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글라세움과 비만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HSG4112'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대원제약 본사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대원제약의 백승열 부회장, 최태홍 사장, 글라세움의 유상구 대표, 박형순 연구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SG4112는 비만을 비롯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고지혈증,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연구했으며, 화이자 백신 연구 센터 수석 연구원, 사노피파스퇴르 수석 연구원, LG화학 백신센터 생명과학본부 책임, 삼양바이오팜 비임상부문 총괄 상무, 바이오리더스 글로벌신약개발본부 본부장(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휴온스그룹은 올해 4월 전 그룹사에 전문경영인체제를 도입,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한 그룹의 지속 성장과 미래 대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SK바이오팜의 첫 표적항암 신약 ‘SKL27969’가 IND 승인을 획득해 미국 임상 1상에 진입했다.
SK바이오팜은 오픈 이노베이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외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들로부터 신규 파이프라인 및 혁신 기술을 도입하거나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며 R&D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전통 제약기업들이 신약 개발을 위해 바이오기업과의 제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만 10여건의 제휴가 이뤄졌다. 신약 개발, 기술이전, 현지 기업 투자, 공동연구 등 제휴 내용도 다양하다.
11일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집계에 따르면 4월에만 7건의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이 체결됐다. 여기에 현지 기업들과의 임상 실시와 국내 판권 계약을 더하면 제휴...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첨단재생의료임상연구지원사업단 등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단과 연구자가 참여한다. 세부 주제로 면역 항암제, 백신, 재생의료, 마이크로바이옴, 알츠하이머 등 첨단치료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현황을...
ACB는 레고켐바이오가 자회사로 자체개발 ADC 플랫폼 기술기반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보스톤은 하버드, MIT 등 유수의 대학과 병원이 위치해 글로벌 최고의 인적자원이 집중돼 있는 곳으로서 머크,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까지 전세계 바이오기업들이 가장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바이오클러스터이다.
ACB는 레고켐바이오의...
레고켐바이오 자회사인 ACB는 자체개발 ADC(항체ㆍ약물 접합체) 플랫폼 기술기반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보스턴은 하버드와 MIT 등 유수의 대학과 병원이 위치해 글로벌 인적자원이 집중된 곳으로 머크,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와 벤처까지 전 세계 바이오기업들이 가장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바이오클러스터이다.
ACB는 레고켐바이오의 ADC 분야...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 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이 힘을 보탰다. 북경한미약품은 매출 948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을 올렸다.
원외처방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한 1943억 원으로 국내 1위를 유지했다. 로수젯이 327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가 319억 원의 처방 매출을...
또한 종양 변이를 세포에 대량으로 도입 방법을 기반으로 폐암 환자에 사용하는 항암제 아파티닙에 내성을 보이는 종양 변이도 대량으로 확인했다. 이 기술은 향후 새로운 항암제를 만들 때도 사용할 수 있어 신약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표피생장인자 종양 변이(T790M)는 아파티닙에 내성을 보이며 폐암 세포를 활성시키는 변이로 잘 알려져...
GC녹십자는 캐나다 소재의 지질나노입자(LNP·Lipid Nano Particle) 전달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아퀴타스 테라퓨틱스가 보유한 LNP 기술 도입에 대한 개발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GC녹십자는 메신저 RNA(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아퀴타스에서 보유한 LNP 기술을 최대 4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LNP는 메신저 RNA...
공동 개발에 나서 난치성 질환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영 유씨아이테라퓨틱스 대표는 “신약개발 경험이 풍부한 대웅제약과 유전자 도입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을 보유한 당사가 전략적으로 협력함으로써, CAR-NK 면역세포치료제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 양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큐어로젠은 2021년에 설립된 신약개발 업체로 랩지노믹스가 최대주주로 67.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랩지노믹스가 이번 큐어로젠에 기술이전한 계약금은 약 2억6154만원이다. 랩지노믹스는 지난해 8월 시프트바이오로부터 계약금 1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 규모로 CD47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입했다. 랩지노믹스는...
큐어로젠은 2021년에 설립된 신약개발기업이다. 랩지노믹스는 큐어로젠의 최대주주로서 67.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외부 투자가 수월해 진 것은 물론 파이프라인 가치를 제대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연구개발 비용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D47 타깃...
자체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발굴 플랫폼인 스마티옴(Smartiome)을 통해 다양한 질환군을 타깃한 신약과 건기식에 적용 가능한 5000종 이상의 인체 유래 균주 라이브러리를 갖고 있다.
위바이옴은 고바이오랩으로부터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미생물을 도입하는 동시에 이들 원료의 대량 상업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구축을 추진한다. 전북 익산...
AFX 플랫폼은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플랫폼 DW-MSC에 아박타의 아피머(Affimer) 유전자를 도입한 기능 강화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피머는 특정 단백질에 작용하는 물질로서 줄기세포가 가진 특정 항원에 높은 친화도로 결합함으로써 면역·염증 조절 기능을 강화해 항체를 대체하여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는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샤페론과 경구용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신약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규 도입한 과제 ‘BBT-209’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의 GPCR19(G 단백질 결합 수용체 19) 활성화 물질로 알려졌다. GPCR19는 염증을...
연내 고바이오랩으로부터 도입한 기능성 원료들에 대한 신규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제2의 게놈’이라고도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은 면역이나 대사를 비롯한 다양한 질환에 직∙간접적인 인과관계를 갖는다. 질병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 뿐만 아니라 질병의 예방 및 건강 유지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의 활용 가능성 또한 높은 것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고바이오랩(KoBioLabs)이 올해 3월에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위바이옴(weBiom)에 153억원 규모의 출자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고바이오랩과 이마트는 지난 1월에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에 따라 합작법인 위바이옴을 설립하였고, 이번 출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위바이옴은...
표적항암신약(IN-A006) 4종이다. 이 가운데 IN-A013와 IN-A008은 연내 글로벌 임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도 가동 중이다. 모두 5종으로 비임상 단계에 있으며, 이 가운데 중국에서 도입한 혈액암·고형암 타깃 치료제를 연내 임상 1상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HK이노엔은 앱클론과 손잡고 세포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