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똑똑하고 훌륭한 ‘농기구’로 만들고자 한다”며 “첨단 기술로 농업을 혁신해 종사자들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 대표의 말처럼 그린랩스는 스마트한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 그린랩스의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팜 솔루션 ‘팜모닝’ 서비스는 데이터를...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국내 전문화된 농장 설계·견적 자동화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온 브이하우스의 서비스 지향점이 그린랩스가 추구하는 농업혁신과 맥을 함께 하고 있어, 이번 인수합병을 통한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며 “올해 스마트농업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인 가운데 그린랩스는 농민을 위한 ‘생산’과 ‘판매’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성장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 이사장은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다양한 근무경험을 쌓은 뒤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특임교수를 맡아왔다.
신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산업단위에서 노사공동으로 만든...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올해 그린랩스는 농업 혁신 DNA를 바탕으로, 현재 2만 팜모닝 회원농가를 상반기내 10만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며 “농민을 위한 서비스 확대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 농업의 전후방산업 성장을 견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해 12월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이던 김 전 회장은 은행연합회장 자리를 두고 홍재형 전 경제부총리,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등과 경합을 벌였다. 당시 금융권에서는 거물들을 제치고 새로운 인물인 김 전 회장이 내정된 것에 ‘보이지 않는 손’이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전문가들은 지연이나 학연을 기반으로...
앞서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선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국회 정무위원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 7명이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이 전 행장이 사퇴하면서...
이날 간담회에는 해시드 김서준 대표를 포함해 데이터 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 신상훈 대표, 새로운 개념의 정치커뮤니티 미디어 옥소폴리틱스 유호현 대표, 전 세계인들과 함께 동영상 번역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이스루 이상헌 대표, 비상장 스타트업 주식 거래소를 운영하는 피에스엑스 양주동 대표,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 등이 참석했다. 중기부에서는...
리스트에는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정무위원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이다. 이 가운데 정통 관료 출신이자 현직 금융지주회사 수장인 김광수 회장과 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장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간접 지원을 받고 있는...
후보는(가나다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 부회장,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의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농협은행 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었다.
관 출신 유력 후보군들이 잇달아 회장직을 고사하면서 시중은행장 출신 후보가 4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관피아(관료+모피아) 논란에도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있는 민간 출신 인사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2차 롱리스트가 나오면 어느 정도 차기회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민간 출신으로는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박진회 전 씨티은행장 등도 후보군에 포함됐다.
현 김태영 회장처럼 하마평에 오르지 않았던 깜작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기존에 언급되지 않았던 인물로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이 최근 급부상했다. 신 전 사장은 3년 전 회추위 때 홍재형 전 부총리,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와 함께 ‘빅3’ 후보군으로 올랐던 인사다.
농산물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필수적인 데이터,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는 팜모닝 서비스를 사업화한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농업데이터는 농민의 수익이고 농업의 혁신”이라며 “이는 곧 농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다양한 산업에서 일어났던 변화가 농업에서는 없었다. 물건을 인터넷으로 사고, 정보를 인터넷으로...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해외도 농업은 우리와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정부 주도형 사업으로 비효율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시아, 일본만 봐도 농업데이터 등 정보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농업의 수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하드웨어에 치중하기보다는 소프트웨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FTA 전문가 포럼’에서 패널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K-농업의 발전 방향과 수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이투데이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자유무역 체제하에 미국·중국 등 경제적 규모를 강점으로 한 국가들과의 무한 경쟁 속, 국내 농·축산 산업이 능동적 대응을 위한 경쟁력...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FTA 전문가 포럼’에서 R&D 개발을 통한 기술사업화 전략 및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K-농업의 발전 방향과 수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이투데이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자유무역 체제하에 미국·중국 등 경제적 규모를 강점으로 한 국가들과의 무한 경쟁 속, 국내 농·축산...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FTA 전문가 포럼’에서 R&D 개발을 통한 기술사업화 전략 및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K-농업의 발전 방향과 수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이투데이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자유무역 체제하에 미국·중국 등 경제적 규모를 강점으로 한 국가들과의 무한 경쟁 속, 국내 농·축산...
대통령 표창을 받은 신상훈 한국바스프 유기화학 중간체 사업부 스페셜티 개발 팀장은 14년 이상 유기화학 중간체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화학 원료 물질의 국내 판매 및 수출 확대에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았다.
신 팀장은 화학, 농약, 생활용품 산업의 필수 원료인 CCD의 항비듬제 합성 용도를 개발해 신규 시장 개척 및 수출...
이날 행사에는 '유머를 통한 긍정과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신상훈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디지털 전환 시대의 바람직한 조직문화에 대해 참석자들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미래성장 기반 구축과 선도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지난 2010년 신한금융그룹 경영권을 두고 라 전 회장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측이 고소·고발 전을 벌이면서 검찰 수사과정에서 드러났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권고했고, 검찰은 지난달 “이백순(당시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의 지시에 따라 현금 3억 원이 남산자유센터 주차장에서 불상의 사람에게 전달된 사실은 확인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