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지난 신년회에서 최태원 회장이 직접 공유인프라를 언급한 만큼 공유 인프라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등 업계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최 회장은 최근 그룹 신년회를 통해 올해를 공유인프라 등을 통한 ‘딥 체인지’로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경제·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뉴 SK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성욱 글로벌 성장위원장(SK하이닉스 부회장), 박정호 ICT위원장(SK텔레콤 사장), 김준 커뮤니케이션...
해외 임상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미국 리제네론 등과 콘퍼런스나 1대 1 파트너링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JP모건 콘퍼런스는 매년 1월에 개최되는 만큼 세계 시장의 흐름와 기술수출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26일 열리는 협회 신년회에서 JP모건 행사에서 나왔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기반의 뉴 비즈 확보, 그리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강력히 실천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한 경영 전략 방향으로 기존 관행을 탈피해 시장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를 바꾸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블루오션 시프트’ 관점에서 시야를 확장할 것을 주문했다.
신년회를 마친 경영진은 SK서린사옥을 찾아 구성원들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해를 맞아 금융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범금융권 신년인사회’가 예년과 다른 분위기가 연출돼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참석하지 않았던 금융노조위원장이 경제부총리 등 금융당국자, 정치인 등과 함께 주요 자리에 위치해 금융노조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날 인사회에 참석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연임 도전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 공세가...
통한 현지 기반의 뉴 비즈 확보, 그리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강력히 실천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에 대한 경영 전략방향으로 기존 관행을 탈피해 시장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를 바꾸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블루오션 시프트’ 관점에서 시야를 확장할 것을 주문했다.
신년회를 마친 경영진은 SK서린사옥을 찾아 구성원들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은 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에서 열린 SK그룹의 신년회에서 UAE 사업과 관련해 임 비서실장을 만났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청와대는 임 비서실장과 최 회장이 12월 초 만난 사실은 부인하지 않고 있다. 다만 청와대 측은 “두 사람의 만남과 임 비서실장의 UAE 방문은 별개”라며 “SK뿐 아니라 다른 기업과도 만났다”고...
박 사장은 이날 을지로 본사에서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자회사가 참여하는 신년회를 열고 "4G까지는 기존 유선 서비스가 무선화되는 과정이었지만 5G는 오프라인 세상 자체가 무선으로 들어오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는 이어 "5G 시대를 맞아 오프라인과 모바일의 융합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 등과 연결된 5G...
신년회에 국회에서는 5당 대표 중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불참하는 대신 김성태 원내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오신환 원내대표만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그러면서 "우리 곧 신년회에서 만나요"라는 글에 '이번엔내가쏜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2017년 연말 시상식에서 남궁민은 KBS와 SBS 모두 '대상' 후보에 올랐다. 남궁민은 드라마 '김과장'과 '조작'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공교롭게도 KBS와 SBS 연기대상이 12월 31일 같은 시간에 열렸고, 남궁민은 'KBS 연기대상' MC를 맡게 되면서 SBS...
2일 최 회장은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8년 신년회에서 “SK가 지난 20년간 그룹 이익이 200배 성장하는 성과를 올렸지만 여전히 ‘올드 비즈니스’를 열심히 운영하거나 개선하는 수준에 안주하고 있다”며 “미래 생존이 불확실한 서든 데스(Sudden Death) 시대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선 딥 체인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청와대 신년회에서는 문 대통령의 신년인사와 특별영상 상영, 문화공연, 주요 인사의 신년인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신년회에 각계 대표를 초청하는 대신 내년 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경제계 신년회’ 등 개별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청와대는 지난 22일 재계 신년 인사회 불참 이유에 대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청와대가 8대 그룹(삼성·현대차·LG·롯데·포스코·GS·한화·SK)과의 간담회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실패라는 위기 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1월에 추진될 간담회가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재계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우선 순위’는 평창을 향해있다.
8대 그룹 한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을 맞아 다음 달 초 재계, 문화계, 종교계 등을 모두 초청한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신년 초에 대통령은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신년 인사회에는 각계 부문의 대표자들을 초대해서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때에 재계 대표분들도...
송년회와 신년회로 분주한 선술집 등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다.
인재 쟁탈전 탓에 인건비가 늘면서 서비스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크다. 이미 물류 업체들은 운임을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신문은 지난 4월 물류 업체 6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가 운임을 인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지난 1월 이후 인상을 실시했다고...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올해 초 신년회에서 “소상공인의 생계형 적합업종은 조속히 법제화 해야한다”며 2017년 핵심 추진과제로 꼽기도 했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재벌편들기가 어려워진 점도 중기적합업종 법제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중기적합업종 지정을 위한 관련법을 발의했지만 정부가 반대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날 신년회 1부에서는 박천규 국토연구원 박사의 ‘2017년 주택시장 전망’ 발표에 이어 윤종수 국토교통부 과장의 ‘2017년 주택정책’ 소개가 있었다. 2부에서는 총회가 진행됐고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현 회장인 박상우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LH 사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장태일 건국대...
이에 대한 여러 분석 자료가 있지만 24일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사)건설주택포럼 신년회 세미나에서 나온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날 국토연구원 박천규 부동산시장 연구센터장은 “지금 대출을 받은 가구의 10%가 상환 부담을 심하게 받고 있으며 앞으로 금리가 3% 포인트 상승할 경우 과도한 부담을 느끼는 가구는 약 30%로 늘어나게 된다”고 분석했다. 10가구...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서울시의회 여성의원단은 23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시 여성리더와 함께하는 신년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여성 리더들과 함께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서울의 여성정책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2017 성평등 희망 메시지 나누기, 박원순 시장 신년사, 여성 희망 네트워킹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