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민주당 의원은 오전 질의에서 “(공직 퇴임 후) 배우자의 작품이 수천만 원대 가격에 그림이 판매됐는데 ‘한덕수 프리미엄’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고 따졌다.
한 후보자는 “집사람은 제가 공직에 있을 때 단 한 번도 전시회를 하지 않았다”며 “만약 제 덕을 보려고 했다면 제가 공직에 있을 때 전시회를 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남인순...
8명에는 최 의원과 김 의원을 비롯해 남인순, 신동근, 강병원, 김회재, 이해식 의원이 포함됐다. 간사는 강병원 의원이 맡게 됐다.
민주당은 최 의원과 김 의원, 남 의원 등을 청문위원에 포함하며 한 후보자를 향한 송곳 검증을 이어갈 방침이다. 남 의원은 보건복지, 신 의원은 민생, 강 의원은 복지와 재정 등 분야를 나눠 철저한 공세를 펼칠 전망이다.
최...
신동근 의원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파천(播遷·임금이 도성을 떠나 다른 곳으로 피란하던 일)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졸속으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서두르느냐"며 "지금의 비상은 코로나 방역과 민생의 비상이지 집무실 비상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당선인에게...
김종민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이 후보를 분리시켜야 표가 된다는 잘못된 판단, 친문·비문으로 가르는 분열적 사고를 버려야 한다”며 송 대표에 발언 취소와 사과를 요구했다.
신동근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뜬금없이 이 후보가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받았다고 한 발언은 당의 단결을 저해하는 뜨악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출신인 윤영찬 의원은 "내부를 분열시키는 발언"이라고 반발한 데 이어 이날은 친문계 김종민, 신동근 의원 등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날 오전 이낙연 전 대표가 비전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취까지도 사실과 다르게 평가하는 경향은 잘못"이라고 말한 점을 두고 송 대표의 해당 발언을...
이에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정치개혁TF 신동근 김남국 의원 등은 국회의원의 이해충돌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른바 '박덕흠 방지법'을 발의했다. 구체적으로 △국회의원 임기 30일 이내 민간 활동 내역 제출 △지역구 관할 공공기관 영리목적 계약 불가 △소속 상임위 직무 관련 영리행위 불가 등이다. 그 이후 이해충돌방지법(제정안)은 여야의 이견 조율...
같은 당 신동근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윤 후보 주장대로라면 다주택자 등 부동산 부자들이 부동산을 갖는 것에 부담을 느낄 이유가 없다”며 “토건족들이 기승을 부릴 완벽한 여건이 조성된다”고 날을 세웠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이 되면 종부세를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며 “종부세를 재산세에 통합하거나 1주택자에 대해서는 면제하는...
이 후보 수행실장으로 거론됐던 강선우 의원도 대변인단에 포함됐다.
또 선대위 산하에 국가비전위가 추가 설치돼 이낙연 캠프 중책이던 홍영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공동수석부위원장도 이 전 대표 측이던 신동근·김종민 의원이 나섰다. 돌봄복지국가위도 신설돼 남인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레일이 2014~2016년 인력감축과 수송체계 전환 등 자구노력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이후 다시 적자로 전환됐다"며 SR 출범을 코레일 적자 전환의 이유로 들었다. 코레일은 지난해만 1조106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도 "코레일의 적자가 커지면서 무궁화호 열차 운행이 축소됐다"며...
12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서구을)이 부동산원을 통해 최근 3년간 우수부동산 인증 업체 중 소상공인 인증 현황을 살펴본 결과, 2018년 49건, 2019년 55건의 인증을 기록한 데 이어 2020년 36건, 2021년 9월 39건으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년간 직접 인증을 받은 핵심사업자 45개 업체 중 소상공인 업체는 26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서구을) 철도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철도 선형개량, 복선전철화, 대체노선 건설 등의 사유로 발생하는 철도 유휴부지는 철도노선이 폐지되거나 철도시설이 이전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1일 신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7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서구을)이 신도시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제정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신동근 의원은 “정부가 2기 신도시를 추진한 지 어느덧 20여 년이 흘렀지만, 신도시 교통개선대책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3기 신도시 등 앞으로 진행될 공공택지개발 과정에서 입주와 동시에 교통망...
이 전 대표는 또 전날에는 친문(문재인) 핵심인 홍영표·신동근·김종민 의원의 지지선언도 얻어냈다. 대외적으로 중립을 지키던 친문 의원의 지지로써 우회적으로 문 대통령의 후광을 취하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세 의원은 이날에는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에 나서 “이낙연 후보에게 조금만 더 힘을 모아달라. 역동적인 경선으로 민주당의 대선 승리로 이어질...
정 전 총리 사퇴 이후 민주당 친문계 모임으로 알려진 ‘민주주의4.0’ 소속 홍영표·신동근·김종민 의원은 16일 이낙연 전 대표 지지 선언에 나섰다.
이날 홍영표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정세균 전 총리와 이 전 대표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상황에서 정 전 총리가 사퇴했다”며 “민주당 내 건강한 경쟁 구도를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 핵심으로 분류되는 홍영표·신동근·김종민 의원이 16일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영표·신동근·김종민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후보는 내년 대선에서 민주당에 승리를 안겨다 줄 본선 필승 후보"라며 "민주당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이낙연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특히 민주당에선 윤희숙 의원의 부친 투기 의혹과 연관 지으며 신동근 의원이 "점입가경"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이 대표는 "만 18세 때 아버지한테 투자 정보를 제공할 방법도 없고 제가 자산을 투자할 방법도 없었다"며 "부친도 거기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었기에 저도 그 부분을 전혀 인지할 방법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신동근 의원도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은 오간데 없었고 의원직 사퇴 쇼에 이어 사회환원 쇼만 내놨다"며 "해당 토지는 윤 의원이 인심 쓰듯 사회환원을 공언할 대상이 아니며, 불법이 드러나면 투기 이익 환수 등 법적 처벌이 우선"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대선주자들 역시 이날 오후 열린 대전 MBC 주관 토론회에서 윤 의원을...
친문계인 신동근 의원은 지난달 31일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 SNS 방에서 “특정 캠프의 핵심 의원께서 ‘언론이나 페이스북에 기본소득에 반대하는 글을 올리면 되지 왜 의원 단체방에 올리느냐’며 전화로 항의를 하셨다. ‘그러려면 특정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하라’고 핀잔 아닌 핀잔을 줬다”고 폭로했다.
신 의원은 글에서 자신에게 전화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