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신상진 의원이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지적한 점에 대해서는 "외형적으로 어떤 위기 단계를 발동하는지도 중요하지만 내용도 중요하다"며 "이미 위기 단계 '심각' 수준만큼 대처하고 있다. 주 7회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 중 4번을 국무총리가 주재하고 전 부처 장관이 다 참석하고 있다"고 박...
나경원 의원(동작을),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 오세훈 전 시장(광진을), 허용범 전 국회도서관장(동대문갑)이 대상자다.
김 위원장은 “용산과 파주갑 지역은 후보가 9~10명으로 너무 많아 4~5인으로 줄여서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며 “공천 신청 역시 통합준비위원회 측 요구를 받아 18일 오전까지로 연장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단수 신청 후보 중에서 오세훈(광진을), 나경원(동작을), 허용범(동대문갑)과 오늘 면접을 본 신상진(성남중원) 후보 지역은 사실상 확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관위가 출범 후 공천 관련 결정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나 의원은 18대 서울 중구, 19·20대에 동작을에서 당선된 4선 의원이다.
오 전...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실질적인 컨트롤타워는 질병관리본부가 돼야 하고 각 부처와 청와대는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면서 "이래라 저래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지시하고 사공이 많아지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질병관리본부가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는 신 의원의 의견에...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3일 성남 어린이집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어른들이 보는 관점에서의 '성폭행'으로 보면 안되고, 아이들의 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겨냥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아마추어 시각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는 '뭐가 잘못이냐'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의...
◇제2의 직업/ 신상진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 1만6000원
첫 직업과 첫 직장을 결정하는 시기는 대부분 20∼30대 초반이다. 하지만 두 번째 직장이나 두 번째 직업을 찾는 시기는 30대일 수도, 40대일 수도, 50대일 수도, 아니면 60대일 수도 있다. 따라서 생애 두 번째 직업에 대한 고민은 더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고용시장에는 어두운 소식뿐이다....
이 자리에는 한선교, 원유철, 신상진, 정진석, 심재철, 정우택 등 중진 의원들이 참석했다.
정우택 의원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번 대표-중진 연석회의 때 소통을 원활히 하자는 말이 나온 적 있는데 그 일환으로 잡힌 약속"이라며 "통합 이야기는 별로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원유철 의원과 관련해 왜 원 의원으로...
신상진 의원은 "이런 사태를 놓고 대통령은 한 마디도 없다. 진실한 사과를 하고, 문제를 일으킨 참모들을 해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나머지 임기 2년 반을 이끌어가지 않는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에 의해 외면ㆍ파면당할 수 있다. 임기도 못 채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우택 의원은 이호승 경제수석을 두고 "금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같은 당 신상진 의원도 "문재인 케어로 인해서 건보 재정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는데, 2023년 이후에는 구체적인 재정 계획이 없다"며 "수입과 지출에 대한 로드맵이 없으면 다음 세대가 부담을 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회계적으로 적자가 계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다하게 쌓인 누적적립금...
반대
△2007년
-김충환·신상진·이군현 한나라당 의원 - 사학법 재개정 요구
-이규택 통합민주당 의원- 하이닉스 공장 증설 불허 반발
△2010년
류근찬·이상민·김낙성·임영호·김창수 자유선진당 의원 & 양승조 민주당 의원- 세종시 수정안 결사저지
△2013년
김선동·김재연·오병윤·김미희·이상규 통진당 의원- 정당해산심판 청구 반대
△2019년...
이와 함께 신상진·정진석(4선), 김광림·김성태(3선) 의원 등도 다음달 전당대회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로 거론된다.
다만 예비 후보군 중 일부는 대표가 아닌 최고위원 쪽으로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이번 전당대회의 룰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서 뽑는 ‘단일형 집단지도체제’가 확정된 데다, 이번 전대가 차기 대권 주자들의 대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서다....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도 "현행 정신건강복지법에 보면 환자 보호, 정신질환자의 보호 위주로 돼있지 적절한 치료에 대한 것은 없다"며 "이번 사건은 처벌을 강화하고 사후 처벌을 추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같은당 김승희 의원은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하면서 전향적으로 검토하지 않으면 제2, 제3의 임세원 교수...
의원도 “복지부의 종합 운영 계획안 발표와 국회 보고를 받으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승희 한국당 의원은 “문 정부의 개편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정부가 안을 내놔야 그 문제를 갖고 논의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고, 같은 당 신상진 의원도 “개편 필요성에는 동의하지만, 대통령이 (개편안을) 퇴짜 놓은 것은 틀렸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위해) 정부에서 규제 걸림돌을 잘 제거해줘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갈원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직무대행은 “제약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 성장을 통해 최소 17만 명의 직접 일자리와 연구개발, 임상, 생산, 유통에 따른 30만 개의 연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한국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상진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포털 뉴스 인링크와 익명 댓글 게시판 운영 등을 금지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내놨다. 박대출 의원은 ‘랭킹뉴스’와 같은 기사 순위 서비스를 댓글 조작의 주원인으로 보고 해당 서비스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포털 댓글의 과도한 규제는 곧 시민의 의사 표현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상진 위원장은 “원내전략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통상 문제에 대해 이것을 국익수호라는 측면에서 반미정서를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에서는 통상과 안보를 분리하는 것을 정부와 문 대통령에게 문제제기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재중 위원장은...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국회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관련 상임위인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 신상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 및 임직원 총 29명이 참석했다.
토론자로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성남 중원), 박상우 LH 사장,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토크쇼에서 “공적 주택 100만 호 등 주거복지 로드맵은 국민과 한 약속이므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도 직접 챙겨서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거복지 로드맵에 대한...
장애인 거주시설 내 CCTV설치 지원을 약속했지만, 설치율은 저조한 실정”이라며 “장애인 거주시설 내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권위 권고안대로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제한적인 CCTV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법안은 민 의원과 함께 같은 당 김규환 김성찬 김학용 문진국 박명재 송희경 신상진 안상수 이군현 의원이 공동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