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예금보험공사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내부통제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운영 및 성과 공유 △합동 워크숍 실시 등 임직원 교류 △효율적인...
신용보증기금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할 혁신 스타트업 3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5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수립해 △해외진출 스타트업 자금지원 강화 △해외 투자유치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해외사업 인프라 지원...
신보는 47년간 신용보증, 신용보험 등 업무를 수행하며 기업의 원천데이터를 수집·평가해온 국내 최대 기업빅데이터 전문기관이다.
특히 신보는 축적된 기업 데이터와 자체 평가역량을 결합한 양질의 기업 데이터를 AI기업분석시스템인 ‘BASA’를 통해 전면 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에 기여하고, 데이터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서 민간의 혁신적인 사업모델 구축을...
김 부위원장은 “금리와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 등 PF 사업여건 개선이 더딘 것은 사실이나, 금융기관의 PF 익스포져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사업성 개선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정상사업장에 대한 주금공‧HUG 사업자보증 등 금융공급과 사업성이 부족한 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 유도 등 PF 사업장의 점진적인 연착륙 조치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는 “신보는 관련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G-ABS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보증상품 지원을 확대하여 친환경․탄소중립의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나아가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확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 90%를 보증하고 나머지 10%를 대환취급기관인 은행이 보증한다.
출시 초기 공급 실적이 저조하자 금융위원회는 시행 후 다섯 달만에 제도를 개편했다. 3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이라면 코로나19 피해를 입증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고 한도도 늘렸다. 8월에는 대환대출 대상을 기존 사업자대출에서 가계신용대출까지 확대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사운드(SOUND) 2023’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은 SOUND는 신보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행사를 통합·결산하는 수요자 중심의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이다.
지난 6일, 7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연결과 협력’을 주제로...
힘쓴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ESG 분야의 총 25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업을 선정한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1년 동안 인정제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고 인정제 멤버십에 자동 가입돼 교육·포럼·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우선 참여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은 케이뱅크와 ‘비대면·디지털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전일 열린 업무협약은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고 비대면 플랫폼 기반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비대면 보증·대출 금융상품 공동 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신용보증기금은 미래 핵심 동력인 데이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술파급 효과가 큰 데이터산업 전반에 대한 특화지원으로 데이터산업 기업의 적극적인 기술개발 투자확대와 기업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최신 표준산업분류기준상 데이터산업 업종에...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은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또 올해 말까지 보증료 50%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연초 사장님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특별 보증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꾸준히...
13개 보증기관(주택도시보증공사·주택금융공사·서울보증보험·서민금융진흥원·신용보증기금·지역신용보증재단·기술보증기금·한국수출입은행·KDB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해양진흥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 중 대위변제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주택도시보증공사였다.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에서 전세사기와 전세금 반환보증...
‘본인 신용정보 열람 서비스’는 금융회사 등에서 받은 대출내역 및 연체 정보 등 본인 명의 대출, 연체, 보증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연체정보 확인 등을 통해 대출상환 관리에 활용할 수 있고, 소멸시효 완성 여부 등을 확인해 부당한 채권 추심에 대응할 수 있다.
‘금융상품 한눈에’에서는 금융기관이 판매 중인 예·적금, 대출, 펀드, 보험 등의 금리수준 및...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혁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성장동력을 보유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발굴해 원활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용점수 구간별 평균 대출금리는 △701~800점 8.858% △601~700점 9.594%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들 은행에서 취급한 민간 중금리대출 평균 대출금리는 △701~800점 5.998% △601~700점 6.012%로 사잇돌 대출보다 구간별 3%포인트(p) 낮았다.
시중은행 관계자는“사잇돌 대출은 보증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대출과 비교해 나가기가 어렵다”면서 “보증기관에...
신용보증기금은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사운드 2023’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하는 사운드(SOUND) 행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중심의 세상’을 기본 컨셉으로 한 신보의 핵심 스타트업 컨퍼런스이다.
올해 신보는 ‘연결과 협력’을 주제로 연구개발특구재단, 유진투자증권...
임기근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코로나19 시기에 증가한 부채 부담과 최근의 고금리 상황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재정융자·대환대출·채무조정·신용보증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올해 예산에 반영된 3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연말까지 차질없이 집행하고, 내년에는...
KB국민은행은 국내 금융시장의 유동성 악화, 고금리 기조 등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KB자산운용과 국내 은행, 보험, 운용사 등 총 18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산업기반 신용보증기금의 인프라 보증 최고 한도인 7000억 원을 지원받으며 사업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강순배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강남과...
지난 9월 말 기준 한국신용평가가 등급을 보유한 건설사 PF보증 추이는 28조 원으로 2020년 16조1000억 원, 2021년 21조9000억 원, 지난해 26조 원에서 꾸준히 증가세다.
부동산 착공과 분양 지연으로 본PF 전환을 통해 우발채무 해소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한 까닭이다. 차환 과정에서 시공사들이 신용보강을 요구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김 본부장은 "현금흐름...
신용보증기금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혁신성장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KEA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사업화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전용 보증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피칭데이 운영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프로그램 △기업의 복합수요 충족을 위한 대내·외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