격과정 중 영업, 기구개발, 제어기술 직무과정으로 세분화돼 실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셀프 코칭·리더십 교육과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 기초 역량교육이 공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총 2년으로,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NCS 신직업 자격과정 영업, 전자기기 기구개발사, 전자기기 하드웨어개발사 공인자격을 취득할...
정부가 3D프린팅 매니저, 타투이스트, 상품 스토리텔러 등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17개 신직업을 새로 육성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국민안전처ㆍ산업통상자원부ㆍ국토교통부ㆍ미래창조과학ㆍ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외국의 직업과 비교·분석 및 산업 전망을 통해 우리나라에 도입이 가능한 신직업을 발굴, 육성하는 내용의 ‘신(新)...
잠재성장률 확충 방안에 대한 응답은 ‘신산업ㆍ신직업 창출(47.4%)’,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확대(14.8%)’,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14.3%)’ 순이다.
전경련 홍성일 재정금융팀장은 “신산업ㆍ신시장 창출 및 노동시장 효율성 향상 등 공급 측면 혁신을 통해 투자를 촉진하고 경제체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기대와 산기대의 고숙련 마이스터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바탕으로 한 신직업자격 레벨 6 수준(1200시간 이상)과 연계해여 일학습병행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최상위 과정으로 구성했다.
고숙련 마이스터가 되려면 2년 동안 이들 학교에서 주말 이론교육을 받고, 기업현장에서는 고숙련 기술과 관련된 현장훈련을 해야 한다. 간평가를 거쳐 산업인력공단과...
지난 3월,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는 고용 창출을 늘리기 위해 40여 개의 신직업을 육성하고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인구 고령화에 따라 현재 직장이 아닌 세컨드 커리어를 준비해야하는 사회상의 반영이라고 볼 수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육성/지원할 계획인 40여 개의 신직업 중 전직지원전문가와 직업상담사가 유망직종으로...
사설탐정 도입 논란, 민간조사원, 정부 신직업 육성
정부가 그동안 불법이었던 '사설탐정'을 합법화 하기로 하면서 '사생활 침해ㆍ청부폭력'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18일 고용노동부가 사설탐정 도입을 추진하기로 밝히면서 불륜현장을 쫓아다니거나 청부 폭력 등 불법을 일삼던 심부름센터의 부작용이 더 확산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8일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는 국무회의에서 40여 개의 새로운 직업을 육성하는 내용의 '신 직업 육성 계획'을 보고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3월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신직업 발굴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특히 내년에는 민간조사원(사설 탐정) 국가 자격이 신설돼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사설탐정에 대해 "서비스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는 18일 외국의 사례를 토대로 발굴한 44개 신직업을 육성, 지원하기로 하고 인프라 구축방안, 투자 계획 등을 담은 `신직업 육성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사립탐정을 비롯해 이혼상담사가 관심을 모은다.
정부는 지난해 7월 100여개의 신직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지만, 문신시술가 등 일부 직역과 다툼이 있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