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한국 디지털 금융 정책의 성과 발표(금융위원회) △디지털 금융 정책 방향성 소개(베트남 중앙은행) △신용정보 집중관리 및 활용의 중요성(한국신용정보원) △디지털 금융 추진 전략 및 사례 소개(신한은행) △아시아 지역 디지털 뱅킹의 현재와 미래(보스턴 컨설팅 그룹) 등이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한국 측에선 금융위를 비롯해 한국신용정보원,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이 참여했다.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한국의 디지털 금융정책 성과를 소개했다. 또 베트남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권 상임위원은 심포지엄에 앞서 29일 응우옌 킴 아잉 베트남 중앙은행 수석부총재와 면담을...
4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신용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채무 불이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20대 채무 불이행자는 총 8만4300명, 평균 등록 금액(연체된 대출의 원리금 총액)은 1580만 원이었다.
20대 채무 불이행자를 등록금액 구간별로 살펴보면 500만 원 이하 대출자가 3만5200명(41.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0만 원 초과...
법률·특허전문가, 금융결제원·금융보안원·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 전문인력, 연구원 등으로 구성하되, 전문가 자격요건을 설정한다.
심사기준도 명확히 한다. 신기술을 활용하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내용, 방식, 형태 등에서 기존 서비스와 차별성이 인정되는 서비스를 포괄해 혁신성 기준을 인정한다. 소비자 편익에 대한 심사는 소비자 편익과 리스크 평가 사이...
일반적으로 금융사의 대출이나 신용카드 대금의 경우 5만 원 이상을 3개월 이상 연체했을 때 한국신용정보원을 통해 연체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후불결제는 씬파일러들을 위한 포용금융 차원의 서비스"라면서 "다중연체 양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인 다른 사업자들 및 당국과 긴밀히 논의해 합리적인 방법을...
정보입력, 자동심사 대상판정 적용, 추가정보 입력, 2차 판정 적용, 자동심사 결과확인, 승인신청서 자동작성, 자동심사 모니터링 순이다.
기업 여신 자동심사 상세결과는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통해 시각화한다.
더불어 신용평가를 위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한국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등 대내외 시스템과 연계해 개발한다.
심사분석 시스템도...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나선다.
라이브러리에 저장된 데이터는 컨소시엄 참여기관이 필요시 인출해 재사용을 가능케할 예정이다.
금융회사들이 컨소시엄에 참여할만한 인센티브가 있겠냐는 질문에 이철흠 한국신용정보원 빅데이터 센터장은 "이종사업간 아이디어 혁신이 가능하도록 금융업권 외에도 핀테크, 통신업계 등 다양한...
신용정보원·금융결제원 등 금융 유관기관 데이터와 더불어, 총 10개 금융·비금융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결합한, 2200여개 항목의 결합데이터를 지원한다.
통신, 선호 상권 등 비금융 데이터를 보강하고, 기관별 데이터가 상호 결합된 데이터셋을 제공하며, 통계성 데이터에 비해 정보 손실이 적은 가명·익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사와 협업과정도 신설된다....
통계청은 연금통계의 정확성 및 활용성 제고를 위해 정책부처 협의회와 함께 '데이터 품질 협의회'와 전문가 자문단을 올해 하반기부터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데이터 품질 협의회에서는 국민연금공단, 직역연금공단, 국세청, 신용정보원 등 연금자료 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데이터 유지 및 연계·분석을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한국은행, 국가정보원, 경찰청, 관세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조폐공사 등 6개 기관 소속의 위폐담당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근 위조지폐 발견 현황 △화폐위조범 검거사례 △위조지폐 감정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비현금지급수단(신용카드, 모바일페이 등) 이용 활성화,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상거래...
최상대 차관은 이날 오후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재정운용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재정운용방향 및 기조, 재정개혁 추진 과제 등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저출산·고령화,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 대응 과정에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불가피했다"면서도 "위기 극복 이후에는...
9월∼2019년 8월 여섯 차례에 걸쳐 4곳의 저축은행으로부터 3750만 원의 불법 대출을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금감원은 "대출과 관련해 위·변조 서류를 금융회사에 제출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신용정보원 전산망에 금융 질서 문란 행위자로 오르게 된다"며 "이 경우 금융거래에 제한을 받게 되고, 취업 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금융연구원, 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장도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위원장은 “새 정부 금융지원방안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가산금리도 적정한지 살펴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최근 금리 상승기로 접어들면서 시중은행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차주들의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중은행의...
6개월간 납부 기록을 신용조회회사(NICE평가정보ㆍ코리아크레딧뷰)에 제출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본인의 신용등급도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신용정보원이나 신용평가사 등을 통해 무료로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단 100원이라도 제때 빚을 갚는 것입니다. 깜빡하고 계좌 확인을 못 했다면 주말ㆍ공휴일 제외하고 닷새 안에...
이순호 후보자는 한국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2실장으로 현재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 빅데이터 자문위원, 은행연합회 금융소비자보호 및 은행분쟁예방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은행·보험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하경자 후보자는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로서 현재 한국기상학회 회장, 국민생활과학자문단 환경안전분과 위원장...
수출입은행이 신용정보원의 신용정보 공동전산망을 활용해 수출실적 이관을 디지털화하자는 아이디어를 신용정보원이 적극 수용하면서 이 시스템이 구축됐다.
기업은 그동안 과거 수출실적을 근거로 무역금융을 지원받으려 하는 경우 거래은행에 수출실적이관을 신청하고 이관서류를 발급받아 무역금융 취급은행에 제출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이...
보험개발원장도 오는 5월 초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대선 이후 본격적인 차기 인선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보험담당 부원장보 출신의 허창언 전 신한은행 감사와 임기만료를 앞둔 신현준 현 신용정보원장 등이 거론된다. 연구원에 이어 내부 승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더불어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김철웅 금융보안원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홍우선 코스콤 사장도 함께했다.
이날 금융위는 마이데이터 시행 성과에 대해서도 밝혔다. 시행 약 두 달간 39개 사업자의 서비스가 출범했다는 것이다. 2월 21일 기준 누적 125억 건 이상의 데이터가 전송됐으며, 출범 2년간 83억3000만 건의 누적 API 전송량을 기록한 오픈뱅킹의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