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회는 2019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벤처생태계 고도화 지속 추진’과 ‘협회 자체역량 강화’를 두 축으로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근본적이고 구조적 규제개혁 △혁신벤처 생태계 발전 5개년 계획 지속 추진 △대회원사 실질적 서비스 강화 △운영구조 재편을 위한 주력사업 론칭 등이다.
특히 협회는 그간 ‘대북경협사업’...
주력산업', '미래·신산업', '공공·인프라', '삶의 질' 등 4개 영역으로 분류해 각각 다른 방향으로 투자한다.
정부는 민간이 투자하기 어려운 '삶의 질' 분야의 투자를 주도할 예정이다. 생명ㆍ의료 분야 및 미세먼지, 재난ㆍ안전, 국토ㆍ해양 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R&D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또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상 예측을 고도화하는...
문 대통령은 “300인 이상 기업은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라며 “300인 이상 대기업이 우리나라 설비투자의 약 85%를 차지하는데 주요기업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을 위해 꾸준히 투자를 해주셨지만, 작년 2분기부터 전체 설비투자가 감소세로 전환한 아쉬움이 크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3면
문 대통령은 “기업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잘해오셨지만 앞으로도 일자리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고용 창출에 앞장서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며 “주요 기업들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을 위해 꾸준히 투자를 해주셨지만, 작년 2분기부터 전체 설비투자가 감소세로 전환한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올해...
산업부는 주력산업의 생태계 강화 및 고도화, 미래 신산업 도전을 위한 환경 조성,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 산업단지 스마트화, 지역경제 회생,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복지와 안전지원 확대, 수출확대와 신흥시장 개척 등 주요 8개 분야를 중심으로 해당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이와 함께 내년 신산업 혁신성장과 신제품·서비스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현재 전기·수소차 부품고도화 등의 'xEV산업 육성사업(9710억 원 규모)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자율주행융합신산업 육성사업(9500억 원 규모)'의 예비타당성조사도 추진된다.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올해 2만6500대→내년 4만2000대), 수소차(올해 746대→4000대) 등 친환경차에 대한 보급 지원도 확대한다.
일감 부족 등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서형수 의원은 “제조업은 양질의 일자리, 높은 GDP비중 등 우리 경제의 원동력이지만, 임금격차, 불공정한 원하청 관계 등 소득분배 악화와 불평등의 진앙이기도 하다”며 “심화되는 제조업 위기대응을 위해서는 정부의 산업구조고도화 추진 과정에서 상생협력과 노동참여를 반드시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주력산업의 대표적인...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통상 전략도 의제로 올랐다. 자문위원들은 산업부가 마련한 ‘디지털 통상정책 추진방향안’을 토의했다. 산업부는 이날 나온 의견과 관계 부처·이해당사자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전략을 다듬어 디지털 통상정책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김...
정부가 이달 자동차부품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중소 제조기업, 신산업 등 제조업 전반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대책들을 잇따라 발표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대외적인 문제와 산업구조적인 문제의 복합 작용으로 자동차 등 고용효과가 큰 주력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제조업의 상황을...
그러니 대책이 나올 수 없다. 더 망가지기 전에 혁신을 통해 주력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비상한 전략 수립이 급하다. 정부와 산업계가 위기의식 공유와 함께 힘을 모아 경쟁력 추락의 원인부터 정밀 진단하고, 구조 고도화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정책 재편과 기업투자 확대의 돌파구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잘못된 정책은 버리고 빨리 방향을 틀어야 한다.
반도체를 제외한 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이 경쟁력을 잃은 지는 오래다. 통계청 조사에서 올해 1∼9월 국내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8%에 그쳤다. 공장 10개 가운데 3개가 돌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1998년 외환위기 때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를 두고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한국 경제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를 위해 규제개혁과 산업구도 고도화, 제조업경쟁력 강화, 신산업개척, 경쟁력강화, 체질강화 등에 주력하겠다.”
김동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재부와 연합인포맥스가 공동 주최한 제5회 국채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준공과 문재인 대통령이 위원장으로 있는...
이를 위해 성 장관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기술혁신, 융복합 등을 통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제품·서비스·플랫폼을 창출해 신산업으로 성장·발전시킬 예정이다.
성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로봇은 앞으로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산업"이라며 "정부가 '제2의 로보티즈'가 나올 수 있도록...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기술혁신, 융복합 등을 통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제품·서비스·플랫폼을 창출해 신산업으로 성장·발전시키겠다”며 “중소·중견기업을 혁신성장의 주체로 육성하면서 산·학·연·관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이 혁신을 주도해 나가는 역동적인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은 물론 통상...
내년 위기업종 대응 예산 3000억 반영
△산업구조 고도화·추경으로 위기업종 불씨=김 원장은 자동차와 조선 등 우리 주력 업종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는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신산업 육성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여기에 종전 주력산업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백 장관은 중견기업인에게 '중견기업 비전 2280'을 비롯해 미래형자동차, 5대 신산업(미래형자동차ㆍ사물인터넷가전ㆍ에너지신산업ㆍ바이오헬스ㆍ차세대반도체디스플레이) 프로젝트, 주력산업 고도화 방향 등 산업 핵심정책을 소개하고 미래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해결,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을...
핵심 선도사업은 초연결 지능화(Data-Network-AI),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주행차로 선정했다. 국민과 밀접한 실생활을 고도화하면서 국민소득 4만 달러를 앞당기는 촉매제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사업들은 소관 부처와 기획재정부의 혁신 성장 지원단이 투 트랙으로 추진한다. 소관 부처는 책임감을 갖고 태스크포스...
그는 전기・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등 5대 선도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해 국민이 혁신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신산업과 주력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구조혁신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산업 분야별로 ‘업종별 혁신성장 전략’을 조속하게 마련해 새로운 산업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에너지...
산업혁신은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발굴한다. 이를 위해 전기자율주행차, 태양광, 바이오, 반도체, 사물인터넷 등 5대 신산업 프로젝트를 우선 추진하고 2022년까지 3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기업혁신은 2020년까지 매출 1조 원 이상의 중견기업을 현재 34개에서 80개로 늘려 경쟁력을 강화한다. 지역혁신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국가혁신 클러스터를...
미래신산업ㆍ주력산업 지능화 등 혁신 성장을 위한 중점투자 분야 예산을 2017년 1조5507억 원에서 2018년 1조6624억 원으로 증액 편성했다. 이는 산업부 R&D 총 예산의 52.6%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외에도, 주력산업 고도화, 융합산업 육성, 인력양성 및 기반구축, 에너지 기술개발 등 국민생활과 산업에 필수적인 R&D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