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정부 기관 중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회보장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9곳이, 강소형 중에서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5곳이 A등급에 올랐다....
기획재정부가 20일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회보장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9곳이 준정부기관 종합부문에서 A(우수)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신용정보법이 개정되면 데이터 전문기관을 금융위가 지정한다”며 “이를 데이터 거래소 서비스와 연계하고, 마이데이터 산업 정착을 위해 ‘데이터 표준 API’ 구축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용정보법을 포함한 ‘데이터 경제 3법’ 개정안 통과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민간·공공 데이터를 개방한다....
이에 신용정보원은 해당 정보를 비식별 조치해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교육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DB를 구축한다. 표본DB는 전체의 5%인 200만 명의 정보를 추출해 구성한다. 올해 하반기 교육용DB와 내년 상반기 맞춤형DB를 서비스한다.
금융보안원은 빅데이터 유동을 위한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 마련을 추진한다. 또 마이데이터 산업 정착을 위해 데이터 표준 API...
금융위원회가 다음 달 3일 신용정보원과 함께 빅데이터 활용 촉진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금융사와 일반기업, 핀테크 업체는 물론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와 신용정보원이 안전한 데이터 활용과 디지털 경쟁을...
손해보험업계가 신용정보원의 정보를 활용해 자동차 보험사기를 막는 방안을 추진한다. 자동차사고 피해자가 정보제공 동의를 거부해 사고 이력 사실을 숨기는 행태를 방지하자는 취지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 사고 때 개인정보 동의를 거부한 피해자(제3자)들의 정보를 신용정보원이 취합하고, 보험회사에 제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서비스 분과는 데이터 제공 범위와 비용 등을 논의하며 신용정보원이 간사 역할을 맡았다. 주요 검토 과제로는 개인신용정보 제공 범위와 방식, API 이용 관련 비용 산출 등 과금 체계, 해킹 피해 발생 시 보상 방안과 책임 범위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기술 분과는 API 규격과 보안 대책을 마련하며 금융보안원이 주관한다. 데이터 표준 API의 표준 규격과 점검 방안...
2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최근 한국신용정보원에 “유사암 진단비도 업계 누적 한도가 필요하다”며 유사암 코드를 신설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용정보원에 해당 담보 코드가 있어야만 업계 누적 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업계는 누적 한도 조회를 토대로 한도액을 신설할 예정이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경증치매에 이어 유사암 보험 경쟁도...
현재 연대보증 없이 보증을 받은 경영인은 빚을 못 갚을 경우 신용정보원에 '관련인'으로 등록된다. 이 정보는 금융회사와 신용조회(CB)사에 공유되고, 개인신용평가 등에 활용된다. 금융거래상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하지만 앞으로 연대보증을 면제받은 경영인이 '책임경영 이행약정'을 준수하면 관련인 등록을 안해도 된다. 업무상 횡령...
순기능이 있지만 승환계약 같은 일부 부작용도 발생해 양면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최초에 청약단계에서 신용정보원 정보 제공란에 동의하면 보험사가 정보를 쓸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다"며 "다만 보험사가 영업의 목적으로 고객정보를 팔면 불법이며, 가입설계 후 고객정보는 바로 폐기하게 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입) 부담 없이 기존 도로에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으며 도로 정체 완화 등 교통망 개선에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시장 성장 기대감도 크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국내 자동요금징수시스템 시장은 포스코아이씨티, 에스트래픽, 에스디시스템, 아이트로닉스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 1614억 원 규모에서 2020년 2728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신용정보원이 집적된 정보를 활용해 계약자의 기존계약 정보를 보험사에 회신하면 보험사는 비교안내 확인서를 통해 유사 보험계약 가입 여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계약자는 신규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기존에 자신이 가입한 상품과 정확한 비교 설명을 받게 됨으로써 모집종사자의 부당한 간섭이나 권유에 의한 부당 승환계약이 아닌 고객의 자유로운...
한편 이번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3개 기관은 공동으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신용빅데이터 활용방안’ 세미나를 한국기업데이터 본사 대강당에서 협약식 이후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성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김동한 연구위원, 임은선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 안영재 한국기업데이터 신사업개발부장과 정보린 코리아크래딧뷰로 책임...
‘한국고용정보원’(64명, 8월) 등이다.
◆ 총 200명 채용 예정 한국전기안전공사, 오는 25일까지 서류접수
총 200명 규모 채용계획을 밝힌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21일 시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직-경영관리, 기술직, 경력직-IT (정보시스템, 빅데이터), 기계 분야이다. 서류전형, 시험전형, 면접전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