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양정숙·양향자·이원욱·조응천 등 4명의 현역 의원을 보유하고 있다. 개혁신당은 본래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배제) 되거나 경선에서 탈락한 의원 영입을 기대했지만, 예상보다 공천 반발이 작아 여당 출신 현역 의원의 합류는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의 의석수가 녹색정의당과 같을 경우엔 녹색정의당이 가장...
그는 “20대 시절 개인적인 SNS를 검증한 잣대로 민주당을 살펴보면 공천받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라며 반문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과거 발언이나 성 상납 의혹 등을 거론하며 이들의 공천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10년 전 사적인 SNS 글에 없는 의혹까지 만드는 장예찬 죽이기는 대체 언제 끝나는...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이준석 대표와 류호정 성남 분당갑 후보가 손을 맞잡은 사진을 올리며 ‘화합하는 정치’라며 두 사람을 치켜세웠다.
금 최고위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준석 경기 화성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하이라이트를 한 장면 꼽는다면 이 모습 아닐까”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이 대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나란히...
이를두고 주이삭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류삼영 후보님, 채상병 상병은 뭡니까? ‘유상무 상무상’ 같은 건가요”라며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채 상병 사건마저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냐”고 지적했다. 류 후보와 맞붙는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도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잊지 말아야 될 사건을 언급하면서 채상병 일병이라고...
주이삭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걸 어떻게 잊지 않겠다 하나"라며 "채상병 사건도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인가"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한 당직자는 "당이 채상병 사건을 어떻게 다뤄왔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한 처신이었다. 주변에서 류 전 총경은 '류 총경 총경'이냐는 자조섞인 비아냥도 들린다...
이를 두고 경기 화성시 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화성서부지역의 법인지방소득세 없이 거주지 위주의 동탄신도시가 발전하기 어렵다"며 반기를 들었죠.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4PM'이 유경준 후보를 직접 모시고, 분시(分市) 계획과 기대 효과에 대해 직접 들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
개혁신당은 1.1%p 오른 4.2%, 새로운미래는 0.9%p 오른 2.6%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처음 포함된 자유통일당은 2.6%, 녹색정의당은 전주와 같은 1.5%, 새진보연합은 0.2%p 내린 0.4%였다. 무당층은 1.5%p 늘어난 6.1%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2%였다. 자세한 사항은...
김 전 최고위원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측근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중 유일하게 국민의힘에 남았다.
김 전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개인의 승리지만, 당의 승리에 일조하고 싶다”며 “전체 254개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이 이기는, 당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에서는 이 전 의원이 강영환 전...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저신용자를 지원하는 서민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15'의 작년 대위변제율은 21.3%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5.5%) 대비 5.8%포인트(p) 급등한 것이다. 햇살론15 대위변제율이 20%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대위변제율은 대출받은 차주가 원금을...
화천기계는 조국 조국현신당 대표 관련 ‘조국 테마주’로 꼽히며 주가가 급등했다. 이 회사 감사가 조 대표와 미국 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됐다. 조국 대표는 지난해 9월 화천기계가 상한가를 기록하자 페이스북을 통해 “저와 제 가족은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LS네트웍스는 39.09% 상승하며...
서울교통공사가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3)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유족이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살인을 방지하기 어려웠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부장판사 김창모)는 신당역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이 전주환과 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유족 측은 “공사가 개인정보를 제대로...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자유통일당·진보당은 각 1%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7%였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조사에선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4%, 더불어민주당의 범야권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4%로 집계됐다. 양당에 이어 조국혁신당 19%,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각...
경기 화성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들의 ‘동탄시 독립’ 공약을 비판한 가운데, 경기 화성정에 출마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 안 해봤던 문제가 나오니 단편적으로 이야기한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유 의원은 14일 이투데이 유튜브 ‘여의도 4PM(포피엠)’에 출연해 화성정 출마에 대해 “마음을 일찍 비우고 있었기에...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은 허은아 개혁신당 의원도 영등포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등포을은 현역 김민석 민주당 의원과 박용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리턴 매치. 21대에선 김 의원이 50.26%로 박 위원장(44.35%)에게 5.91%p 차로 신승했다.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도 현역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강태웅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재대결이다. 직전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은 5%, 녹색정의당·개혁신당·새로운미래는 각 1%였다.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을 묻는 질문에도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40%였고, 민주당 중심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30%, 조국혁신당 10% 순이었다.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공천에서 패한 ‘비명횡사’ 흐름이 여론조사에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야권 관계자는 “이제 공천이...
◇= 개혁신당이 변수?…8년만 다시 ‘3파전’으로
본선이 ‘3자 구도’로 치러지는 점도 변수로 작용한다. 여당에선 박 전 앵커가, 더불어민주당에선 조재희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나서는데, 여기에 개혁신당 송재열 교육개혁연구소장이 뛰어들면서 3자 구도가 형성됐다. 지난 20대 총선 이후 8년 만이다.
만약 송 소장이 보수 지지층 표를 나눠 가져갈 경우...
13대 국회부터 여야 모두 집권개혁신당 양향자 가세...3파전반도체 공약에 정권심판론까지
경기 용인갑은 4·10 총선 경기도 신(新) 격전지로 떠오른 지역이다. ‘반도체 벨트’에 속하는 이 곳은 지난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 결과가 엇갈려 나타났다. 제3지대 개혁신당도 도전장을 내밀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는 평가다.
용인갑은 선거구가 신설된...
조국 개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첫 번째 입법 과제로 ‘한동훈 특검법’을 제시하자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마지막 단말마적 비명을 지르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12일 진 교수는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당은 서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개혁을 위해서 뭘 할것인가 이런 걸 해야 하는데 한동훈 특검법을 하겠다, 윤석열 정권을...
의원은 ‘유치원3법’ 등 의정활동에서도 적잖은 성과를 낸 인물로 당 안팎에선 박 의원에 대한 평가를 두고 ‘비명횡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발표 직후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은 박 의원을 향해 “소신 있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정치인들은 여지없이 쫓겨나고 권력자를 맹종하는 천박한 사람들만 공천을 받고 있다”라며 함께 싸울 것을 제안했다.
12일에는 중림동 주민센터를, 4월에는 신당동 주민센터, 신당5동 주민센터를 찾는다.
한편 구는 지난달 23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40여 명의 구민이 선별검사에 참여했으며, 발견된 고위험군 중 동의자에게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동별 담당자와 상담 연계’까지 완료했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