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년회에는 SK브로드밴드, ADT캡스, 11번가 등 SK ICT 패밀리사가 참여했다.
박 사장은 "ICT 분야는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의 큰 변화에 대한 과실을 거둘 수 없다"고 진단했다. 또, "대내외 환경 변화에...
김 사장은 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 신년회' 자리에서 올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전략에 대한 질문에 "CES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SK이노베이션은 현지시각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핵심을 모아 ‘SK inside’를 선보일 예정이다.
SK...
SK는 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2020년 신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 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주요 관계사 CEO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별도의 신년사를 하지 않았다. 대신 여러 이해관계자 인터뷰, 특별 초청한 이해관계자 대표들의 현장 발언...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이 연말 송년회에 이어 2020년 신년회 모임 인기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일차돌을 운영중인 서래에 따르면 가맹본사와 가맹점에도 신년회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서래 관계자는 “12월 들어 일주일에 4~5팀 정도씩 직장인 회식 예약이 이어졌다”라며 “2020년 신년회 모임 예약 문의도 잇따르고 있는 상태”라고...
공영쇼핑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 식사를 함께 하는 새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2020 개국 5주년, 흑자 원년의 해’를 이루기 위한 비전 공유 차원에서 기획됐다.
공영쇼핑은 개국 5주년인 2020년 흑자 전환을 위한 ‘트랜스폼’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수평적∙창의적...
이 사장은 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그룹 신년회에서 “올해 반도체 업황에 대해 시장 기대가 작년에 비해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클라우드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서버 구축에 투자하면서 D램 등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작년과 달리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반도체는 SK하이닉스의 주력 생산...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경제계 등 각계각층과 정부 주요인사 250여명을 초청해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의 주제는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으로, 새해에는 공정을 바탕으로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의 열매를 맺어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토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작년...
이름도 시무식 대신 신년회로 바꿨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신년회에 나섰다.
지난해 파격적으로 바뀌기 시작한 조직문화 혁신의 연장선에서 이날 신년회 역시 예년과 다른 모습으로 진행됐다.
정장 차림으로 연단에 오른 정 부회장은 직원들에게 "떡국은 잘 드셨습니까. 저는 아침에 떡국, 점심에 떡국...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새해 메시지에서 “현대차그룹은 2020년을 미래 시장에 대한 리더십 확보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2019년 새해 메시지에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 체인저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지난해...
더한 ‘간만세]의 제품을 20% 할인하는 등 숙취해소를 빠르게 도와줄 숙취해소음료와 건강기능식품도 한데 모아 선보인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송년회, 신년회 등 계속 이어지는 술자리에 아침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다”며, “따뜻한 국탕류와 숙취해소음료, 건강기능식품으로 빠른 숙취해소와 함께 든든하고 개운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LG는 31년만에 신년회 틀을 완전히 바꿨다. 기존 강당 등의 공간에서 한정된 임직원들이 모여서 하던 오프라인 시무식 형태를 모바일과 PC 등 디지털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LG는 1987년 LG트윈타워 준공 이후 여의도에서, 지난 해에는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700여명이 모여서 새해모임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LG는...
이로써 최 회장은 올 1월 신년회에서 “구성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우리와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행복토크를 연내 100회 열겠다”고 한 다짐을 지키게 됐다.
최 회장은 100회차 행복토크에서 ‘행복경영’의 지향점이 ‘SK 구성원만의 행복’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 안에서 구성원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신년회에서 최 회장은 '사회적 가치'를 SK가 건강한 공동체로 가능하면서 동시에 행복을 더 키워나가는 방법의 일환으로 제시했다.
일자리 부족, 환경 오염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해 궁극적으로 고객, 주주, 사회의 행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SK가 지난해 280억 달러(약 32조7000억 원)의 세전이익을 얻는 동안 150억 달러 규모의...
최 회장은 올해 SK 신년회에서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새 경영 화두로 제시하고 구성원들과 100회에 걸쳐 행복토크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최 회장이 “형식을 파괴해 구성원들과 소박하고도 진솔한 대화 자리를 갖고 싶다”고 직접 제안, 89ㆍ90번째 행복토크는 번개 저녁 모임으로 진행됐다. 행복추구의 주체인 구성원들의 적극적 동의와 실천을 구하기...
1월 열린 2019년 신년회에서 최태원 SK 회장은 SK가 건강한 공동체로 가능하면서 동시에 행복을 더 키워나가는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를 제시했다.
일자리 부족, 환경 오염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해 궁극적으로 고객, 주주, 사회의 행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SK는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화폐로 환산해 관리하는 더블보텀라인(DBL)...
연말이 다가오며 연휴, 신년회·송년회 등 특별한 행사가 많아 그만큼 섭취하는 칼로리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추석 연휴라도 끼면 섭취량이 더 커진다. 더욱이 지금보다 더 기온이 떨어지면 활동량도 줄어드는 만큼 먹는 양에 비해 열량이 소모되지 못해 고스란히 잉여 지방으로 남기 쉽다.
이와 반대로 여름과 가을의 시작인 10월 전까지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앞서 올해 초 협력사 신년회에 나선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역시 “상생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한 바 있다.
SK그룹은 해외 전진기지의 근간인 공장 설립 단계에서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배터리 및 소재 생산설비의 경우 설계 경험을 지닌 업체가 극히 적다. 결국 대형 건설사가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맡아온...
그는 신년회, 창립기념일 행사 등 중요한 공식 행사에서 항상 “창의적 소통과 몰입으로 업무에 임하고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면서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고 당부한다.
또 동국제강의 인재상인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멀티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달라고도 늘 강조한다.
장 부회장의 경영 키워드에는 ‘미래...
국정농단 사태 이후 그동안 전경련은 연초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년회, 주요 경제단체장 간담회, '2019 기업인과의 대화' 등 현 정부의 각종 공식 행사에서 배제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초청을 계기로 청와대와 전경련의 관계가 서서히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전경련은 27일 벨기에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한·벨기에 비즈니스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