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장 펀드가 지분 보유를 밝힌 곳 중 동원개발, 벽산건설, 크라운제과, 신도리코 등 4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6일 오전 9시 6분 현재 동원개발은 지난 금요일과 동일한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원개발은 지난 금요일 정기 주총에서 장하성 펀드와 일부 주주들의 입장을 막은채 주주총회를 진행해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장 펀드는 현재까지 동원개발을 제외한 태광산업, 대한화섬, 화성산업, 크라운제과, 신도리코 등 5개사로부터 추천한 이사 및 감사 선임을 성공시켰다. 대한제당과 벽산건설의 경우 장 펀드의 인사 추천은 없었다.
지난 23일 동원개발을 포함해 크라운제과, 신도리코, 벽산건설 등 4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열었다.
크라운제과는 가장 빠르고 조용하게 합의된...
벽산건설, 크라운제과, 신도리코, 동원개발이 주총을 연다.
이중 오전 10시에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리는 벽산건설 주총은 장하성펀드의 운용팀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벽산건설 지분 5.4%를 보유하고 있는 장하성펀드는 그동안 이사, 감사 선임 등을 요구하지 않은 상태여서 이번 주총에서 어떤 발언을 할 지 주목된다. 김희철 회장...
중소형주 중에서는 장하성펀드와 지배구조개선에 합의한 신도리코가 장초반 급등하다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2.08% 상승에 그쳤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5개를 포함 59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등 159개 종목이 떨어졌다. 100개는 전날과 주식값이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장하성 펀드(기업지배구조펀드 KCGF)와 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한 신도리코가 5%이상 오르고 있다. 종전 장하성펀드 거론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르다.
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신도리코는 5.66% 오른 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KCGF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한 상장사들의 주가도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신도리코와 한국기업지배구조(KCGF, 일명 장하성펀드)가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했다.
장하성 교수는 1일 "신도리코 경영진과 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했다"며 "신도리코에 투자한 이후 경영진에 지배구조 개선 요청을 했으며 지난달 26일에는 사외이사와 감사선임을 위한 주주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신도리코의 경영진은...
대한제당에 이어 신도리코가 일명 장하성 펀드(KCGF)와 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했다.
신도리코는 2일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함에 따라 2007년 정기 주총에서 KCGF 측이 추천하는 사외이사 및 비상근감사를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 정기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후임으로 KCGF와 사전에...
삼성증권은 1일 신도리코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5만5100원을 유지했다.
박상은 연구원은 “신도리코의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매출기여도가 가장 높았던 프린터 부문의 출하량이 연말 렉스마크사의 재고 조정에 따라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가격 경쟁...
한국투자증권은 1일 신도리코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20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민후식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일정 부문 하회하였지만, 점진적인 실적 개선추세는 확인되었으며 3분기 동안 휴가 시즌등 생산일수 부족 및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대비 9.7...
신도리코는 31일 3분기 매출액은 1642억 2881만원으로 전기대비 3.10% 감소했고, 전년대비로는 9.2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0억 8995만원으로 전기대비 3.5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6억 6810만원으로 전기대비 18.91%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 발표했다.
이밖에 KCC(4000원), 태평양 (3000원), S-Oil(2875원), KT&G(2400원) 롯데칠성(2250원), 롯데제과(2000원) , 동서산업(2000원) , 신도리코(2000원) 등 13종목이 주당 2000원 이상을 연말에 배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연말 배당총액 기준으로는 한국전력이 주당 1250원씩 총 8020억원으로 1위에 올랐고, 삼성전자 7365억원, SK텔레콤 6577억원, 우리금융 6045억원, 포스코...
LG CNS는 신도리코의 통합콜센터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LG CNS는 이날 오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신도리코 본사에서 신도리코 표희선 사장, LG CNS 김영철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도리코가 경영혁신을 위한 CRM(고객관계관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LG CNS는 지난 5월 시스템...
삼성증권은 15일 신도리코에 대해 내수 복사기 시장은 아직도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3900원에서 5만4700원으로 상향했다.
박상은 연구원은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프린터 신규 고객 추가는 아직 없는 상태로 회사측은 2007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프린터 수출 출하량 증가는...
이 같은 기업군으로는 삼양통상을 비롯, 풍림산업, 유니온스틸, 신도리코 등을 꼽았다.
이와함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높은 곳으로 유보율은 높지만 배당성향이 적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낮은 기업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만큼 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으면서도 유동성은 부족하고 배당성향은 낮아 지배구조 개선의 필요성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