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유전자 치료제(Cell & Gene Therapy, CGT) 시장에도 뛰어든다.
회사 관계자는 “TPD·RPT·CGT의 3대 뉴 모달리티로 성장하겠다”라면서 “TPD는 SK바이오사이언스랩스를 통해 선도적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RPT는 아시아시장에서 퍼스트무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업계는 휴미라 출시로 2024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2028년 전까지 다수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로 신규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본다.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10개의 바이오시밀러와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이 가운데 미국에서 5개, 유럽에서 7개를 허가...
컴투스는 대작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퍼블리싱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게임테일즈가 개발 중인 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도 서비스명을 확정했으며, 미소녀 캐릭터 수집육성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발표하고 내년 1분기 중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또한, 중국의 넷이즈와 인기 PC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생존...
강화와 신규 IP 확보에 집중했다. 상장 이후 크래프톤이 투자한 글로벌 스튜디오의 수는 총 21개로 확장됐다.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의 지속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크래프톤은 자체 개발과 세컨드 파티 퍼블리싱을 통한 IP 확보 등 공격적인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대형 신작과...
올해 9월 BMS가 연구해오던 GSPT1 분해 약물 ‘CC-90009’ 임상 1상을 중단하면서 이를 대체할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ORM-6151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종근당의 기술수출 계약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올해 들어 이뤄진 제약·바이오 기술거래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첫 빅파마 계약임에도 높은 계약금...
협회에서 조사한 2023년 기준 2100여 개 파이프라인이 14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라는 명칭에 걸맞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 기술 파트너링 매칭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1:1 파트너링 프로그램을 통해 48건의 파트너링이 성사됐다.
올해는 △Single domain 항체와 E3 ligase fragment를 융합한 유전자 기반의 신규 TPD 플랫폼...
메드팩토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뼈질환 치료 신규 후보물질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공동개발 및 기술 이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올해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4월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 Europe Spring)’ △6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등에 참가해, 파이프라인 사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질환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현황을 전했다.
케미버스는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약 62억 건의 단백질 3차원 구조·화합물 빅데이터를 탑재했고 트랜스포머 생성 모델 등 최신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신규 타깃 예측, 후보물질 도출 및 적응증 확장 등 신약 개발 과정을 보조한다.
PHI-101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임상 1b...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면서 큐로셀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장을 계기로 안발셀의 신약허가 신청 준비에 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혈액암 적응증 확대와 고형암 분야의 신규 적응증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큐로셀은 조달되는 자금으로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상업화와 함께 다발성골수종, T세포림프종, 고형암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특히, 바이오기업들이 유독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상장 바이오기업으로서는 올해 가장 큰 규모 공모를...
PHI-101은 물론 PHI-501 등 보유 파이프라인의 상용화를 위한 임상 진입과 라이선스 아웃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 후보물질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혜정 파로스아이바이오 CIO(최고혁신책임자) 겸 미국 법인 대표는 “PHI-101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신약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기업 역량을 집중하는 시기”라며...
제한
파이프라인 개편에 따른 연구개발비 감소와 임상계획 변경에 따른 위탁 연구비 및 임상 시험비 감소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HL만도
3분기 영업이익 815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원자재 비용 안정화하고 제품 고도화 이어지면서 2024년 4% 이상 25년 5% 이상 수익성 달성 계획
누적된 수주가 매출로 이어지는 구간, 원자재 비용 안정화로 수익성 회복...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불확실성이 큰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체 개발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 나보타의 국내외 사업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파이프라인 강화와 꾸준한 R&D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K-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케미버스 기술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치료제의 공동 연구 개발이나 신규 후보물질 발굴 등을 논의한다. 또한, 현재 글로벌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 등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과 기타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이전 기회도 발굴할 예정이다.
김규태 파로스아이바이오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겸 호주법인...
차세대 신규 제품의 추가와 글로벌 시장 및 점유율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기업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네트워킹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전시회 기간 중 부스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CPHI는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확대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 소개를 통해...
한미약품이 단독 부스 운영으로 로수젯과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들과 비만 등 대사질환 분야 및 항암, 희귀질환 분야에서 가동 중인 30여 개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첨단 대형 제조설비(최대 1만2500리터 규모 배양기)와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화된 인력 및 시스템 등을 알리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거래 구조를 단순화해 기업의 투명성도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2030년 매출 12조 원 달성과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이라는 통합 셀트리온의 비전 달성에 다가서게 됐다”며 “내년부터 선보일 5개의 신규 파이프라인의 개발과 허가 절차도 순항 중인 만큼,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이 보유한 주요 연구개발 자산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진석 전 일동제약 COO와 최성구 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GLP-1RA 등 대사성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소화성 궤양 등 위장관 치료제 후보물질 등이다. 개발은 물론...
로익 폭슈홍 대표는 “한국 항공기업들과 논의 중인 단계”라며 “한국의 미래 우주항공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인력 공급이 가능한 파이프라인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ADEX 2023은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35개국, 약 55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한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등...