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신현준 신용정보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개인 채무자의 금융 접근성 유지를 위한 신용 회복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했다. 앞서 코로나19로...
이에 따라 약관대출 대출정보가 신용정보원에 공유되고 있고, 소비자가 약관대출을 받을 때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약관대출 이자 부분이 DSR 규제에 포함되면서 소비자들의 민원 제기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업계는 약관대출은 대출 상품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보험계약대출은 약관상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 활동 중인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정보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한다.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선정 대상기업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이다.
이들에 대해 매달(7월~12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상에서 구인 활동 중이면서 신용등급 BB...
금융감독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이 각각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하면 금융연구원에서 검증한 뒤 TECH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친다.
기은은 지식재산권(IP) 등 다양한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하여 혁신성 높은 중소기업에의 자금공급을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은의 기술신용대출 평가액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52조4000억 원으로 그해 상반기(46조2000억 원)...
금융거래 조회 시스템은 중진공이 한국신용정보원 및 신용평가회사와 연계해 직접 차입금 규모 및 연체정보를 전산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별도의 종이 서류 징구 없이도 정책자금 심사가 가능해졌다.
중진공 자체 조사에 따르면 중소ㆍ벤처기업 기업당 평균 거래 금융기관은 5곳 내외다. 그간 정책자금 신청기업은 평가 및 대출 단계에서 약...
개인정보위는 20일 15시, ‘제2회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협의회’ 개최해 가명정보 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통계청ㆍ삼성SDS 등 9개 일반분야 전문기관과 한국신용정보원ㆍ금융보안원 등 4개 금융분야 전문기관, 결합키관리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총 14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신용정보원에 지방세 체납정보가 등록되면 체납 사유 발생일로부터 향후 7년간 금융채무불이행자로 분류된다. 본인명의 핸드폰 개통이나 대출이 어렵고 신용카드 발급이나 사용에 제약을 받는다. 금융상의 불이익은 물론 취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서울시는 월 급여 224만 원 이상을 받는 체납자 248명에 대해서 직장 급여 채권을 압류하기 전에 체납자...
이밖에도 신용정보원, P2P업자, 대부금융협회 등이 상시분담금을 부과받는다.
◇복수업권 내 배분기준 개선 = 성격이 다른 복수의 업권을 동일권역으로 편성해 생기는 형평성 문제도 바로 잡는다.
예컨대 생보-손보, 증권-자산운용 권역 내 배분 문제다. 생보와 손보는 보험인수성격의 차이 때문에 영업규모가 유사할 경우엔 총부채 규모는 생보가 더 크다. 생보는...
먼저 신한카드는 올초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사업에 한국신용정보원과 함께 시범 서비스에 참여하기로 하고 1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행정, 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본인 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받거나 제3자에게 전송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정부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이다.
이를 통해 금융 소비자들이...
이에 각국 정부와 기업은 AI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과 윤리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일본은 국가와 기업 차원에서 윤리 원칙을 마련 중이다. 소니는 자사의 제품 개발에 AI 윤리 심사를 도입하고, 구글과 IBM도 AI 윤리를 적용하고 있다. 카카오, 삼성전자, SKT, KT 등도 AI 윤리 기준을 채택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국내 AI 시장 규모가 2018년 1조...
앞서 금융위원회는 금감원, 금융정보분석원, 은행연합회, 신용정보원과‘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을 만들었다. 부정 대출 등 불법 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대응반은 비주택담보대출 실태 조사, 의심 거래 관련 현장 검사, 제도 개선 등을 계획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에 은행들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대출 시 서류의 종류, 상환 능력...
법원에서 위조된 서류로 대출을 받은 것이 확정되면 신용정보원 전산망에 금융질서문란자로 등록되는데 이는 전 금융권에서 공유돼 금융 회사 취업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 씨는 당장 돈을 융통하기 위해 작업대출에 손을 댔지만 그의 실질적인 경제 부담은 더 가중됐다. 작업대출업자에게 준 수수료를 빼면 이 씨의 손에 쥐어진 돈은 1316만 원인데 이 돈에 대한...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가명정보 결합 반출 심사와 관련해 “실제로 지금 (가명정보) 결합이 이뤄진 사례가 금융 분야 말고는 없다”라며 “금융 분야에 대해서는 신용정보원이나 데이터 전문기관에서 나름 기준을 정해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 지방 지원한다는데…참고할 실적은 ‘0’ =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지난 1월 연두업무보고를...
현장에는 삼성SDS,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더존비즈온, 신용정보원 등 4곳의 결합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데이터 3범 개정 이후 민간분야의 가명정보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종인 위원장은 결합 시범사례 도출을 위해 5대 분야 7개 과제에서 결합을 추진 중인 결합전문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양 사는 가명 처리된 고객 데이터를 데이터전문기관(신용정보원)을 통해 결합 후 통계 및 산업적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안전하게 처리된 가명정보를 바탕으로 미래에셋대우는 결합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투자와 소비 행태에 맞는 맞춤형 추천이 가능해지고 분석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토대로 금융소비자 친화적인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클로바 스피치를 활용하면 음성 인식 전자 의무 기록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의료 관련 정보를 입력할 수도, 차량 내 음성 인식을 통해 조작을 도울 수도 있다.
음성인식 AI 시장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는 ‘생산성’을 꼽았다. 한국신용정보원이 22일 발간한 ‘AI 기술‧시장 동향: 핵심기술, 시장규모, 사업리스크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 11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일본을 방문해 스가 총리를 만나는 등 한일 경제전쟁으로 끊겼던 한일 관계를 복원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일본과는 2001년 7월 처음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2년 과거사 및 독도 문제 등 외교적 갈등이 불거지다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독도방문을 계기로 한일 관계가 크게 악화하면서 그 규모가 줄었다. 2015년...
국가정보원이 가졌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로 처리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다만 90% 이상은 합의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이 가진 대공정보 수집·분석 역할은 여전히 남아있다. 정보를 수집해 보내면 경찰이 받아 수사단계에서만 하는 것이고 조사권 신설, (수사권 이관) 3년 유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