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은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RCC, 신장암) 이 있는 시험대상자에서 세미플리맙(Cemiplimab(REGN2810, 항-PD-1))과 병용투여 한 펙사벡의 용량 증량 및 안전성/유효성 평가, 제1b/2a상 임상 시험 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신청기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임상시험 대상 환자규모는 국내 대상자 77명 포함 116명이고 다국적·다기관...
알파홀딩스가 키트루다의 미국 식품의약품(FDA) 신세포암 적응증 추가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알파홀딩스는 전일 대비 350원(3.37%) 오른 1075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 외신에 따르면 미국 머크(MSD)의 항암제 '키트루다'가 FDA로부터 진행성 신세포암종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
알파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신약개발...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이되었거나 절제불가능한 신세포암(신장암) 환자 최대 89명을 대상으로 신라젠의 항암바이러스인 펙사벡과 리제네론의 면역항암제(PD-1 저해제)인 Cemiplimab(REGN-2810)의 병용치료법에 대한 후기1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다기관, 다국가, 개방표지 임상시험으로 한국, 미국, 호주...
신라젠은 미국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와 신장암(신세포암)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이전에 전이되거나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라젠의 ‘펙사벡'과 리제네론의 ‘REGN2810’을 병용 치료제로 사용하는 임상1b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에서는 펙사벡ㆍREGN2810 병용치료와...
노바티스는 지난해 美 FDA로부터 세계 최초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와 기존 표준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RCC) 치료제 아피니토의 신약 승인을 받았다. 또 총 매출의 약 16%에 달하는 9조 1000억원을 지난해 연구개발(R&D)에 투자했다.
조셉 지메네스 대표는 “노바티스는 시장의 잠재력이 아닌 과학에 기초한 질병의 메커니즘을 밝혀냄으로써...
노바티스는 세계 최초의 표적치료제로 올해 허가 10주년을 맞이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만성골수성 백혈병 1차 치료신약‘타시그나’, 기존 표준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 ‘아피니토’,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최초의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 등 혁신적인 약물을 선보여왔다.
아피니토는 종양의 세포 분열과 혈관 성장, 암세포의 신진대사에 있어서 중앙 조절자 역할을 하는 mTOR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경구용 최신 기전의 항암제로 우리나라에서는 혈관내피성장인자 수용체 표적치료(수니티닙 또는 소라페닙)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홍성준 연세대 의대 비뇨기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한국와이어스는 신장암의 일종인 신세포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 ‘토리셀’(성분명 템시롤리무스)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토리셀’은 종양억제 유전자인 PTEN이 결여된 암세포에서 활성화되어 세포의 성장과 혈관의 성장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단백질인 mTOR을 특이적으로 억제하는 주사제형의 항암제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진행성 및/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피험자의 치료에 있어서 파조파닙과 수니티닙을 비교하기 위해 GSK가 삼성서울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제3상 임상시험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주간 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KiFDA)의 의약품민원(http://ezdrug.kfda.go.kr)/정보마당/임상정보방)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췌장 도세포암의 종류로는 인슐린암종, 글루카곤종, 가스트린종 등이 있으며 현재 유효한 치료법은 제한적이다.
수텐은 대규모 무작위 3상 임상시험의 효능과 안전성 자료를 기초로 전이성 신세포암(mRCC)에 있어서 1차적인 치료제로, 이매티닙 요법에 실패한 위장관기저종양(GIST)의 2차적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으며, 특히 이들 난치성 암의 치료 판도를...
이와함께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에 의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파미셀은 현재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치료제와 심근경색치료제의 시판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척추손상, 소뇌위축증, 뇌암, 유방암, 난소암, 신세포암, 전립선암 등도 연구자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에프씨비파미셀은 현재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치료제(IND-3)와 심근경색치료제(IND-2B)의 상업화 임상단계에 있다.
또한 척추손상, 소뇌위축증, 뇌암, 유방암, 난소암, 신세포암, 전립선암 등의 질환에 대해 연구자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독일 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