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주요 질환 영역인 항암/면역 치료제 분야에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시장에서의 선점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치열한 경쟁에 대비하기 위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전주기 항체 개발 플랫폼 기술과 의약품 임상/허가 역량을 활용해 후보물질...
넥스턴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이다.
한편 로스비보의 신약 파이프라인 'RSVI-301'은 세계 최초로 miRNA 기술을 접목시켜, 당뇨병을 유발하는 원인인 인슐린 분비 베타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약후보 물질이다.
(국내 임상 1b상), 당뇨병치료제 ‘DA-1229’(미국 임상 2b/3a상) 등의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항암과 면역·퇴행성뇌질환 타깃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의 이중융합항체 기전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입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타우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치매치료제 ‘DA-7503’은 전임상 단계다.
인테론의 신약 후보물질은 뇌와 면역 시스템 사이의 신호 전달 경로를 조절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새로운 접근법을 가진다. 뇌 주변 조직에서 생성된 면역 분자가 뇌와 작용할 경우 불안감, 사회성 저하 등 일부 뇌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테론의 후보물질은 뇌에 발현된 면역 분자의 활성을 조절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들의 사회성...
AI 신약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사와의 공동연구도 지속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CJ헬스케어와의 연구는 중단된 것이 아니라 후보물질을 제시하고 정상 종료했으며, 그 과정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STB-C017’을 가져와 자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와 레고캠바이오 등과의 공동연구도 정상적으로 수행했다고 전했다....
CDO 부문에서는 비대칭 구조로 생산력·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과 신약후보 물질의 안정성 등을 분석 및 선별하는‘디벨롭픽(DEVELOPICK)’을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5000억 원을 투자해 3대 축(생산능력· 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웅제약의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 DWN12088)’이 본격적인 다국가 임상 2상에 진입했다.
대웅제약은 베르시포로신의 임상 2상 첫 번째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다국가 임상 2상은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한국과 미국의 약 30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총 102명의 환자에게 24주간 시험약 또는 위약을 투여 후...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 지아이바이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 후보물질 GB-104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GB-104의 안전성과 용량을 평가한다. 1상 임상시험이지만, 계획된 표준 치료를 완료한 좌측 대장암인 S자 결장암 및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 안전성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제약사들이 AI 신약개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JW중외제약이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JW중외제약은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바이오텍과 협업을 강화한다.
최근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와 AI를 이용한 신약 원료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은 31일 영국 씨에스파마슈티컬스(CS Pharmaceuticals, CSP)에 섬유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PRS 저해제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 DWN12088)의 중화권 지역 권리를 3억3600만달러(한화 4128억원) 규모로 라이선스아웃(L/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CSP로부터 계약금 600만달러(한화 74억원)에 더해...
앞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유망한 신약후보 물질을 지속해서 발굴·개발하고, 진행 상황에 따라 라이선스 아웃, 기술 이전 등을 통한 수익 실현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IDG16177’은 췌장 베타세포의 GPR40(G단백질결합수용체40)을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유도,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 GPR40...
2017년 설립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핵심 기술인 혁신신약 플랫폼 GI-SMART™을 보유하고 있다. 최적의 이중융합단백질 후보물질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고효율의 스크리닝 시스템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이중융합 면역항암제 ‘GI-101’과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이 있다. GI-SMART™를 바탕으로 제작된 GI-101은 CD80과 IL-2(인터루킨2)’ 변이체의 기능을...
핵심 기술인 혁신 신약 플랫폼 최적의 이중 융합단백질 후보 물질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고효율 스크리닝 시스템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이중융합 면역항암제 ‘GI-101’과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등이 있다.
현재까지 유한양행과 중국 심시어 등 제약사에 총 2건, 2조3000억 원 규모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특허를 기반으로 전략적...
JW중외제약 원료연구센터는 자체 신약후보물질의 합성연구에 신시아를 이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JW중외제약은 비임상, 임상 시험에 사용할 화합물(주성분) 제조방법에 대한 연구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은 신시아가 제시한 합성조건을 바탕으로 로봇이 연구원을 대신해 24시간 원료합성하는 무인...
JW중외제약의 원료연구센터는 자체 신약후보물질의 합성연구에 신시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비임상, 임상 시험에 사용할 화합물(주성분) 제조방법에 대한 연구 시간을 줄이고, 비용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시아가 제시한 합성 조건을 바탕으로 로봇이 연구원을 대신해 24시간 원료합성을 하는 무인 자동화 실험실 환경을 구축할...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CLP) 지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여러 신약개발 기업들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분석, 효능 검사, 독성(non GLP) 검사, 역가·순도·함량 등 특성 분석 등 다양한 분석·검사 기법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소 임신 진단 키트, 신속 알러지 진단 키트, 독감...
위탁개발(CDO) 부문에서는 비대칭 구조로 생산력·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과 신약 후보물질의 안정성 등을 분석 및 선별하는 ‘디벨롭픽(DEVELOPICK)’을 출시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누적 수주 건수는 CMO 74건, CDO 101건이며, 누적 수주액은 95억 달러 규모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4월...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특발성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치료제 후보물질 ‘NXC680’을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 ODD)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특발성폐섬유증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폐가 섬유화돼 폐 기능이 감소, 호흡 곤란으로 사망에 이르게되는 질환이다. 주로 50~70세에 발병하며, 5년 후 생존율이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